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후구시마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DRAMATIQUE ESSAY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화성땅강아지++++DRAMATIQUE ESSAY
나사의 화성탐사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들 입니다.
화성탐사는 인류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우주 탐사이며 가장 필요한 행성탐사일지도 모르는 우주계획이라고 본다.
고기능 탐사장비인 로봇 호기심을 과학자들은 '꿈의 머신(Dream Machine)이란 별명을 붙였다.큐리오시티의 속도는 시속 2만921km. 섭씨 2093도 온도를 견뎌내면서 화성을 향해 날아간다.
이제 야심찬 발사가 기다리고 있다.
2011년 11월26일(미국시간) 발사하여 2012년 8월에 착륙할 호기심(Curiosity)은 이미 공개되고 순조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화성과 지구가 가장 가까운 시기라고 합니다.
이번 호기심의 주 임무는 화성생명체를 규명하는것이라고 하는데,혹시 압니까? 이번에는 큐리아서티가 화성의 모래밭에서 지구 굼뱅이만한 화성 땅강아지를 한마리 로봇팔이 찝어 올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ㅎㅎ.
아래와같이 공개된 수많은 과학이 집약된 정교하고 신비하기까지한 동영상을 본다.
Mars Science Laboratory (Curiosity Rover) Mission Animation
지난번 성공한 모델 동영상
JPL- NASA-USA
The Challenges of Getting to Mars: Getting a Rover Ready for Launch
Embedded video from
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최근 진행한 화성탐사는 아래와 같다.
2000,년대 화성탐방 일기
미션 | 발사 | 화성 도착 | 종료 | 미션종류 | 결과 |
---|---|---|---|---|---|
2001마스오디세이 | 2001,4,7, | 2001,10,24, | 임무수행중 | 궤도진입 | 성공 |
마스익스프레스 | 2003, 6,2, | 2003,12,25, | 임무수행중 | 궤도진입 | 성공 |
비글 2호 | 2004, 2,6, | 착륙 | 착륙중 통신두절, 표면 충돌로 추정됨 | ||
스피리트 로버 | 2003,6,10, | 2004,1,4, | 임무수행중 | 탐색 | 성공 |
오퍼튜니티 로버 | 2003,7,7, | 2004,1,25, | 임무수행중 | 탐색 | 성공 |
로제타 | 2004,3,2, | 2007,2,25, | 임무수행중 | 접근 | 성공 |
화성 정찰위성 | 2005,8,12, | 2006,3,10, | 임무수행중 | 궤도진입 | 성공 |
피닉스 | 2007,8,4, | 2008,5,25, | 2008, 11,10, | 착륙 | 성공 |
돈 우주선 | 2007,9,27, | ( 2009,2월) | 임무수행중 | 근접통과 후 4 베스타 접근 | 현재 화성으로 가는 중 |
이번엔 호만궤도를 이용하는 좋은 찬스이다.
호만 궤도란 행성의 공전 에너지를 이용해 연료 소모를 줄이는 비행 궤도. 지구와 탐사하려는 행성을 타원으로 연결한다. 직선 궤도에 비해 멀리 돌아가지만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궤도를 이용하면 금성까지 146일, 화성까지 259일 정도에 갈 수 있다. 독일 건축가·과학자인 발터 호만(Walter Hohmann)이 1925년 ‘천체의 접근 가능성’이라는 논문을 통해 처음 발표했다.
장비의 주종은 레이건으로 암석을 쏘아서 성분을 분석하는 화학카메라(ChemCam)와 동위원소 탐지기 등 모두 10종이라고 한다.
생명체가 살기 위해선 세 가지 필수 조건(지구인지식)인 액체 상태의 물, 화학적 양분,에너지원,을 확인하려는것이다.
지금까지는 물을 찾으려고 애썻지만 큐리아서티는 여러가지 고급 장비를 이용해서 광물,탄소화합물의 성분등 보다 깊은 탐사를 하게 된다.
