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가지산-영남알프스(2)++++DRAMATIQUE ESSAY

가지산-영남알프스(2)++++DRAMATIQUE ESSAY


산에서 마라톤 하는 것 처럼 달리거나 하루에 몇개의 거봉을 종주하는 그런 산행을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천천이 아주 조금씩 산을 오르면서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달래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번겨울이 가기전에 가지산을 오르기로 맘먹은지 한참만에 지난 일요일 거길 방문 했습니다.

부산에서 거길 가는 길은 많겠지만 나는 노포동 시외버스 종점에서 출발하는 언양행 직행버스편을 이용했으며 언양에서 바로 석남사 가는 노선버스를 탔습니다.
자가용으로 가길 원한다면 석남사까지 바로 가면 되겠지요.

겨울산엔 해가 너무 빨리 떨어지는걸 생각하고 7시에 출발 했으며 석남사 주차장에 도착 했을 때는 9시조금 넘었다.
여기서 약간의 요기를 하고 주차장을 통과하는 산행로로 진입한게 9시30분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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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동그라미는 휴식한 곳 입니다.-마지막 상운산은 통과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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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등산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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