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삼랑진과 콰이강의 다리++++DRAMATIQUE ESSAY

삼랑진과 콰이강의 다리++++DRAMATIQUE ESSAY

삼랑진(三浪津邑)
부산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열차는 구포를 시작으로 물금 원동 다음 삼랑진역에 도착한다.
삼랑진읍(三浪津邑)은 경남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밀양의 남부지역 입구인데 밀양시, 양산시, 김해시 등 세 지역의 접경이며 경부선과 철로와 경전선 철로가 분기하는 Y자 형태로 분기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라고 할수 있다.

남부지역의 대 장강 낙동강이 상부의 밀양강(응천강)으로 분기 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곳의 지명 유래는 석삼자((三) 물결랑(浪)자 나루진(津)자 즉 세 갈래(三) 물결(浪)이 합처저 일렁거리는 나루(津)라는 한자 뜻으로서 지형모양 그대로를 한자화하여 삼랑진(三浪津)이라고 한다.

옛날 영남대로(嶺南大路)와 접속하는 물길로 수송하는 교통 요충지로서 조선 후기때 까지 낙동강중에서 가장 큰 포구(浦口)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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