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후구시마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DRAMATIQUE ESSAY

후구시마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DRAMATIQUE ESSAY

후구시마 원전으로 부터 오염되는 가상-지도와 우리나라.
ASR는 국제적으로 해안 및 해양에 관한 리포팅을 하고 있다.

ASR는 고장난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와 발전소 근처 바닷물에 있는 부유 물질및 동식물(어패류,조류,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랭크톤.)등의 오염도를 측정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극-미량이기는 하지만 지난 3월 강원도에서 방사성 제논이 검출된 데 이어 후쿠시마 원전으부터 날아온 방사성 요오드가 전국에서 검출된 때가 있었다.
(http://energyjustice.tistory.com/335)

일본의 재앙이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오래걸리며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할진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다만 우려 스러운 것 은 이 사고 때문에 일본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국가 신용도가 추락하고 장기적으로는 일본인의 국민건강에 문제가 나타나는등의 심각한 상태를 가상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상 예측은 이웃나라에 대한 부도덕한 예상이 아니며 있을지도 모를 머지않은 미래를 한번쯤 생각해 본다는 것 뿐이다.

대형화투++++DRAMATIQUE ESSAY

대형화투++++DRAMATIQUE ESSAY

운동장에서 치는 고스톱

엄청큰 화투 입니다.
폰카로 찍고 블로그노트로 올려보는데 꽤 어렵네요..
나름 재미는 ,,,,,

스마트폰에서 쓰는게 상당히 힘드네.....

좀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 ..블로그노트..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화성땅강아지++++DRAMATIQUE ESSAY

화성땅강아지++++DRAMATIQUE ESSAY

화성탐사-호기심-Curiosity
나사의 화성탐사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들 입니다. 

호기심 발사
화성탐사선 호기심



화성땅강아지,
Mars mole cricket-화성땅강아지

화성탐사는 인류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는 우주 탐사이며 가장 필요한 행성탐사일지도 모르는 우주계획이라고 본다.


길이 3m에 폭 2.8m, 높이 2.1m,무게는 899㎏. 역대 화성 로버 가운데 가장 크고 무거운 정밀 탐사선이며  2004년 화성에 착륙한 스피릿의 세 배 크기인 이 물건이 큰 일을 하길 기대한다.

고기능 탐사장비인 로봇 호기심을 과학자들은 '꿈의 머신(Dream Machine)이란 별명을 붙였다.
큐리오시티의 속도는 시속 2만921km. 섭씨 2093도 온도를 견뎌내면서 화성을 향해 날아간다. 


이제 야심찬 발사가 기다리고 있다.
2011년 11월26일(미국시간) 발사하여 2012년 8월에 착륙할 호기심(Curiosity)은 이미 공개되고 순조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화성과 지구가 가장 가까운 시기라고 합니다.
이번 호기심의 주 임무는 화성생명체를 규명하는것이라고 하는데,혹시 압니까? 이번에는 큐리아서티가 화성의 모래밭에서 지구 굼뱅이만한 화성 땅강아지를 한마리 로봇팔이 찝어 올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ㅎㅎ.


아래와같이 공개된 수많은 과학이 집약된 정교하고 신비하기까지한 동영상을 본다. 
Mars Science Laboratory (Curiosity Rover) Mission Animation




 

지난번 성공한 모델 동영상


JPL- NASA-USA
The Challenges of Getting to Mars: Getting a Rover Ready for Launch
Embedded video from
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최근 진행한 화성탐사는 아래와 같다.

2000,년대 화성탐방 일기

미션발사화성 도착종료미션종류결과
미국2001마스오디세이2001,4,7,2001,10,24,임무수행중궤도진입성공
Flag of Europe.svg 마스익스프레스2003, 6,2,2003,12,25,임무수행중궤도진입성공
Flag of the United Kingdom.svg  비글 2호2004,  2,6,착륙착륙중 통신두절, 표면 충돌로 추정됨
미국 스피리트 로버2003,6,10,2004,1,4,임무수행중탐색성공
미국 오퍼튜니티 로버2003,7,7,2004,1,25,임무수행중탐색성공
Flag of Europe.svg 로제타2004,3,2,2007,2,25,임무수행중접근성공
미국 화성 정찰위성2005,8,12,2006,3,10,임무수행중궤도진입성공
미국 피닉스2007,8,4,2008,5,25,2008, 11,10,착륙성공
미국 돈 우주선2007,9,27,( 2009,2월)임무수행중근접통과 후 4 베스타  접근현재 화성으로 가는 중

이번엔 호만궤도를 이용하는 좋은 찬스이다.
호만 궤도란 행성의 공전 에너지를 이용해 연료 소모를 줄이는 비행 궤도. 지구와 탐사하려는 행성을 타원으로 연결한다. 직선 궤도에 비해 멀리 돌아가지만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궤도를 이용하면 금성까지 146일, 화성까지 259일 정도에 갈 수 있다. 독일 건축가·과학자인 발터 호만(Walter Hohmann)이 1925년 ‘천체의 접근 가능성’이라는 논문을 통해 처음 발표했다.

