2012년 6월 6일 수요일

아이OS-펌웨어 다운로드 블로그 에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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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버전별,기종별로 iOS 전부 다운로드 가능한 링크입니다.
애플공식은 아니지만 다운 받는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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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 월요일

아름다운 러시아 범선 -나제즈다호(NADEZHDA) 블로그 에쎄이

아름다운 러시아 범선 -나제즈다호(NADEZHDA) 블로그 에쎄이


부산항 축제에 찾아온 무동력범선 러시아의 나제즈다호
Non-motorized Sailboat - NADEZHDA

무동력범선 나제즈다호는 극동러시아 해양대학생들이 실습형태로 탑승한 190여명과 함께 부산항축제에 참가하고 있다.6/3일 나제즈다호를 승선하고 초대형범선의 내-외부를 구경했다.

이 범선의 대충을 알아보며 그날 찍은 사진몇장을 올린다.
Admiral Makarov State Maritime Academy15-a, Kosaya Linia, St.Petersburg, Russia, 199106
제독은 마카 로프이며 국립 해양 아카데미 소속 ,15, Kosaya Linia, St.Petersburg, 러시아, 199106 

NADEZHDA, 360’ full-rigged ship from Vladivostok, RUSSIA
Overall length 360'/Beam    46 '/Sail Area     27,700 Sq Ft
길이 1백8.65미터 무게 2천2백97톤의 러시아 2위범선
1991년 폴란드에서 2984t급으로 제조된 나제즈다호는 길이 108.6m, 넓이 14m, 수중 7m, 돛대 높이 49.5m, 최대 속도 16노트이다.

구쏘련에서 수주해서 폴란드 레닌 조선소에서 80 년대에 건조한 M108-클래스 여섯개의 선박 시리즈중에서 세 번째의 범선이다.
자매선 Mlodziezy가 이 시리즈의 첫 번째이며 폴란드 해군을 위해건조된다.
옛 소련을 위해 건조한 다른 자매선 Khersones (그리스어 화해의 유적이있다 크리미아 반도) Pallada, Drushzba ( "우정"이라는 뜻), Nadeshzda는 ( "희망"의 뜻). 
1988 년부터 STS "호"는 항해 - 교육선으로서 국제 레이스에 참가하여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다.

우승한 레이스:
Since 1988 the STS "MIR" has been taking part in international races of sail-training ships. She is a winner of prizes of the prestigious regattas, "Cutty Sark Tall Ship's Races", "International Hochsee Race Seestadt" and the "Grand Regatta Columbus-92".
In the long history of regattas the "MIR" is the only class A sailing ship which has won become an absolute winner of the races.

기술적인 제원:

Technical information about the ship

Built 1987. Shipyard Lenin Shipyard, Gdansk, Poland Commission 1988. Designer Zygmund Choren Displacement 2257 t. length overall 109,6m length of full 94,8m. Beam 14,0m Draught 6,6m Air draft 49,5 (52)m Tanks:water 300t; Fuel 200t. Classification Russian Register. Type of ship Full Rigged Ship. Speed/under sail 19,4 kn (max.)

선박에 대한 기술 정보 
건조:1987 . 
조선소:레닌 조선, Gdansk, 폴란드위원회 1988. 디자이너: Zygmund Choren 
배기량: 2천2백57t. 전체 94,8 m의 길이 전체 109,6 미터 길이. 빔 14,0 미터 Draught 6,6 m 에어 초안 49,5 (52) M 탱크 : 물 300t, 연료 200t. 
국적: 러시아. 
항해중 최고속도 19,4 KN.


승선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는 이 범선의 플래그입니다.

승선장 입구에서 만난 승무원.러시아 해군같은 유니폼을 입었지만 사실 실습생인 어린 학생입니다.

부산 국제크루저 터미널을 이 범선한척이 앞도하는 느낌입니다.

전장과 전고가 카메라의 뷰파인더에 다 들어오게 하려다가 사진이잘못 나오는줄도 모르고 찍었군요.. 

멀리서 크루저급 요트로 바다쪽에서 보는 러시아 범선 -나제즈다호(NADEZHDA)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돋대와 로프들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2012년 6월 3일 일요일

대운산 여름 산행후기 블로그 에쎄이

대운산 여름 산행후기


대운산 여름 산행기
DSC00007-1.JPG
[석남재에서 아스라히 보이는 자태도 아름다운 한국의 명산인 대운산과 불광산,]
저길 다녀와서 한 500g만 몸무게가 줄어 들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유월의 어제 산행은 정말 더웠다.

여름 산행은 체력적으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해서 자제 하고 있지만,
잠긴 컨디션도 풀겸 근교의 비교적 간단한 산행을 동남해안을 보며 산행기점 까지의 교통편을 기차를 이용해서 산행을 마쳤다.

