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도깨비 와 혼불- 도째비 이야기

도깨비 와 혼불- 도째비 이야기: 도깨비불과 혼불 나는 어린시절 맑은 물이 흐르고 지척에 연못이 있는 작은 시골 동리의 큰 대밭이 있는 집에 살았다. 저녁이면 할아버지와 멧둥에 나가 내게 지식이 될만한 이야기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며 선조에..밤은 깊어가고 열기도 가실쯤에 할아버지와 나의 머리위로 느닷없이 스치는 붉은 불덩이 !

불과 15m(어린나이에 기억한 높이이니 더 가까울수도있다)정도의 머리위로 지나가는 노랑빛나는 붉은 불덩이를 본다.
어떤때는 가늘고 긴 청적색 불덩이도 본다.


혼불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306 [블로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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