발사대기중인 큐리아서티는 소형자동차 크기만하다. 
스피릿에 고작 6.8㎏의 과학장비가 실렸다고 하는데 비하면 큐리아서티에는 75㎏의 장비를 싣고 다닌다.
장비의 주종은 레이건으로 암석을 쏘아서 성분을 분석하는 화학카메라(ChemCam)와 동위원소 탐지기 등 모두 10종이라고 한다.

쉽게말하면 NASA가 하려는 이번 주 임무는 화성의 생명체가 있는가를 (habitability)확실히 알아본다는 것이다.
생명체가 살기 위해선 세 가지 필수 조건(지구인지식)인 액체 상태의 물, 화학적 양분,에너지원,을 확인하려는것이다.

지금까지는 물을 찾으려고 애썻지만  큐리아서티는 여러가지 고급 장비를 이용해서 광물,탄소화합물의 성분등 보다 깊은 탐사를 하게 된다.

이번 이 호기심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가동 에너지를 태양전지가 아닌 원자력인 플루토늄238로 만든 핵전지를 쓴다는 것이다.
성공하면 동력걱정은 없고, 발사가 실패한다면 안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북마크와 SNS++++DRAMATIQUE ESSAY

북마크와 SNS++++DRAMATIQUE ESSAY

블로그 유입과 SNS

최근 SNS가 온라인 네트웍 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짐에 따라 대형 포털들이 SNS기능을 첨부하는 유사 소통 프랫폼을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이미 자릴잡은지 오래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나름대로 유입트래픽을 올릴려고 여러가지 SNS기구를 달고는 있지만 사실 SNS를 통해서 콘텐츠에 접근하는 비율은 미미한게 사실이다.

머니머니 해고 고전적 북마크만큼 콘텐츠 접근율이 좋은건 아직 없다.

북마크와 SNS
블로그하는사람들의 유입경로는 대부분이 서치엔진일 것이고 그 서치엔진이 콘텐츠를 개별로 공급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북마크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Naver 검색이 유입경로의 대부분을 점유한지 오래 됬으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또다른 검색엔진이 추종하는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보며,
현재까지 네이버도 북마크가 개인콘텐츠 접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치엔진이 RSS로 특정인의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받아 드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유입을 유도 가능한 개인 블로거 들로서는 사실 SNS를 타고 오는 트래픽은 무시할 정도일것 이다.

말 그대로 SNS는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은 우수하지만 콘텐츠를 홍보하는 수단으로의 기능은 미미하다고 본다.
물론 유료 광고로 달아놓는다면 사정은 다르겠만,...

초대형 넷트웍 구글도 플러스원으로 한꺼번에 여러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기존에 쓰던 장치들도 다 버리고 있는데,구글 북마크만은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것을 볼때 북마크로서 콘텐츠 접근력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뜻으로 본다.

어떤 포털은 북마크 까지 포기하는 곳도 있지만,
아마도 아직까지는 북마크가 콘텐츠 생산자와 포털이 윈윈하는 가장 좋은 통로가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들의 소통은 각종 SNS가 좋은 도구일지라도 블로거들의 유입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직까지는 SNS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할것으로 본다.

구글이 플러스원 에 올인하는 이유++++DRAMATIQUE ESSAY

구글이 플러스원 에 올인하는 이유++++DRAMATIQUE ESSAY


구글이 +1에 올인 하는 중심에는...
구글은 서클을 핵심으로 하는 플러스원이라는 큰 건으로 한방에 열마리 하고도 +1마리 더 잡으려고 하는 대단히 능동적인 구상을 한다.
+1은 바로 스마트시대에서 차세대의 주역인 모바일 이라든가 그 어떤 잠재적인 플러스 알파라고 보며 이는 끝없이 진화하는 패턴을 연상케 한다.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Buzz를 비롯한 유사 서비스를 추가로 폐쇠하는데는 나름대로 급변하는 네트웍환경이 SNS기반으로 변한다는데 행보를 같이 하는 이유라고 본다.

