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친환경 용어 알아보기 (1) 블로그 에쎄이

친환경 용어 알아보기 (1) 
공산품에 적용되는 친환경 관련 용어

Halogen-Free
 

Halogen-Free 공산품에 적용되는 친환경 관련 용어
지구 살리기 운동은 다방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그 효과도 현실적으로 차츰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제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가 제정한 용어 Halogen-free 를 알아본다.


Greenpeace 가 정한 Halogen-Free 는 그들이 간접적으로 산업체들에게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게 하는 방법으로 모든 공산품을 평가할때  할로겐족 원소(브롬 Br, 염소 Cl)가 포함되는지 를 두고 그 제품의 점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기업체들은 생산하는 제품에 이규격을 따를 의무는 없지만 국제적인 환경운동에 동참한다는 표시임으로 따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할로겐족 원소들은 기화되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변하고 오존층을 파괴하는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Greenpeace)가 친환경 기업을 평가할 때 할로겐족 원소에 대한 대응 수준을 평가 항목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다. 

전혀 강제적인 법적 규제일수는 없지만  어떤 국가나 거래선에 따라서는 사용을 통제하고 있으며, 업체들도 자발적으로 재료 변경을 시도하고 있다.

이제는 어떤 제품을 만들때에 그제품이 스레기로 변할때에 그 제품에서 브롬-Br, 염소-Cl 가 배출되지 않도록 소재를 선정해야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있다.

그리고 그제품은 Halogen-Free 표시를 함으로서 국제적으로 이유없는 규제를 당하지 않을것이다.







 블로그 에쎄이

초대형 태풍 볼라벤(BOLAVEN) 북상중 블로그 에쎄이

초대형 태풍 볼라벤(BOLAVEN) 


초대형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초대형 태풍 볼라벤 북상중 규모가 장난이 아니며 피해가 우려 됩니다.

최근 많은 피해를 입힌 '곤파스'나 '무이파'보다 훨씬 강한 태풍이 지금 서해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15호 태풍 '볼라벤'인데,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대형인데다 우리나라가 태풍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들어가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위성사진으로 봐도 규모가 엄청납니다.
점점 더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아래에 진로정보를 올립니다.
북서태평양에 두 개의 태풍이 회오리치고 있는데, 화면의 오른쪽에 있는 15호 태풍 '볼라벤'은 인근 100km까지 세력을 키우며 오키나와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북서진하는 볼라벤은 월요일엔 제주도 남쪽 해상까지 올라오고, 서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일요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고,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전국이 태풍 '볼라벤'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 '볼라벤'을 서해로 북상했던 다른 태풍들과 비교해 본다면,
'볼라벤'의 예상 진로는 2년 전 '곤파스'나 지난해 '무이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서해 도달시에도 강한 세력을 유지해 최대풍속은 초속 50미터 정도로 예상돼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곤파스' 때 서해안엔 초속 40미터가 넘는 강풍과 함께 수도권은 거센 비바람에 휴교령까지 내려졌었지요.

'무이파' 때는 진도에 초속 39미터의 강풍이 불었고, 6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태풍 '볼라벤'은 제주도 부근까지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한 것으로 보여 중형급 태풍이었던 '곤파스'와 '무이파' 때보다 더 큰 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태풍의 북상하는 방향과 태풍의 회전방향이 같아지는 오른쪽에서 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강풍 반경도 450km에 달해 한반도 대부분을 뒤덮고, 
우리나라가 오른쪽 위험반원에 놓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고 300mm, 중부지방에도 150mm 이상의 폭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내륙지역에서도 초속 30미터 안팎의 강풍이 예상돼 바람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월요일 태풍이 발생한 뒤 초기엔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점차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가을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특히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간 뒤 다음달까지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다음달 상순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태풍은 다음달까지 예년과 비슷한 1개 정도가 더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초가을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예년의 선선한 가을 날씨는 10월 이후에나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KBS뉴스 에서 발췌.
http://news.kbs.co.kr/forecast/2012/08/23/2524079.html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기상청
2012년 08월 24일 04시 00분 현재
일시중심위치중심기압(hPa)최대풍속강풍반경(km)
[예외반경]
강도크기진행
방향
이동
속도
(km/h)
70%확률
반경(km)
위도(N)경도(E)초속(m/s)시속(km/h)
24일 03시 현재20.1133.595541148380
중형11 
25일 03시 예상22.7131.294047169450
매우 강중형북서16150
26일 03시 예상25.2128.793548173500
매우 강대형북서16250
27일 03시 예상28.6126.593548173500
매우 강대형북북서18400
28일 03시 예상32.9124.995541148380
[서 약 330]
중형북북서21600
29일 03시 예상39.0124.197534122300
[서 약 250]
중형28800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제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북상중 블로그 에쎄이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체력은 국력- 바다 살쾡이 블로그 에쎄이

체력은 국력- 바다 살쾡이 블로그 에쎄이


국력과 체력-체력은 국력 살쾡이 경계령

올림픽이 얼마전에 끝났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감동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막강한 체력과 국력으로 뭉치고 매진해야 합니다.
긴역사속에서 왜국을 다스린 역사가 대부분이며 어쩌다 방심하여 근세사에서 40년동안 격은 짧은 치욕 때문에 그들에게 아직도 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우리에게 쫄 차례 입니다.

