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얼마나 가난한가?++++DRAMATIQUE ESSAY
무역 규모로 추측해 보는 북한 경제
북한은 얼마나 가난한가?
남북한 수출액 비교 300 VS 1
북한을 경제적으로 평가하는것은 자본주의 방법으로 경제규모를 측정할수 밖에없다.
북한같은 체제의 나라가 많으면 비교할수도 있겠지만 , 북한도 어차피 세계에 수출하고 수입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국가임으로 북한이 얼마나 가난한 나라인지 알아보는방법은 북한의 총 무역규모로 짐작할수 있다.
물론 북한을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는게 첨부터 게임이 안되는 일이며 북한이 가난하다고 우리가 박수 칠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로 느끼는 경제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본다.
27일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수출은 전년 대비 42.4% 증가한 액수로 15억1,000만달러,
수입은 13.2% 늘어난 26억6,000만달러로 총 11억5,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북한의 대외교역이 늘어난 것은 외화벌이를 위한 광물수출 급증으로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먼저 세계적으로 대량 무역을 하는 상위 랭킹 국가부터 살펴보고 북한의 대외 수출입 규모를 알아본다.
아래 표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수출국 6위를 랭커하는 경제 대국이다.
따라서 랭킹에 들어가지도 않는 북한을 비교한다는것이 무의미 하지만 그들이 지금도 군사비에 아까운 달러를 퍼붓고있으면서 대외적으로 식량원조를 바라는 국가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얼마나 되는 경제규모로 국가를 운영하는지 상상해 보는것이다.
위에서 보인 북한의 작년 수출액은 전년대비 42%나 증가한 혁신적인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총 수출금액
15억1,000만달러에 불과하다.
우리는 아래 표에서 보는바와 같이 4천6백6십억 달러에 달하며 곧 1조달러를 기록할것으로 보도되고있다.
대비규모로 보면 약 300빼의 격차가나는 정도이다.
북한인구를 우리보다 약 절반정도로 적게 보더라도,
인구대비 수출규모는 약 15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다.
북한의 큰 달러수입은 개성공단에서 임금으로 매월 50억달러씩 벌어드리는 금액이 황금알인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배고픈 북한은 옛말에 사흘을 굶으면 무슨짖을 못하겠는가란 속담처럼,
굶주려 배가 고파서 도둑질 살인등 못할게 없어진 지경이 아니가 하는 생각을 외신 뉴스들로 유추해 본다.
연속 3번씩이나 중국을 방문하는 김정일이 중국에 기댈것이 무었이겠는가?
간단히 말해서 돈좀 얻으려 다닌다고 볼수 있다.
아무리 맹방이라고 하지만 중국도 자본주의 단계를 밟고있는데 거저 돈 주겠는가?
사흘을 굶은사람이 발광하는것처럼 북한이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 같은 무모한 짖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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