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여명(새벽)-City dawn.
대도시에 새벽이 열리는 사진을 담았습니다.
부산 마린시티부근에서 바다를 향해 일출직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슴프레한 물안개가 약간씩 지나가자만 도시는 살아서 움직이고 밤새도록 불빛은 살아있고 도로의 자동차도 밤새도록 달리는 모습입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도시의 불빛이 차츰 흐미해지며 사방이 부시시 밝아지는 느낌이듭니다.
순식간에 태양이 수평선을 지나서 물위에 떠 올랐지만 떠 오른줄도 모르게 저멀리 바다안개디 태양을 가리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바다에 나가있든 배가 항구로 돌아오고 거대한 도시의 벽면에 채양이 밝은 신호를 보냅니다.
도시는 또다시 웅장하게 고동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도시는 또다시 웅장하게 고동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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