구글리더 폐쇄

추천기능이 강하고 공유기능이 좋은 구글리더등 기존 세어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내린다는다는것은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플러스원이 과연 수집기능과 RSS리더기능과 공유기능과 추천기능등 플러스 알파들의 시너지를 종합한 결과보다 생산된 각종 콘텐츠 들이 검색엔진에 피 컨텍되는 효율이 더 좋아 질지는 의문인 가운데 플러스원으로 완전히 올인하는 모습이다.

구글은 2009년 부터 구글 Wave, Buzz, 자이쿠등 페이스북같은 SNS기반 트래픽소스 견제를 위한 다양한 소셜 서비스로 기존 검색엔진에서의 역할을 잠식하는 데 역공을 하곤있었지만 일정 테두리안에서 나오지 않는 컨텐츠를 구글엔진으로 끄집어 내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구글이 추진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저조한 결과로 헛수고를 한 것으로 본 것 인가?
구글 Wave의 경우 온라인에서 상당히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 했다고 안다.

구글은 신임 CEO 래리페이지가 주도하는 구글 플러스 원이 현재까지 4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구글 소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 하게 된것으로 본다.
사실 플러스원은 그 뜻대로 소셜기능을 전부 커버하고도 먼가 더좋은 기능을 주게 되리라는 기대를 낳게 하는것은 사실이다.

구글의 주메뉴


콘텐츠 생산자들은 당연히 자기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경로를 통하든 많이 빠르게 노출되기를 바랄것이다.
특히 많은 노가다 없이 자동으로 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이다.

이 기능으로 본다면 아직도 북마크는 검색포털에 뜨는 가장좋은 자동화된 트래픽 기계인데 과연 북마크로 뿌려져서 거두는 트래픽을 플러스원이 커버할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간다.

약 한달간 기능을 점검하며 배우는 자세로 플러스원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 블로그의 경우 플러스원으로 부터 유입되는 트래픽은 아주 미미하다.
다만 일반 유저들을 구글의 울타리안에 잡아두는 기능으로 본다면 구글의 정책이 성공 한것 같은 느낌은 받는다.

구글은 2010년 5000만달라라는 적지않은 자본으로 인수한 소셜 검색 인 아드바크 (aazdvark)등 10여개 서비스를 중단하기 까지 했다고 하며 이는 구글 플러스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려는 의도로 볼수 있다.

우리는 별로 무관심이었다고 생각되는 아드바크의 경우도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퇴사후 지식기반 질문 검색을 통해 검색자에게 가장 근접한 답변 제공자를 찾아주는 그런 신 소셜 기능을 구현하며 시장에 큰 기대를 모았던 서비스로 보고있다.

이런 가능성 까지 접고도 구글 플러스 성공을 위해서 올인하는것은 CEO의 과감한 정책 이상으로 다른 이유가 있을것으로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전략은 아마도 차세대 모바일, 검색, 소셜에 타겟을 둔 그런 플랫폼을 위해서 밟는 수순으로 플러스원은 그 첫걸음으로 볼수 있다.
구글이 성공한 모바일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나아갈 많은 구상의 첫걸음으로 연계해서 볼수 있다.


최근에 막을 내렸다고 하는 구글의 굵직한 서비스들은 아드바크, 구글 데스크톱, 패스트 플립, 구글 웹 시큐리티, 사이드위키, 소셜 게임업체 슬라이드 등이라고 한다.

이때 슬라이드 직원들이 구글을 떠나는 상황도 벌어젔다고 하는 가운데,
플러스원과 유사한 서비스인 구글버즈, 자이쿠, 코드서치, 아이구글 소셜 기능을 중단하며 구글 플러스원 만을 존립하시키려고 구글의 인력을 통합 또는 정리를 끝낸게 아닌가 생각된다.

애드디스에서사라지는 리더와 버즈

구글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구글이 지금까지 수시로 시도하는 새롭고 혁신적으로 시도하던 많은 플랫폼들을 사장시키고 경직되고 정체된 하나의 통로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되는것은 사실이다.

온라인에서 구글은 꿈의 직장으로 까지 올려놓은 많은 실험정신으로 개척의 메카가 된 구글 랩스까지 폐쇠했다고 한다.
구글이 성장과 실험정신으로 알려진 지금까지의 패턴에서 이제는 확실하고 결과가 있는 서비스에 주력하여 내실을 기하는 회사로 변한다고 볼수도 있다.

이제는 세계는 더이상 실험 정신이나 벤처 정신같은 모험을 행사하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제 플러스원으 한방에 열마리 하고도 +1마리 더 잡으려고 하는 대단히 능동적인 구상이랄가 ?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통설은 아닙니다.