한반도 남동부의 낙동정맥 중에서 최남단 동부 바닷가를 둘러처서 부산 장산까지 이어지는 산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 대운산이다.
높다고는 하지만 낙동정맥의 다른가지 다대포 몰운대로 빠지는 영남알프스의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들로 이루어지는  산맥 보다는 한단계 낮은 600~700M 언저리에 머무는 아기자기한 산군들중 하나이다.

대운산은 높이 742m로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에서 양산군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으며 불광산 자락 일부는 부산시까지 걸처 있는  꽤 너른 산이다.

부산에서 대운산 등산가는 코스는 많지만 나는 교통이 가장 좋은 남창쪽에서 오르는 제3공영주차장을 택했다.


여름 산행은 자칮하면 체력을 오버해서 고생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만을 하기로 하고 편하고 쉬운 길을 택한다는 마음으로 올랐지만 역시 무더위에 고생했다.

[ 참고적으로 이 지역은 좋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어쩔수 없이 승용차로 직접 장안사를 출발지로 택한다면 역으로 제3공영주차장으로 하산해서 택시를 타야하며 이때는 시간으로선 15분정도 박에 안걸리지만 행정구역상 할증요금이 붙어 15000원정도 필요하다.]


부전역을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해운대 절경 미포-청사포-송정-기장-원래로 이어지는 이름난 경관을 보며 남창역에 도착한다.

남창역에 내려 약 50m정도 남창재래시장을 지나 우측에 있는 대운산행 마을버스를 타면 대운산 입구 대운교앞 제3공영주차장 까지 갈 수 있다.
여기서 간단한 등장채비를 점검하고 대운교를 지나서 좌우 갈림길에서 원점 회귀코스나 장안사로 넘어 가는 코스를 선택하는데 나는 우측으로 내원사를 거처서 2봉을 경유 대운산정상에서 내원암계곡으로 아래 지도 처럼 돌아왔다.

이 산은 복잡한 산행 루트가 없고 단순 하기 때문에 큰 안내지도를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는곳이다.
그렇지만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도 넓이가 크기 대문에 시간은 해발 1000m 이상의 산과 맞먹기 때문에 참고해서 막무가내로 덤벼서는 안되는 산이다.

아래에 차창을 보며 ,또는 차 시간을 맞추며 기다리는 시간이나, 산행중에 짬이날때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서 나의 산행기를 오래도록 보려 한다.
  
대운산등산지도


위의 내원암 계곡은 울산 12경에 속할만큼 수려한 계곡이며 여름철 피서지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곳 이다.
다만 계곡 끝까지 차량이 들어갈수 없게 통제 할 때가 많다.
오늘 가는 코스는 아니지만 장안사 계곡또한 금수 계곡이라는 이름으로 비단처럼 아름다운 유명한 계곡이다.
작년에 한여름 밤의 산사음악회를 이곳 금수 계곡에서 열었으며 아주 인상깊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DSC01127.JPG

차창에 보이는 그림같은 해운대 앞바다 풍경이다.
저 멀리 오륙도가 아물거리고 연화대에 올려진 등대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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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원래 역이다.
조용하고 단아한 이 역에서 조금 정차하는 완행열차는 마치 시골길을 달리는 시외버스 처럼 바쁘지도 않고  
천천히 작은 역마다 세우면서 천천히 굴러 간다.
그렇지만 옛날 기차차럼 지저분하고 덜컹거리지는 않다.
요새 완행열차의 내부 환경은 최고급 관광열차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잘 갖추고 있다. 

DSC01131.JPG

이 열차는 계속해서 관광지 경주방향으로 달리고 나는 남창역에 내렸다.
도자기 골 답게 프랫폼으로 가는길엔 옹기가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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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피는 계절의 산행은 싱그런 숲향과 더불어 각종 꽃향기가 진동한다.
꽃피는 식물이 내뿜는 향기는 산림욕중에서 으뜸이라고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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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엔 늦은 산벗나무가 이제사 벗지를 꽃처럼 가득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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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로 지정된 오래된 팽나무가 연륜을 자랑하며 내원사 앞에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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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관세음 상 발아래 자빵하게 앉아서 먼산을 보는 작은 승려 상을 보며 한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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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를 거치면서 나뭇그늘에 서 있는 관세음보살과 자빵하게 낝아있는 승려상과 단아한 사찰의 경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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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산경이 다 그렇지만 오늘은 유난히 운무가 자욱해서 먼 시야가 좋지 않다.
정상에 서면 보이는 경관들을 기록차원에서 좀 찍어와야 하는데 오늘은 사진찍을 만한 경치가 보이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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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 산언저리엔 개망초꽃들이 하얗게 피어있고  물가엔 막 터뜨리려고 하는 꽃망울이 탐스럽게 올라오고 나무에는 이름모를 꽃타래들이  숲을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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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내려올때 감자밭에서 감자캐는 농부를 만났지만 이 먹음직 스러운 감자를 무게때문에 사 올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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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에 계곡에서 한참을 쉬면서 얼음같이 차거운 물에 체온을 식히고 제3공영주차장에 도착했을때 긴 여름날의 태양은 아직 중천에 있다.
마침 올라온 택시를 타고 기사가 소개한 남창의 한 메기탕에서 입맛에 딱맛는 일은 저녁식사를 하고 여유롭게  부산으로 하행하는 무궁화호를 타는데까지를 끝으로  오늘 산행기를 마친다.

