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과 수영천의 봄
봄이 수영천에 가득합니다.
411총선으로 길거리는 온통 강력한 음향이 귀를 자극하지만 수영천 언저리는 산책하기 좋습니다.
며칠전에 아이들이 사준 가방을 메고 한가한 마음으로 봄을 담으며,
강안 산책길을 따라서 영화의 전당까지 갔습니다.
상영관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도 취하고,
오랫만에 사진도 좀 찍었지요.
철과 스텐레스만으로 구성된 영화의 전당은 건축미가 볼수록 뛰어납니다.
봄을 맞이해서 주변 공원과 산책로와 어우러저서 영화의 전당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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