국력과 체력, 지정학적위치, 상승하는 국운, 등 어떤것 하나도 우리가 살쾡이들 한테 불리한건 없습니다.

세계각국이 올림픽에서 뛰는 국가들에게 겉으로는 모두다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참가하는데만 의의가 있습니까?
아주 웃기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다는 말 입니다.

세계 각국이 자국의 선수들을 조직적으로 훈련시키면서 온갓혜택을 주고 많은 자금을 쏟아부으며 올림픽 메달을 따려고 하는데도 정말로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기 때문인가요?

메달을 하나도 못따는 경우 자기를 위로하는 말이 될수도 있고 메달을 많이 딴 나라가 메달을 따지 못한 나라에게 위로 하는 말로도 사용될수도 있으며 이 말이 있기 때문에 성대한 화합의 잔치가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메달레이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게 사실 아닙니까?

냉전시대에는 메달이 국력이었고 국가의 위상이었으며,
체력이 국력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역사가 다 말합니다.
국민 평균 키 높이가 정상 종족의 반정도 밖에안되는 나라가 있다면 ,
그 나라는 국력이 형편없는게 사실입니다.

작은 고양이가 아무리 찢어지는 소리로 앙탈을 부리고 할키려고 발버둥처도 바위처럼 거대한 불독이 한손으로 때리면 형편없이 나가 떨어 집니다.
체력은 국력이고 체력은 힘입니다.

힘도없고 체력도 없는것이 작은 살쾡이처럼 못된 짖만하고 깨갱깨갱 하는 꼬락서니를 볼때 아마도 먹을게 없든지 잠자리가 흔들리고 말못할 내부사정이 불편한가 봅니다.

바람불고 파도치고 집이 흔들리니까 사람들의 생각을 딴데로 돌리려는 얄팍한 정치꾼들의 발광인가 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좋은 집을 지으려고 불독 무서운 줄도 모르고 육지로 기어 올라 오려고 좌충우돌 마구 찔러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불독을 지나서 대륙의 사자가 되려고 하는데 ,
살쾡이같이 쬐끄만게 깨갱깨갱 시끄럽게 발광을 하며 온갖 못된짖으로 우리를 우롱합니다..

이제 우리는 막강한 체력과 국력으로 우리의 위대한 광개토대왕의 역사를 재현하기 위해서 뭉치고 매진해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를 볼때 긴역사속에서 왜국을 다스린 역사가 대부분이며 어쩌다 방심해서 근세사에서 40년동안 격은 짧은 치욕 때문에 그들에게 아직도 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우리에게 쫄 차례 입니다.

국력과 체력, 지정학적위치, 상승하는 국운, 등 어떤것 하나도 우리가 살쾡이들 한테 불리한건 없습니다.
경제적 보복 같은 쨉씰한 쑈를 하는데 사실 국가부도위기 직전에 놓인것은 우리가 아니고 살쾡이 저그가 아주 심각합니다.
쌩 발광을 하든말든 우리는 의연하게 대륙적 기질로 뭉처야 합니다.
한치의 영토도 살쾡이들이 넘보게 해서는 안됩니다.

독도에는 거대한 불독 한마리 배치하고 살쾡이가 살금살금 기어 올라 올때 발길질 한방으로 동해바다를 넘어서 태평양까지 날려 보내고 수장 시키면 됩니다.

굳이 물에서 옷 버릴 필요 있나요?
대륙 불독은 강한 육지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쬐끄만 남의 섬들가지고 세계를 시끄럽게 귀찮게 하지만..

국력과 체력-체력은 국력메달레이스와 국력


쌩 발광하는 어떤 나라는 우리와 게임도 안됩니다.
과거에는 몰라도 앞으로는 우려 할 수준도 아닙니다.
의연하게 대처하면 시간과 자연의 섭리가 다 해결해 주게 되 있습니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도착사진 블로그 에쎄이

화성탐사 큐리오시티 도착사진 


큐리오시티 안착후 사진

사진으로 보는 큐리오시티 안착과 주변사진.
이 사진은 화성괴도를 돌고있는 초정밀 감시위성이 큐리오시티가 안착하는 장면을 담은
것 이다.
본격적으로 게일분화구(위치) 주변을 탐사하기전에 입수한 몇장의 사진이다.
앞으로 호기심이 입수하는 화성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아는대로 블로그에 올릴생각이다.


