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텔레비젼에서 군인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집사람은 별로 재미있어 하지않지만 심각하게 빠저들며 봅니다.
그리고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며 필요없는 설명을 끊임없이 해줍니다.
듣는둥 마는둥 하는데도 계속해서 설명하고 스스로 감동하며 행복해 집니다.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애쓰고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군 복무를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군대생활중에 아까운 젊은이가 만기 제대를 하지 못하는 일을당한 사건들을 뉴스로 볼때는 가슴아프고 안타까워서 목이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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