구글북마크종료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DRAMATIQUE ESSAY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DRAMATIQUE ESSAY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

약용 노박덩굴
생약명: 남사등(南蛇藤),
뿌리:남사등근
잎: 남사등엽
자생 약초 노박덩굴은 겨울에 열매가 마치 꽃처럼 예쁘다.
이름이 덩굴이지만 나무가지 형태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혈액순환제로 사용하며,피부가 곪는데 사용한다.
노박덩굴을 1:1의 증류액으로 만들어 75퍼센트 알코올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주사할 때 피부소독제로 5만여명에게 사용했는데 한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허리가 아플때나 류머티즘으로 고통받을때 씨 한알을 먹으면 먹으면 진경 진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씨는 월경을 발생시키며 성기능을 높이는 약으로 쓰며,항 염증, 항종양, 방부제, 담즙분비약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약용사례:
뿌리껍질: 마취제, 이뇨제, 구토제, 발한제(땀내기약), 유산시키는 약, 설사약, 살충제.
한의적 성질:
맛:맵다, 성질:따뜻함 ,독성:무독.
주요효능:제풍, 활혈맥.
근골통, 류머티스성 근골통, 요통, 관절통, 탈항, 사지 마비, 소아경풍, 이질, 치질, 치통, 구토, 무월경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0.4∼0.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 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노박덩굴열매에는 지방유함량이 약 50퍼센트에 달하는데 이 기름은 정신안정과 진정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다고 함.
주의:너무 많이 사용하면 심장 박동을 정지시킬수도 있다고 함,
주의 :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뿌리는 한방적 멋은조금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씨에 의하면
"거풍승습, 소종해독한다. 류머티스성 근골통, 타박상, 여름철 전염병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 신경 쇠약, 불면증, 심계항진, 다발성 농양, 옹저종독, 천식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에서 추출한 일종의 적색 결정은 in vitro에서 고초균, 황색 포도상 구균, 보통 변형균, 대장균을 억제하며 종양에 대해서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짓찧어 바른다."
고 한다.

노박덩굴열매

굳바이 KT-2G ..남은 유저는 어디로?++++DRAMATIQUE ESSAY

굳바이 KT-2G ..남은 유저는 어디로?++++DRAMATIQUE ESSAY

KT 2G서비스 종료

KT 2G서비스 종료

굳바이 KT-2G ..남은 유저는 어디로?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되고 있는 2G 서비스 중단이 이제 실시된다.
KT는 2세대 이동통신(PCS) 2G 서비스를 다음 달 12월8일부터 중단한다고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하는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이나 대외 경쟁 상황을 고려할 때 차세대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우리나라가 빠른시일안에 구축해야 한다는 KT의 입장은 타당 하다고 본다.

이제 KT는 방통위가 2G 종료를 승인하는 시점에서 2G 서비스 대역인 1.8㎓ 주파수대역은 곧바로 4세대(4G) LTE 망으로 전환 구축 될 것이다.

현재 알려진바로는 2G사용지들의 숫자는 15만9000명(지난 21일 기준)이라고 한다.
2G사용자가 전체사용자의1%대 이하가 되면 중단한다고 했던가?

지금까지 허가를 미루던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하기로 의결했다는 뉴스이다.

이제 KT는 14일 동안 우편 안내를 포함한 최소 2가지이상의 방법으로 2G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통지를 하게 될것이다.

15만9000명(지난 21일 기준)의 KT의 2G 사용자들은 KT의 3G 서비스로 전환하거나 아직2G를 서비스하고 있는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U+)같은 이동통신사로 옮겨야 할것이다.

KT는 적지않은 2G사용자들을 버리게 되더라도 차세대 통신 4G-LTE 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2G 사용자가 점유하고 있는 1.8Giga 주파수대를 보다 고효율 고부가가치가 있는 LTE서비스에 할당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KT는 12월 8일부터 2G 망 철거 작업을 시작하리라고 본다.
철거및 폐지 작업이 마무리되면 방통위에 시설의 철거 사실과 기존 사용자들의 보호조치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방통위에서는 KT 2G 사용자들에게 남은 이용자들에게 가입비 면제, 단말기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것을 종용하리라고 본다.
KT가 지금까지 2G를 고집하는 이들에게 자사의 3G사용자로 흡수하려 하는데는 많은 애로가 있으리란 추측이다.
방통위는 KT가 2G를 종료하려고, 지난 3월부터 2G 가입자를 다른 서비스로 전환하려고 노력한 것을 인정한 것 으로 본다.

