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5일 금요일

판도라의 상자

PANDORA-BOX

 

주둥이라는 표현은 어째 저질스런 표현 같기도 합니다.

사람의 입을 속된말로는 주둥아리라고 하며 이말들은 그래도 표준어이고 사람의 입은 말이 나오기도 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며 짐승들은 주둥이로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 하는 중요한 몸의 일부인데,...

 

세상사 거의 대부분 화근이 이 주둥아리, 경상도 말로 조딩이 를 잘못 놀려서 시작된다.

"ㅁ"자는 말을 할때 나오는 과학적인 고찰로 한글을 만들때 목구멍의 모양을 보고 지었다고 하지만 한문으도  입구字가 "ㅁ" 이다.

 

지금 한창 뉴스를 장식하는 어떤분의 발표들도 보면 말들이 많은 말들로 구사 되고 있다.

말이 어렵고, 말이 안되고,말같지도 않은 말도 있지만 그것도 입으로 나오는 말이고 그 말 때문에 골치 아파 지는 것 이다.

 

나의 블로그 로고는 말의 "ㅁ"이다.

블로그 말은 당연히 글이 되고 이것은 열기만 하면 무슨 일이 벌어 질 수도 있다.

판도라의 상자는 나의 아이디 이다.

말이 나오는 포트는 블로그이며 블로그는 텍스트로 말하는 사각모양의 즉 큐브이다.

 

TEXT-CUBE 가 블로그라면 나의 판도라 상자는 서슴없이 이 큐브에 쏟아 넣어 질 것이다.

 

블로그에 아직 열리지 않은 판도라의 상자에 남아있는 희망을 쏟아부어야 한다.

판도라의 상자 안에 오랬동안 남아 있던 희망을 우리는 소통이라는 공간인 온라인 큐브에 이 판도라 상자를 열어야 한다.

 

이제 우연일 지라도 텍스트큐브는 온라인에 가입형으로 대쉬하고 여기를 근거로 수많은 말들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될것으로 확신한다.

 

. pandorabox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판도라의 상자 PANDORA-BOX 주둥이라는 표현은 어째 저질스런 표현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둥이는 표준어이고 사람의 입이며 말이 나오기도 하며 음식을 먹기도 하며 짐승들은 이걸로 공격용 무기로 잘 사용 하기도 하는곳이다. 세상사 거의 대부분 화근이 이 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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