큐리오시티 안착후 사진

큐리오시티가 정확히 내려앉는 순간 정찰위성이 촬영한것이며 역분사 불길이 보인다.
큐리오시티 착륙순간



큐리오시티 착륙후 사진

큐리오시티가 안착후 전송한 흑백사진.
주변이 상당히 고운 사막지대로 보인다.
큐리오시티 착륙후 주변사진

호기심이 보여준 호기심가는 사진.

NASA의 화성 정찰 궤도 인공 위성의 고해상도 이미징 과학 실험 (HiRISE)에 의해 촬영된 영상이다.
로버 주변 하강 단계 분사 패턴은 분명히 원래 파란색 색상으로 촬영되었지만 편집해서 탐사선이 착륙할때 분사 색갈을 빨간색으로 입힌것이다.

호기심은 게일 분화구의 정확한 위치에 착륙했다.
마운트 샤프라 불리는 분화구의 중앙에서 볼때 산은 남동쪽 프레임 입니다.
이 영상은 서쪽으로 보면서 바로 아래에서 30 도 각도로 찍은것이다.
이미지 해상도 컷아웃의 규모는 픽셀 당 12 인치 (31cm)의 해상도입니다.


HiRISE는 NASA의 수많은 화성 정찰 궤도 인공 위성  중 하나이다.
애리조나 투손대학 화성 정찰 궤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항공 우주기술 주식 회사 정보임.
HiRISE는 NASA의 과학 미션 정찰 괴도 위성이다,
우주선은 록히드 마틴 이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신용 : NASNASA / JPL-Caltech / 아리조나 대학




 블로그 에쎄이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죽도 왜성 블로그 에쎄이

죽도 왜성 블로그 에쎄이

우연히 만난 죽도 왜성

부산경남  경마장을 지나서 장유를 거처서 김해를 가는길에 맞은편 주유소 옆의 작은 안내판을 보게됬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에 조금 높은 구릉지엔 바람이라도 있을줄 알고 차를 주유소옆에 대고 올라가 봤다.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는 부산시 강서구 죽림동 823번지 일대이다.

이 작은 구릉지의 언덕은 가락산이며,
해서 가락성이라고도 한다.

사실 죽도 왜성은 구포왜성과 더불어 그 옛날 한반도 남부를 대부분 점령한 왜군이 이순신이 바다를 점령할때 해안 곳곳에 왜성을 쌓고 내륙에서 공격하는 조선군을 맊고  장기전을 위한 포석을 한 흔적들이다.
동남해안선을 따라서 바닷가를 중심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한 것인데,

이 죽도 왜성은 불과 30여m의 낮은 구릉지에 어렵게 먼곳에서 배를이용해서 돌을 실어 운반하여 쌓은 성인데 맞은편 구포 왜성과 함께 낙동강을 중심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한 것 이다.

사실 왜성을 우리가 복원하고 보존할 필요는 없겠지만 ,
여타 왜성에 비해서 이 죽도 왜성은 훼손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인다.

꼭대기엔 이름모를 분묘들이 존재하고,
성곽이 제1제2제3으로 구성된 환형으로 짐작되나 이미 사라진 형태로서 약간의 존재만 있을뿐이었다.

말 그대로 죽도엔 대나무 숲이 우거저 있고 한여름 풀숲을 혜치고 윙윙거리는 모기떼를 쫓아가며 답사를 마친 나들이 기록을 쓴다.
상부엔 이상한 씨멘트 구덩이도 있는데 그 용도나 이유는 모르겠다.
낙동강 김해 지류인 서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은 카메라가 없었다면 후혜할뻔 했다.


 
구릉지엔 바람한점 없는 찌는듯한 더위때문에 오래 머물수 었었으며 내려오는길에 6.25 참전용사 추모비를 방문했다.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200sec|F/5.0|70.0mm|ISO-100|2012:07:30 13:19:48


죽도 왜성 위치


서낙동강 풍광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640sec|F/4.5|50.0mm|ISO-100|2012:07:30 13:01:18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25sec|F/3.5|18.0mm|ISO-100|2012:07:30 13:07:09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400sec|F/3.5|18.0mm|ISO-100|2012:07:30 13:08:33

죽도 왜성에서 본 서낙동강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800sec|F/3.5|28.0mm|ISO-100|2012:07:30 13:12:38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00sec|F/3.5|18.0mm|ISO-100|2012:07:30 13:13:10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00sec|F/4.0|35.0mm|ISO-100|2012:07:30 13:13:41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60sec|F/3.5|18.0mm|ISO-100|2012:07:30 13:14:22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25sec|F/3.5|28.0mm|ISO-100|2012:07:30 13:05:38

죽도 왜성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30sec|F/3.5|18.0mm|ISO-100|2012:07:30 13:15:37

죽도 왜성 입구DSLR-A300|Aperture priority|Center-weighted average|1/1250sec|F/3.5|18.0mm|ISO-100|2012:07:30 13: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