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에 대한 경각심

멕시코의 돼지독감은 현재 ...

Swine flu

현재까지는 돼지독감은 무서울정도의 치명적인것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는 남반부에서는 치명적인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타미플루, 릴렌자 를 먹는 기간 동안 돼지 독감에 대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의: 독감 치료제 ‘아만타딘’은 이미 내성이 생겨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 익혀먹는 음식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 **

 

멕시코에서 발병된 돼지 인플루엔자 (type A-H1N1)가 사람에게 감염된 사건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최초 멕시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 18명 가운데 12명은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돼지 인플루엔자와 동일종인 것으로 알려젓으며,올초 미국에서 보고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 7명 모두 회복되었다.
멕시코에서는 사망자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독감은 지독한 감기가 아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증상인 것 입니다.

이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type은 A입니다.
이 인프루엔자 type A은 subtype-H1N1이라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처음 세계가 떠들석했던 멕시코 돼지독감은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긴장되고 있다.

 

신종 플루는 이제 멕시코,미국,유럽을 거처 중국 일본 까지 활개 치고 있다.
18일자 일본 오사카와 효고현 고베시 등의 지역에서 13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는 보도이다.

국내만 있던 사람들이 2차 감염돼 효고현은 초·중·고교에 7일간 휴교령을 내렸다.
중국 베이징에선 미국 유학생이 세 번째 감염자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플루 감염자가 40개국 9000여명이며  지금까지 사망자는 75명이라고 밝혔다.

신종 플루는 치사율이 높진 않지만 빠른속도로 국제적으로 번지고 있다.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글로벌시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3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3일 이후 조용하다.
17일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2세베트남 여성이 추정환자로 확인됐다고 한다.
현재 신종 플루가 번지고 있는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하루 14편의 여객기로 2000여명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일본인은 하루 1만300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 플루는 남미처럼 현재 겨울로 접어들어 날씨가 쌀쌀한 곳에선 치명적 바이러스로 변종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한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현재 돼지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다”며 “기존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나 ‘릴렌자’ 같은 치료약을 예방 차원에서 미리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멕시코에서 처음 발생한 돼지독감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해 백신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하고 있으며,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는 하루 이틀 사이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예방 백신이 나와 10~11월 독감 예방백신 접종 시기에 맞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 CDC 홈페이지 (http://www.cdc.gov/h1n1flu/qa.htm)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 (http://www.mifaff.go.kr/html/Influenza.html)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kcdc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