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감은사는 신문왕이 자기 아버지 문무왕을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대왕암에 해중장을 마치고 감읍하는 의미로 감은사로 개칭하여 완공한 사찰이며 이 탑도 동쪽 감포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맞추어 찍으려고 노력 했다. 실제로 보면 이곳은 석탑이 대탑이면서도 자태가 정아하고 아침햇살에 비치는 따뜻한 금당지의 느낌은 오래 머물고 싶은 장소였다. |
감은사나 감은사지 또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 일찍 해가 떠 오를때 맟추어서 방문하고 몇장 담아 왔다.
경주에서 감포로 가다보면 4번 국도 추령고개를 지나 문무왕 수중왕릉쪽으로 929번 지방도로를 타고 4km지나면 왼쪽 작은 산기슭에 쌓은 흙기단 위에 석탑이 보인다.
주소: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감은사지
통일신라시대 초기의작품.
2기의 화강석제 3층석탑,국보 제112호.
높이
동탑:13.4 m,서텁 :13.4 m.
2중기단위에 사각형으로 쌓은 3층 석탑, 동탑과 서탑은 똑같은 쌍둥이 탑이다.
감은사는 682년(신라 신문왕 2)에 창건되었으므로 이 탑의 건립도 그 때로 추정한다면,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석탑이다.
1960년에 서쪽 탑을 해체하여 수리했으며 그 때 3층 탑신에서 창건 당시에 넣어두었던 사리장치를 발견했었다.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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