성공하면 동력걱정은 없고, 발사가 실패한다면 안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북마크와 SNS++++DRAMATIQUE ESSAY
최근 SNS가 온라인 네트웍 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짐에 따라 대형 포털들이 SNS기능을 첨부하는 유사 소통 프랫폼을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이미 자릴잡은지 오래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나름대로 유입트래픽을 올릴려고 여러가지 SNS기구를 달고는 있지만 사실 SNS를 통해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비율은 미미한게 사실이다.
머니머니 해고 고전적 북마크만큼 콘텐츠 접근율이 좋은건 아직 없다.
블로그하는사람들의 유입경로는 대부분이 서치엔진일 것이고 그 서치엔진이 콘텐츠를 개별로 공급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북마크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Naver 검색이 유입경로의 대부분을 점유한지 오래 됬으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또다른 검색엔진이 추종하는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보며,
현재까지 네이버도 북마크가 개인콘텐츠 접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치엔진이 RSS로 특정인의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유입을 유도 가능한 개인 블로거 들로서는 사실 SNS를 타고 오는 트래픽은 무시할 정도일것 이다.
말 그대로 SNS는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은 우수하지만 콘텐츠를 홍보하는 수단으로의 기능은 미미하다고 본다.
물론 유료 광고로 달아놓는다면 사정은 다르겠만,...
초대형 넷트웍 구글도 플러스원으로 한꺼번에 여러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기존에 쓰던 장치들도 다 버리고 있는데,구글 북마크만은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것을 볼때 북마크로서 콘텐츠 접근력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뜻으로 본다.
어떤 포털은 북마크 까지 포기하는 곳도 있지만,
아마도 아직까지는 북마크가 콘텐츠 생산자와 포털이 윈윈하는 가장 좋은 통로가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들의 소통은 각종 SNS가 좋은 도구일지라도 블로거들의 유입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직까지는 SNS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할것으로 본다.
구글이 플러스원 에 올인하는 이유++++DRAMATIQUE ESSAY
구글은 서클을 핵심으로 하는 플러스원이라는 큰 건으로 한방에 열마리 하고도 +1마리 더 잡으려고 하는 대단히 능동적인 구상을 한다.
+1은 바로 스마트시대에서 차세대의 주역인 모바일 이라든가 그 어떤 잠재적인 플러스 알파라고 보며 이는 끝없이 진화하는 패턴을 연상케 한다.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Buzz를 비롯한 유사 서비스를 추가로 폐쇠하는데는 나름대로 급변하는 네트웍환경이 SNS기반으로 변한다는데 행보를 같이 하는 이유라고 본다.
추천기능이 강하고 공유기능이 좋은 구글리더등 기존 세어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내린다는다는것은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플러스원이 과연 수집기능과 RSS리더기능과 공유기능과 추천기능등 플러스 알파들의 시너지를 종합한 결과보다 생산된 각종 콘텐츠 들이 검색엔진에 피 컨텍되는 효율이 더 좋아 질지는 의문인 가운데 플러스원으로 완전히 올인하는 모습이다.
구글은 2009년 부터 구글 Wave, Buzz, 자이쿠등 페이스북같은 SNS기반 트래픽소스 견제를 위한 다양한 소셜 서비스로 기존 검색엔진에서의 역할을 잠식하는 데 역공을 하곤있었지만 일정 테두리안에서 나오지 않는 컨텐츠를 구글엔진으로 끄집어 내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구글 Wave의 경우 온라인에서 상당히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 했다고 안다.
구글은 신임 CEO 래리페이지가 주도하는 구글 플러스 원이 현재까지 4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구글 소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 하게 된것으로 본다.
사실 플러스원은 그 뜻대로 소셜기능을 전부 커버하고도 먼가 더좋은 기능을 주게 되리라는 기대를 낳게 하는것은 사실이다.
