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각과 나무와 보름달입니다.
누각에서 바라보는 시야에 만월이 나뭇가지에 걸린 멋진 뷰입니다.
야간 산책 길에서 오른 누각에 마침 둥근달이 멋지게 떠 오릅니다.
낮으막히 뜬 만월이 편백나무에 걸린 멋진 순간입니다.
잠시후엔 하늘 높이 떠 올라서 별로 운치가 없었고요...
목월이라고 했던가요?
木月이 멋지다고 하지만 누각에서 보는 木月은 더욱 멋집니다.
木月이 멋지다고 하지만 누각에서 보는 木月은 더욱 멋집니다.
시인이 아니라도 시 한수정도는 읊고도 남을 운치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302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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