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에서 보는 석물
Korea's oldest temple OCKLUN SUN WON.
부산 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백산의 남쪽 MBC방송국 옆 뒤편으로 오르면 옥련선원입구 유명한 생수받는곳의 주차장을 지나면 일주문이 나타난다.
일주문을 지나면 기와장을 쌓아 만든 긴 벽을 지나서 만나는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은 이제 도시가 팽창하면서 산사가 아닌 도심사찰이 되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사찰이다.
조계사 말사로서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는 사찰이며 정식명칭 백산옥련선원(白山玉蓮禪院)이다.
옥련선원(玉蓮禪院) 고찰로서 670년(신라 문무왕10년)에 원효대사가 백산사로 이름을 정하여 개산하고 910년(성덕왕9년)에 최치원이 이 절에서 기거운둔하며 참선 했던 유서 깊은 고찰(古刹)이다.
1635년(인조13년)에 해운선사가 옥련암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1976년에 지금의 주지스님인 현진스님이 보현전을 중창하면서 옥련선원(玉蓮禪院)으로 개칭했다.
이 옥련선원(玉蓮禪院)에서 담은 인상깊은 석조동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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