콘텐츠 생산자들은 당연히 자기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경로를 통하든 많이 빠르게 노출되기를 바랄것이다.
특히 많은 노가다 없이 자동으로 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이다.
이 기능으로 본다면 아직도 북마크는 검색포털에 뜨는 가장좋은 자동화된 트래픽 기계인데 과연 북마크로 뿌려져서 거두는 트래픽을 플러스원이 커버할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간다.
약 한달간 기능을 점검하며 배우는 자세로 플러스원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블로그의 경우 플러스원으로 부터 유입되는 트래픽은 아주 미미하다.
다만 일반 유저들을 구글의 울타리안에 잡아두는 기능으로 본다면 구글의 정책이 성공 한것 같은 느낌은 받는다.
구글은 2010년 5000만달라라는 적지않은 자본으로 인수한 소셜 검색 인 아드바크 (aazdvark)등 10여개 서비스를 중단하기 까지 했다고 하며 이는 구글 플러스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려는 의도로 볼수 있다.
이런 가능성 까지 접고도 구글 플러스 성공을 위해서 올인하는것은 CEO의 과감한 정책 이상으로 다른 이유가 있을것으로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전략은 아마도 차세대 모바일, 검색, 소셜에 타겟을 둔 그런 플랫폼을 위해서 밟는 수순으로 플러스원은 그 첫걸음으로 볼수 있다.
구글이 성공한 모바일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나아갈 많은 구상의 첫걸음으로 연계해서 볼수 있다.
이때 슬라이드 직원들이 구글을 떠나는 상황도 벌어젔다고 하는 가운데,
구글이 지금까지 수시로 시도하는 새롭고 혁신적으로 시도하던 많은 플랫폼들을 사장시키고 경직되고 정체된 하나의 통로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되는것은 사실이다.
온라인에서 구글은 꿈의 직장으로 까지 올려놓은 많은 실험정신으로 개척의 메카가 된 구글 랩스까지 폐쇠했다고 한다.
구글이 성장과 실험정신으로 알려진 지금까지의 패턴에서 이제는 확실하고 결과가 있는 서비스에 주력하여 내실을 기하는 회사로 변한다고 볼수도 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통설은 아닙니다.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DRAMATIQUE ESSAY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약용 노박덩굴
생약명: 남사등(南蛇藤),
뿌리:남사등근
잎: 남사등엽
자생 약초 노박덩굴은 겨울에 열매가 마치 꽃처럼 예쁘다.
이름이 덩굴이지만 나무가지 형태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혈액순환제로 사용하며,피부가 곪는데 사용한다.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 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한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허리가 아플때나 류머티즘으로 고통받을때 씨 한알을 먹으면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씨는 월경을 발생시키며 성기능을 높이는 약으로 쓰며,항 염증, 항종양, 방부제, 담즙분비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약용사례:
뿌리껍질: 마취제, 이뇨제, 구토제, 발한제(땀내기약), 유산시키는 약, 설사약, 살충제.
한의적 성질:
맛:맵다, 성질:따뜻함 ,독성:무독.
주요효능:제풍, 활혈맥.
근골통, 류머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 탈항, 사지 마비, 소아경풍, 이질, 치질, 치통, 구토, 무월경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 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함량이 약 50퍼센트에 달하는데 이 기름은 정신안정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고 함.
주의:너무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킬수도 있다고 함,
주의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뿌리는 한방적 멋은조금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씨에 의하면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 쇠약, 불면증, 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 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고 한다.
굳바이 KT-2G ..남은 유저는 어디로?++++DRAMATIQUE ESSAY
KT는 2세대 이동통신(PCS) 2G 서비스를 다음 달 12월8일부터 중단한다고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하는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이나 대외 경쟁 상황을 고려할 때 차세대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우리나라가 빠른시일안에 구축해야 한다는 KT의 입장은 타당 하다고 본다.
