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수요일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블로그 에쎄이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역사왜곡::블로그 에쎄이


대가야 이야기- 미나미지로의 웃을수도 없는 비석 

미나미지로는 일제 강점기때 제7대 조선총독이다. 
지금은 이미 허위임이 증명된 임나일본설을 믿은 나머지 대가야의 유적지 고령의 향교 부근에 임나대가야성지任那大伽倻國城址)라는 커다란 비석을 자기이름(南 次?(남차랑) みなみ じろう,)으로 세우고 대가야가 자기들의 옛 터전이라는 인식으로 벌린 웃지도몯할 해프닝을 연출한 자이다. 

임나일본이란 대략 4세기~6세기에 가야가 위치한 한반도 남부를 일본이 지배했다는 가설인데, 미나미 지로의 임나 비석은 바로 이를 근거로 잘못된 역사적 인식에 따라서 고대사의 일부를 자기들 편의대로 기정사실화하기 위해서 벌린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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