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1일 월요일

부산의 계곡피서지::블로그 에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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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추천 피서지

부산은 바다가 좋고 강이 좋아서 수변피서지가 많고 잘 알려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부산은 명산 계곡도 많아서 계곡피서지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산으로 유명한 장산이 품은 여러 계곡중에서 해운대방면에서 갈 수 있는 계곡으로서 대천공원을 지나서 송림좋고 물좋은 이른바 폭포사 계곡은 유명합니다.

여름이 깊어 더위가 심해질때 폭포사 계곡을 들어서면 깊은 계곡에서 송림따라 흐르는 서늘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며 계곡따라 흐르는 많은 물줄기는 장산폭포를 몇개씩 만들며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장산폭포 별명 양운폭포와 그아래 폭포 를 포함한 두개의 폭포가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에 해운대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조성한 대천공원에서 한참을 걸으면 폭포사를 지나고 조금더 올라가면 장산계곡에서 내린 양줄기가 한곳으로 모여 폭포 사에서 길 왼쪽 계류에 차례대로  자연 생성된 두 개의 폭포와 만나게 된다. 

아래쪽의 것은 깊은 절벽을 사이에 두고 떨어지는 여성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위의 것은 크고 웅장하여 남성적인 와일드한 느낌을 주어 남여 한쌍의 폭포로 치하고 있는 장산폭포이다.

폭포 아래는 넓이 10m가량의 소(沼)가 이루어져 있는 가마소가 잇으며 물이 깊어 익사사고가 잦아서 해운대구에서는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곳이다.
이 폭포를 양운폭포라고 부르며 해운대 팔경의 하나로서 여름철 비 온 뒤에는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고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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