이제 KT는 방통위가 2G 종료를 승인하는 시점에서 2G 서비스 대역인 1.8㎓ 주파수대역은 곧바로 4세대(4G) LTE 망으로 전환 구축 될 것이다.
현재 알려진바로는 2G사용지들의 숫자는 15만9000명(지난 21일 기준)이라고 한다.
2G사용자가 전체사용자의1%대 이하가 되면 중단한다고 했던가?
KT는 적지않은 2G사용자들을 버리게 되더라도 차세대 통신 4G-LTE 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2G 사용자가 점유하고 있는 1.8Giga 주파수대를 보다 고효율 고부가가치가 있는 LTE서비스에 할당해야하기 때문이다.
철거및 폐지 작업이 마무리되면 방통위에 시설의 철거 사실과 기존 사용자들의 보호조치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방통위에서는 KT 2G 사용자들에게 남은 이용자들에게 가입비 면제, 단말기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것을 종용하리라고 본다.
KT가 지금까지 2G를 고집하는 이들에게 자사의 3G사용자로 흡수하려 하는데는 많은 애로가 있으리란 추측이다.
또 국-내외 적으로 통신전환때에 구식사용자의 남은 가입자 수로 볼때 미미한 편이라고 보며,
그래서 KT의 2G를 대체하는 LTE서비스를 허가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볼수 있다.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달인++++DRAMATIQUE ESSAY
달인이란 달인(達人)이라고 쓰며 사전상으로 명사이고 그 뜻은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되 있다.
동의어로서 달자(達者)도 같은 사람을 말한다.
달인은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어마 어마한 연습과 피나는 노력이 낳은결과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함께사는 사회에는 각계 각층에 이런 달인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도둑질하는 달인같은 나쁜 달인말고...
여기 재미있는 한 장르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보여주는 탁월한 경지를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한다.
파래소 가는길::교통정보 안내
겨울이 이미 오고 가을이 떠나가도 남도 신불산 계곡의 가을은 아직도 깊어먼 간다.
영남알프스 지붕아래 배내천이 흐르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의 가을은 한없이 깊어가고 단풍들이 아우성 치는 골짜기는 불타고 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배내골에서 파래소까지 사진산행.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아왜나무++++DRAMATIQUE ESSAY
아와부끼(泡吹木 アワブキ),Japanese Coral Tree, Sweet Viburnum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K.Koch) Zabel ex Rumpler
아왜나무열매 사진--鄭草--
인동과(Caprifoliaceae)의 산분꽃나무속(Viburnum)인 상록활옆소교목 이다.
산분꽃나무속(Viburnum)15종 목록 가막살나무 (Viburnum dilatatum Thunb. ex Murray) 가새덜꿩나무 (Viburnum erosum var. taquetii (H.Lev.) Rehder) 개덜꿩나무 (Viburnum erosum var. vegetum Nakai) 덜꿩나무 (Viburnum erosum Thunb.) 덧잎가막살나무 (Viburnum wrightii var. stipllatum Nakai) 배암나무 (Viburnum koreanum Nakai) 백당나무 (Viburnum opulus var. calvescens (Rehder) Hara) 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 Hemsl.) 분단나무 (Viburnum furcatum Blume) 불두화 (Viburnum opulus for. hydrangeoides (Nakai) Hara) 산가막살나무 (Viburnum wrightii Miq.) 산분꽃나무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er) 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K.Koch) Zabel ex Rumpler) 털백당나무 (Viburnum opulus for. puberulum (Kom.) Sugim.) 푸른가막살 (Viburnum japonicum (Thunb.) Sprengel) |
아왜나무의 어원은 일본어로 아와부끼(泡吹木 アワブキ)인데, 우리말로 ‘거품 내뿜는 나무’라는 뜻인나무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발음대로 처음에는 아와나무라고 부르다가 쉽게 아왜나무가 되었답니다.
