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천성산 산행기++++DRAMATIQUE ESSAY

천성산 산행기 ++++ DRAMATIQUE ESSAY

명산탐방,겨울산행-천성산
부산근교의 산 천성산을 오른 이야기를 쓴다.
지난 일요일 양산의 영산대학교를 츌발지로 하고 홍룡사를 도착지로하는 코스를 결정하고 부산 동래에서 1002번 버스로 영산대학교 교정에 도착해서 산행도를 다시한번 점검하고 실제와 대조하고 간단히 채비를 점검한후 중앙도서관 앞을 지났다.

중앙도서관 뒤편의 공터가 해발 250m 지점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도로 부터 출발하게 된다고 본다.
지도상으로 볼때 천성산에 나 있는 자동차 임도와 만나기 까지는 비교적 경사도가 있는길을 오른다.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임도의 해발이 550m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오르면 천성산 2봉까지는 편한 산책로 처럼 느껴지는 산도를 걷게된다.






천성산이정표

영산대에서 바로 오르면 도로에 도착하면 해발 550m에서 만나는 이정표.
영산대에서 출발하고 이정표 대로 2.7Km지점이다.
계속 오르는 길을 2.7km로 휘돌아 올랐기 때문에 경사도는 그리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출발하고 바로 만나는 이구간이 조금은 힘든 구간으로 볼수 있다.

이제 완만한 비포장 임도를 쉬엄 쉬엄 걸어서 갈수있는 천성산 제2봉(비로봉) 입구 까지의 길은 오늘 산행로의 가장 편한 코스이다.

거리는 3.7Km 이며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리라고 생각하며 나는 쉬면서 구경하고 간식도먹으면서 비로봉 입구 도로에서 벗어나는 지점까지 1시간 정도 걸렷다.


이지역은 천성산 자연보호구역이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곳이다.
병든 소나무의 모슾도 자연의 한 모습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런 모습이된 가지는 죽어 있었기 때문에 병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댓글은 글에대한 부담없는 표현이며 방문자가 남기는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