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약용 자생화(1)각시붓꽃++++DRAMATIQUE ESSAY

약용 자생화(1)각시붓꽃++++DRAMATIQUE ESSAY

예쁜 봄꽃 약용 자생화 각시붓꽃

외떡잎식물인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얕은산 언저리에서 주로 볼수 있는 4월부터6월에 걸쳐서 피는 자생화이며 약용식물이다.
학명은 Iris rossii Baker var. rossii 이며 한국이 원산지이고 아시아 전역에 분포한다.
붓꽃속(Iris)은 붓꽃과의 한 속이며, 200~300 종을 포함한다.
붓꽃속 식물은 영어로 Iris(아이리스)라고 하며 그리스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이리스(Iris)"로 부터 왔다고 한다.
각시붗꽃은 한방에서 꽃을 마린화(馬藺花)라고 하며 그 열매는 마린자(馬藺子) 혹은 여실,뿌리를 마린근(馬藺根)이고 하며 약용으로 쓰지만 단 동심붓꽃은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마린자의 효능:절창, 악창, 부인의 혈운, 붕중대하, 인후염 및 비혈, 지혈, 위염, 이대소변, 위열에 의한 심번, 거담, 지혈제, 토혈,주독폐렴, 촌충, 편도선염, 백일해, 해소, 나창, 등에 사용하며 붓꽃의 뿌리는 소화불량, 복창증, 치질, 타박상, 옴 등의 치료제로 사용됨.



민간에서 전통적으로 이용되는 활용
1. 마린자는 습열(濕熱)로 인한 황달,이질에 효과가 있고,지혈작용으로 토혈,코피,자궁출혈에 사용되며,인후염에도 활용됨.
2. 마린화는 인후염에 효력이 있고,토혈,코피를 그치게 하며,소변을 잘 보게하여 임질 증상에 유효함.
3. 마린근은 청열,해독 작용으로 인후염과 종기등에 해열,소염 효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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