이 나무의 잎은 수분이함유된 두꺼운 육질이어서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때문에 불에 잘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래서 방화수종으로 방화벽으로 심는 수종이며 정원수로 활용되는 식물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불타는 금정산 범어사 계곡::교통정보 안내
전국적으로 단풍은 이미 지나겄지만 따뜻한 남도부산의 범어사 계곡은 아직도 불타는 가을입니다.
비온뒤 청명한 아침 쉽게 만날수 없는 포토타임을 위해 계명봉에 올랏다.
동남방향의 계곡을 찍기위해서는 오전중에 등산을 해야한다.
그러나 일년중에 오늘처럼 휴일날 산안개도 피어오르지 않고 구름도없는 단풍계절이 맞아 떨어지기는 정말로 힘든 찍사의 시간이다.
헐례벌떡 계명암을 올랏을땐 벌써 태양이 고도를 이미 높인후이지만 그래도 겨울 태양이 산허리를 비추고 있기대문에 계명봉 포토존까지 가는데는 충분했다.
포토존 바위벼랑에는 이미 먼저온 직사들이 몇분 거치대를 세워놓고 샤팅중이었다.
오늘 바쁘게 등산하고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털머위++++DRAMATIQUE ESSAY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DRAMATIQUE ESSAY
학명 : Tsuga sieboldii
영명 :Southern Japanese Hemlock
분류 : 소나무과(―科 Pinaceae)/늘푸른 큰키나무/상록 침엽교목 , 솔송나무속(―屬 Tsuga)
분포지역: 한국(울릉도), 일본
크기 : 높이 20~30m, 잎의 길이 1∼2 cm, 나비 2.5∼3mm
효용 : 관상용, 펄프용재
속명: Tsuga(栂(일본발음)) ,
때문에 일본 원산으로 말하고 있다.
1861년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고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
비슷한 좀솔송나무(T. diversifolia)는 잎이나 구과가 작고 1년생 가지에 털이 많다.
모양:소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로서 소나무와 비슷하고 키는 20m~30m 정도 자라고 산 중턱 이하에 주로 자라며 잎은 약간 납작한 모양이다.
가지는 밑에서부터 빽빽하게 자라며 나무의 전체 모양이 원추형(둥근 뿔)으로 보임.
암수 한그루이며 꽃은 자줏빛으로 4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성숙하다.
목재용도는 건축재-펄프재 등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울릉도와 일본에 야생하지만 한국육지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잎은 주목과 비슷하며 선형이며 끝이 약간 패이고 전면 윤기가 나고 짙녹색이다.
후면에는 회백색의 숨구멍줄이 두 개 있는것이 특징(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지가 주로 수평으로 퍼진다.
솔송나무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Tsuga sieboldti이다.
영어로는 Southern Japanese Hemlock이다. 속명 자체가 한자‘栂’를 일본어로 읽은‘Tsuga’로 일본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 1861년 이래로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는다고 한다.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며 20~30m까지 자란다. 대한민국 울릉도에서도 자생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4~5월에 핀다.
솔송나무는 일본이 원산지로 되어 있지만 그외 솔송나무류는 10종(種)이 있으며 북아메리카, 중앙 아시아, 아시아 동부 등이 원산지인 것들이 있다.
목재로서 중요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상록교목 알아보기(1)독일가문비나무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
상록침역교목-비자나무-수목정보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편리한 여행용 렌즈-사용기++++DRAMATIQUE ESSAY
여기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개인적 생각이며 특정 메이커를 호도하거나 비하 하는 글이 아닙을 먼저 밝힙니다.
본인이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이야기하는것 뿐입니다.
DSLR에서 일반인이 선택하는 렌즈는 카메라를 다루는 숙련도나 사진술의 레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 입니다 .
DSLR유저는 자기수준에 맞는 렌즈를 선호하며 특히 경제적인 능력과 타협 해야 하는 애로가 따른다.
렌즈 메이커나 카메라 메이커도 이점을 고려해서 무조건 좋고 비싼 렌즈만 고집 하지는 않는다.
