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수요일

맬웨어-Malware 와 그 퇴치방법

맬웨어-Malware 와 그 퇴치방법 

맬웨어-Malware는 악성 소프트웨어 즉 malicious software를 줄임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맬웨어(Malware)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PC에 설치되는 모든 종류의 원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에는 바이러스나 웜이나 트로이 목마등이 있는데 이들을 모두 통칭해서 
맬웨어(Malware)라 부르며 별로 데미지를 주지 않는 약한 소프트웨어에서 부터 심각한 보안문제를 야기해서 PC안에 있는 모든 자료나 개인정보를 탈취당할수 있거나 PC를 고장나게 하는것 까지 다양합니다.

컴퓨터를 맬웨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은 많은 유료 무료의 맬웨어(Malware)제거 제품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반드시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자동업데이트 되도록 해여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방화벽을 활성상태로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맬웨어란 무었인가?

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손상시키거나 시스템에 대해 원치 않는 동작을 수행하도록 디자인된 악성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맬웨어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바이러스, * 웜, * 트로이 목마, * 스파이웨어, * 사기성 보안 소프트웨어 * 악성코드

때로는 이런것들이 잘 제거되지 않고 컴퓨터에 남아있는것이 문제입니다.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의 도움 없이는 이런것들을 제거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최대한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고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 상당한 백신도 회피하는 기술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유명백신도 이들중 특정한것은 제거 되지 않는경우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일단 감염되거나 내 컴퓨더에 자리잡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을때는 대부분 컴퓨터가 정상보다 무거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래그림처럼 동시에 두가지의 맬웨어(Malware)제거 프로그램을 돌려 보는데 어떤것은 악성코드를 5개나 잡아내는데 어떤것은 있는지도 모르고 깨끗하다는 메시지를 내 보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맬웨어-Malware 와 그 퇴치방법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2015년 첫 매화가 피어있는 복천동 고분길 산책

2015년 첫 매화가 피어있는 복천동 고분길 산책

복천동 고분길 산책을 하면서 주차장에서 고분 들머리에 있는 몇그루의 매화가 활짝피어있었다.
봄이 벌써 와 있었던 것이다.  
바람도 상당이 훈훈하다.
설날 찾아온 아이들을 보내고 조용한 시간에 설날전에 담아논 매화사진을 보며 지나간 블로그 일기를 쓴다.
복천동고분길은 산책하기 좋은곳 중의 하나이다.
고분군을 따라서 박물관 뒷길을 돌아서 서문을 통과하고 동래역사박물관앞으로 나오는길은 그리 멀지도 않은 오솔길도좋아서 자주 다닌다.

고분군입구와 박물관 뒷길에서 만난 매화나무 몇그루에는 활짝핀 매화가 숲속을 환희 밝히는것 같다.
자세히 내려다보면 바짝마른 잔디밭에도 파랗고 앙징맞은 작은 꽃들이 점점이 밖혀있다.
복천박물관 뒷길에는 나물캐는 아주머니도 보인다.
꽃한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것은 아니라는 말처럼 매화 몇그루 피었지만 아직 봄은 아지만 머지않아 봄이 오온다는 시그널임에는 틀림없다.
올해의 봄은 여느 봄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봄맞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새봄을 느끼면서 기분좋은 산책을 했다.
 

첫매화 Canon|Canon PowerShot S3 IS|18.2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Canon|Canon PowerShot S3 IS|15.2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Canon|Canon PowerShot S3 IS|15.2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Canon|Canon PowerShot S3 IS|16.4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Canon|Canon PowerShot S3 IS|6.9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Canon|Canon PowerShot S3 IS|6.9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Canon|Canon PowerShot S3 IS|10.4mm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첫매화 피고 작은 봄꽃 깔린 고분길 산책



http://omnislog.com/200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구글 크롬-Chrome 크롬 업데이트 방법

구글 크롬-Chrome 크롬 업데이트 방법

구글 크롬-Chrome 에서 크롬정보를보면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 라고 나올때 처리방법.


크롬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자동업데이트가 안되도록 설정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에서 크롬을 찾아서 업데이트 트루(참) 즉 1로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크롬 업데이트 방법크롬 업데이트 방법




그림과 같이 시작실행 regedit 입력하고 엔터 하거나,

컴단축기 Window키 + R 눌러서 실행 창을 열어서 

호출된 창에 regedit 를 타이핑하고 엔터 칩니다.

레지스트리에서 아래 주소대로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Google\Update 까지요.


UpdateDefault 나 DefaultUpdate를 더블클릭하면
결과값이 0으로 되 있을것입니다.

값을 0에서 1로 바꿉니다.

편집기에서 빠져나오면 끝입니다.