기차시간표
부전역발 무궁화호- 동대구,강릉,포항,청량리방면
출발시간 아침6시,6:50,7:35,9:05,9:20,11:50  요금은 출발역에따라서 3000원 미만 
남창도착 55분 소요.
 

 블로그 에쎄이

예쁜 노랑 자생화-자생약초-애기똥풀 블로그 에쎄이

예쁜 노랑 자생화-자생약초-애기똥풀 블로그 에쎄이

봄부터 여름까지 노랑꽃이 예쁜  자생약초 - 애기똥풀(백굴채) 


다른이름: 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Hara) Ohwi 
백 굴채(白屈菜:구황본초(救荒本草)),지황련(地黃連,우금화:牛金花:식물명휘(植物名彙),토황련(土黃連: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팔보긴 (八步緊, 단장초:斷腸草,산서과:山西瓜:요녕경제식물지(遼寧經濟植物誌)),웅황초(雄黃草:섬서중약지(陝西中藥誌)),산황련(山黃連:요녕 상용중초약수책(遼寧常用中草藥手冊)),가황련(假黃連: 동북상용중초약수책(東北常用中草藥手冊)),소야인혈초(小野人血草: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까치다리,젖풀,씨아똥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꽃이 예쁜 양귀비과의 애기똥풀은 전세계에 2종이며 그중 한개가 우리나라에 변종으로 자라고 있는 가치있는 식물이지만 우리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다.

학명:C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
분류: 
양귀비과의 두 해살이풀

크기:15~50Cm 정도 꽃:4월~8월 노란색 꽃차례: 산형꽃차례
열매:
가느다란 삭과의 기둥모양이 하늘을 보고 서있다.
서식지:마을근처의 늪지나 논두렁 풀밭

특징: 줄기를 자르면 진노랑색 유액이 나온다. 자연염료로도 사용하며 한약재로서 백굴채라 한다.

생약으로 중약대사전에 신뢰성있는 임상보고가 있는 약용식물이다.


한방 생약명으로 백굴채(白屈菜)라고 하며 뿌리는
백굴채근(白屈菜根)이라하며  약용으로 사용할때 꽃을 포한한 모든 줄기와 잎을 약으로 사용한다.  꽃이 피어 있을때 채취해서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 사용함.  

주로 진통, 진해, 이뇨, 해독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물이며 ,
효능으로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위장통증, 간염, 황달, 위궤양을 낫게 하거나 호전시키는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옴, 종기, 뱀이나 벌레에 물린데 생풀을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기도 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독이 있기대문에 조금만 먹어야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유독성 식물로 분분류한다.  

이 식물의 약성은 통증을 완하하고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독을 풀어준다.

급만성위장염, 위 십이지장 궤양, 담낭염으로 인한 복부동통, 이질, 황달간염, 피부궤양, 결핵, 옴, 버짐, 풍습성사지마비 동통을 낫게 한다고 알려저 있다.  

추가로 항종양, 억균작용, 백일해에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만성기관지염에는 감초를 넣고 복용하면 빠른 효과를 본다고 한다.  
피부 사마귀에 신선한 즙액을 붙여서 치료한다.

북한발행 동의학 사전에서 백굴채(白屈菜)는 아편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젖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낮은 산기슭이나 산골짜기, 길섶에서 자란다.
여름철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있다.  통증과 기침을 멈추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달임약과 즙액이 살균작용, 이담작용, 항암활성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위통, 황달, 부종, 옴, 헌데, 사교창 등에 쓴다.  위암, 피부암 등에도 쓴다. 하루 2~6그램을 달여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주의사항: 애기똥풀을 너무 많이 쓰면 부작용으로 경련, 점막의 염증, 요혈, 변혈, 눈동자의 수축, 마비, 혼수 상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이때에는 위를 씻어내고 설사약을 먹어서 빨리 독성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