특히 카메라 블랜드는 범용성 렌즈에 타겠을 두고 소위 말하는 번들렌즈에 신경을 쓴다.
번들렌즈가 최초 구매자의 선입견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본다.
시장으르 볼때도 중급 유저 이하를 대상으로 마케팅 하는 것이 훨씬 많은 판매량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신제품 카메라는 자기 블랜드가 제공하는 번들로 하는게 최적의 성능을 측정할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최고급 렌즈를 등한시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며 물량적으로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최고급렌즈가 블랜드 이미지를 업글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서론이 조금 길었군요.
아예 작정을하고 출사를 하는경우가 아니고 통상적인 나들이를 할때 보편적이고 편한 적당한 렌즈가 필요하다.
유저들은 여행용 렌즈라고도 하고 하나로 끝내준다는 뜻으로 하나로 렌즈라고도 하는 적당한 광곽 부터 적당한 망원까지 커버하는 너무 어둡지 않으며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은 렌즈가 필요하게 된다.
이런 렌즈는 DSLR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하이엔드 카메라처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유저와의 접근성도 좋다.
이런 렌즈는 편리한 렌즈라고 말하며 여행용 혹은 하나로 렌즈 또는 다목적 렌즈라고 말하지만 좋은렌즈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좋은렌즈는 앞에서 말한 많은 장점이 없드라도 화질이 월등해야하기 때문이다.
여행용렌즈가 화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광각렌즈나 마크로렌즈 또는 망원전용 등 특화된 렌즈의 밝은 렌즈와의 화질을 따라 잡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 발매되는 각종 DSLR은 ISO나 F값 또는 초고화소 등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 지고 있기 때문에 편리성을 위해 적당한 다목적렌즈를 가지고도 상당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게 되었다.
그런 종류의 렌즈는 주로 렌즈 전문 메이커에서 발매하는데 그 중에서 탑론의 18-200이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한 보급형렌즈 중의 하나 라고 생각한다.
18mm 의 화각은 각 블랜드가 번들로 주는 렌즈가 기본으로 시작하는 화각이다.
이18mm화각이 기본이 된것은 사진을 찍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화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려는 탑론 18-200도 18MM화각부터 시작해서 200MM 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각카메라 블랜드에서 화각별로 짤라서 만드는 렌즈의 줌렌즈 처럼 70MM부터 혹은 75MM 부터등의 구간을 넘어서 200MM까지 스무스하게 당겨진다.
사용하고 있는 소니알파 바디는 크롭 확대라는 기능이 있는데 줌으로 풀로 당겨 놓은상태에서 X1.4 배 혹은 X2배 까지 확대가 되는데 실제로 출력물은 200MM상태에서 400MM렌즈를 사용하는 효과도 볼수 있어 200MM는 결코 부족한 망원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좀 빗나갔지만 이 기능은 하이엔드카메라의 디지털줌과는 좀 다른 기술이다.
산엘 다니거나 장거리를 오래 걸어 가면서 출사를 할때 거추장스럽고 무거우며 배낭 전체를 거의다 카메라가 차지해서 힘든 경험으로 이 렌즈를 택한 것 이다.
이 렌즈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며 밝기 3.5에서 6.3 으로서 좋은날씨가 아니라도 야외에서 샤속 확보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는 포커스 속도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소음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편리성이 이런 것 들을 커버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번들로 주는 18MM F3.5 렌즈의 화질과 탐론 18-200화질과의 차이는 없다고 본다.
거듭 말하지만 밝은 렌즈와의 출력물 대비를 말하는것은 아니다.
모델의 정확한 이름은 탐론 A14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Macro 이다.
이 화각대를 커버하는 렌즈는 더러 있다.
다음기회에 다른 모델은 언급하기로 하며 여기서는 탐론 18-200만 말한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몇장의 사진과 함께 본인이 써본 렌즈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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