크롬업데이트 방법크롬업데이트 방법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한후 크롬정보에서 확인해 봅니다.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관리자가 업데이트를 사용 중지했습니다
http://omnislog.com/194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벌써 와 있는 봄냄새를 느낍니다



낙동강변을 걸어가며 벌써 와 있는 봄냄새를 느낍니다.




봄 이야기는 아직 때이른 것 같지만 ,
어제 낙동강변을 걸으면서 느낀 훈훈한 강바람은 봄이 상당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꼈다.




강변의 버들은 이미 작은 몽오리가 자리잡고 다가올 봄바람에 어린잎을 피울 준비가 되어 있고,
매서운 강바람을 염려해서 입고간 방한복은 걷는동안 땀을 나게 하였다.
아지랭이 피는 봄날 보다 길걷기는 훨씬 좋았다.


함께간 지인들과 이른 봄날 강변길걷기는 너무나 쾌적한 분위기 때문에 잠간 걸으려든 계획을 훨씬 넘어서 20Km를 걸었다.
구포를 출발해서 삼락둔치를 지나고 강건너 을숙도를 거처서 하구언을지나는 상당히 먼거리를 걸었다.
바다처럼 너른 낙동강하구는 한적하고 물위에 떠있는 대교에는 경전철이 이따금 목가적으로 흐르고 마른 갈대는 지난 가을 피웠든 갈꽃을 한껏 부풀려 솜털을 흔들어 댄다.

추운 북쪽에서 찾아왔던 철새들은 다시 고향으로 막 떠나려고 무리지어 날아 다니며 물위에 큰고니는 한껏 휴식을 취한다.

길걷기를 하고나면 심신이 힐링되지만 특히 경치가 아름다운곳을 걷고 나면 기억이 오래 남아서 좋다.
구포에서 을숙도까지의 길걷기 코스는 상당히 좋으며 곧 다가올 꽃피는 계절에는 강안의 양쪽이 꽃길이 되어 환상적인 길걷기 코스가 되는 곳이다.

오늘도 햇빛은 따뜻하지만 변덕심한 봄날씨는 어제보다 매서워서 휴식하며 어제의 나들이를 되돌아보며 지나간
블로그 일기를 쓴다.





낙동강변 길걷기SONY | DSLR-A300 | 100.0mm낙동강변 길걷기



낙동강변 길걷기SONY | DSLR-A300 | 200.0mm낙동강변 길걷기



낙동강변 길걷기SONY | DSLR-A300 | 85.0mm낙동강변 길걷기



낙동강변 길걷기SONY | DSLR-A300 | 35.0mm낙동강변 길걷기
 

아래는 동행인이 기록한 트랭글 데이터이터를 캡처한 것입니다.
http://omnislog.com/187

국제면허증(Permit).

국제면허증(Permit).

국제면허증(Permit)을 교부 받았습니다.
발급받는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필요한 분을 위해서 발급받은대로 안내합니다.




먼저 국내면허증을 인정하는 나라와 지역은 많습니다.
아래에 국내 면허증을 인정하는 국가를 이미지로 올려 놓습니다.


국제면허증(Permit) 발급 신청장소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관할 경찰서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국제면허증(Permit)발급신청하러 갈 때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Permit)국제운전면허증(Permit)

본인 신청 시 : 본인 여권(사본가능),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허용되는 사진규격)

대리인 신청 시 : 본인 여권(사본가능),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허용되는 사진규격),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본인이 외국에 있는 경우 출입국사실증명서 제출하는 경우에 신분증 사본가능, 여권에 표시된 영문 이름 반드시 알고 있어야함


외국 국적을 가진 국내면허 소지자 국제면허발급 안내

준비물: 본인 여권,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여권용사진(3.5×4.5cm) or 칼라반명함판(3×4cm) 1매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1년

국제면허 정지 기간중에 국제운전면허증의 발급을 신청하시면, 정지기간 종료일 익일부터 1년간 유효한 국제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수수료는 함께8,500원입니다.


유의사항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제 협약의 내용 및 해당국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국가 입국 후 1년이 경과한 경우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 시 반드시 우리나라 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미국 등 대부분 외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경우, 한국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지참하지 않으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면허증, 여권 3가지를 함께 지참하시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국제운전면허증(Permit)운전 유의사항
국제운전면허증(Permit)운전 유의사항국제운전면허증(Permit)운전 유의사항


** 주의 참고 **


또한 미국,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해당 주의 도로교통법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의 인정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사관을 통해 방문하는 주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제운전면허증상의 영문 이름 스펠링과 여권상의 영문 이름 스펠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또는 국제운전면허증상의 서명과 여권상의 서명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국내면허 결격 기간 중에는 외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국내에서 운전 할 수 없습니다.
(관련근거: 도로교통법 제96조 제3항)

국내에서 인정되는 국제면허증은 "International Driving permit"입니다.("International Driving License"으로는 국내에서 운전하실 수 없습니다.


한국은 제네바 협약국(자세히 보기)이므로 원칙적으로 제네바 협약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국제면허증으로 한국 내에서 입국일로부터 1년간 운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2.1.1부터 비엔나 협약국(자세히 보기)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국제면허증으로도 국내에서 운전을 허용하고 있으며, 기간은 동일하게 입국일로부터 1년간 입니다.


-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제네바 협약국에서 운전가능

- 제네바 및 비엔나 협약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국내에서 운전가능

* 중국의 경우 제네바 및 비엔나 협약국에 해당하지 않으나, 중국의 1국 2체제 방침에 따라 영국으로부터 반환된 홍콩(1997. 7. 1.)에서 발행된 국제면허증의 효력은 기존과 동일하게 인정되며 한국에서 운전 가능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Permit)국제운전면허증(Permit)


http://omnislog.com/191

경찰서에서 타준 맛있던 커피생각

경찰서에서 타준 맛있던 커피생각

경찰서 면허계에 볼 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찾아갔다.
여느 관공서와 다름없이 오픈되어 쭉 늘어선 창구에서 대민업무를 보고있었고 나도 내가 필요한 업무를 보는 한 창구앞에 앉아서 업무를 본다.

내가 필요한 면허증 발급 인적사항을 대충 필요한 양식에 따라서 기입하여 넘겨 줬다.
내가 한두곳에 소홀하게 기입한것 같은데 그냥 질문할겸 줬는데 알아서 챙겨서 해 주려는 모습을 보고 마음 놓고 기다린다.
비교적 분위기는 밝고 창구 뒤로 왔다갔다하는 경찰관들의 모습도 무겁지 않고 자유스러워서 보기가 좋다.

나는 이른바 구세대에 속하는 나이라서 옛날 무겁고 칙칙한 관공서 분위기를 곧잘 연상하지만 요새는 그런데는 
없다..
이젠 나이먹어서 어딜가나 주눅드는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찰서는 입구부터 정복입은 경찰이 서 있고 어딘지 모르게 여느 관공서 보다는 괜시리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경찰서에서 먹은 커피한잔경찰서에서 먹은 커피한잔


오늘 입구에선 경찰에게서 안내 받아 들어선 곳은 제각기 업무를 볼뿐 비교적 좋은 느낌을 준다.
내가 봐야할 업무를 취급하는 창구에서 무료하게 두리번 거리면서 앞을 바라보는데 내옆 창구의 여자직원이 종이컵에 커피를 마신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커피향이 멀리서 약간만 스치면서 나는 향에 민감하다.

나는 자제력을 잃고 한잔 먹고 싶어저서 "저기 그 커피 어데서 뽑을수 있습니까? "
하고는 순간 물어본 내가 민망하다.
휴게실이면 몰라도 경찰서 안에 무슨 자판기가 있을리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직원이 "한잔 타 드릴께요 한다."
제복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여직원이 경찰인지 일반 직원인지는 모른다.
마침 그 창구는 비어있었고 그 직원은 대민서비스 차원으로 친절을 베풀려고 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조금후에 
안쪽에 놓인 커피기구들이 있는곳에서 한잔 타 가지고 온다.

창구 넘어로 커피잔이 넘어오고 나는 반쯤 앉은자세로 받았다.
"고맙습니다."

어떤분이 아침을 걸럿는지 비스킷을 들고간다.
나는 커피와 비스킷의 기막힌 궁합을 잘 알기때문에 그 감칠맛이 살짝 느껴진다.

그래서 기왕 얻어먹는김에 그것도 하나 주실래요? 해서 한개의 비스킷을 커피컵에 약간 담궜다가 허물어지기전에 즉시 꺼내서 한입먹고 커피를 마셨다.

기가 막히게 맛이 좋았다.

오래전부터 내가 좋아하든 크림비스킷과 커피궁합으로 모닝커피를 마신것이다.
경찰서에서 얻어먹은 기막힌 커피맛이 지금도 입안에 맴돈다.
경찰서 민원업무 창구에서 손수 태워온 커피를 마시면서 내 면허증이 다 되기를 기다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우리동네 경찰서 친철 서비스 파이팅!
기분좋은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커피한잔 비스킷하나가 머 그리 대순가? 할진 몰라도 오늘따라 추워서 꺼질스레 입은 내가 선뜻 내뱉은 말에 기분좋은 얼굴로 가볍게 민원인에게 손수 탄 커피를 대접하려는 의지는 분명 칭찬받고도 남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밝고 긍정적으로 친절을 베푼 그분께 박수를 보내며 오늘아침 면허계에서 기분좋게 커피먹은 이야기를 마친다..





http://omnislog.com/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