또 국-내외 적으로 통신전환때에 구식사용자의 남은 가입자 수로 볼때 미미한 편이라고 보며,
그래서 KT의 2G를 대체하는 LTE서비스를 허가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볼수 있다.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달인++++DRAMATIQUE ESSAY

달인++++DRAMATIQUE ESSAY

달인-명함던지기
달인이란 달인(達人)이라고 쓰며 사전상으로 명사이고 그 뜻은 학문이나 기예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고 되 있다.
동의어로서 달자(達者)도 같은 사람을 말한다.

달인은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어마 어마한 연습과 피나는 노력이 낳은결과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함께사는 사회에는 각계 각층에 이런 달인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도둑질하는 달인같은 나쁜 달인말고...


여기 재미있는 한 장르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보여주는 탁월한 경지를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한다.

파래소 가는길::교통정보 안내

파래소 가는길::교통정보 안내

신불산 자연휴양림 파래소 가는길

겨울이 이미 오고 가을이 떠나가도 남도 신불산 계곡의 가을은 아직도 깊어먼 간다.
영남알프스 지붕아래 배내천이 흐르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의 가을은 한없이 깊어가고 단풍들이 아우성 치는 골짜기는 불타고 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배내골에서 파래소까지 사진산행.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아왜나무++++DRAMATIQUE ESSAY

아왜나무++++DRAMATIQUE ESSAY

가을열매로 보는 식물-아왜나무
아와부끼(泡吹木 アワブキ),Japanese Coral Tree, Sweet Viburnum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K.Koch) Zabel ex Rumpler



인동과(Caprifoliaceae)의 산분꽃나무속(Viburnum)인 상록활옆소교목 이다.
산분꽃나무속(Viburnum)15종 목록
가막살나무 (Viburnum dilatatum Thunb. ex Murray)
가새덜꿩나무 (Viburnum erosum var. taquetii (H.Lev.) Rehder)
개덜꿩나무 (Viburnum erosum var. vegetum Nakai)
덜꿩나무 (Viburnum erosum Thunb.)
덧잎가막살나무 (Viburnum wrightii var. stipllatum Nakai)
배암나무 (Viburnum koreanum Nakai)
백당나무 (Viburnum opulus var. calvescens (Rehder) Hara)
분꽃나무 (Viburnum carlesii Hemsl.)
분단나무 (Viburnum furcatum Blume)
불두화 (Viburnum opulus for. hydrangeoides (Nakai) Hara)
산가막살나무 (Viburnum wrightii Miq.)
산분꽃나무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er)
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K.Koch) Zabel ex Rumpler)
털백당나무 (Viburnum opulus for. puberulum (Kom.) Sugim.)
푸른가막살 (Viburnum japonicum (Thunb.) Sprengel)

아왜나무의 어원은 일본어로 아와부끼(泡吹木 アワブキ)인데, 우리말로 ‘거품 내뿜는 나무’라는 뜻인나무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발음대로 처음에는 아와나무라고 부르다가 쉽게 아왜나무가 되었답니다.

이 나무의 잎은 수분이함유된 두꺼운 육질이어서 많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때문에 불에 잘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래서 방화수종으로 방화벽으로 심는 수종이며 정원수로 활용되는 식물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불타는 금정산 범어사 계곡::교통정보 안내

불타는 금정산 범어사 계곡::교통정보 안내

범어사와 금정산 계곡의 가을단풍
전국적으로 단풍은 이미 지나겄지만 따뜻한 남도부산의 범어사 계곡은 아직도 불타는 가을입니다.
비온뒤 청명한 아침 쉽게 만날수 없는 포토타임을 위해 계명봉에 올랏다.

동남방향의 계곡을 찍기위해서는 오전중에 등산을 해야한다.
그러나 일년중에 오늘처럼 휴일날 산안개도 피어오르지 않고 구름도없는 단풍계절이 맞아 떨어지기는 정말로 힘든 찍사의 시간이다.
헐례벌떡 계명암을 올랏을땐 벌써 태양이 고도를 이미 높인후이지만 그래도 겨울 태양이 산허리를 비추고 있기대문에 계명봉 포토존까지 가는데는 충분했다.

포토존 바위벼랑에는 이미 먼저온 직사들이 몇분 거치대를 세워놓고 샤팅중이었다.
오늘 바쁘게 등산하고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털머위++++DRAMATIQUE ESSAY

털머위++++DRAMATIQUE ESSAY

가을꽃 열매로 보는 식물-털머위
학명:Farfugium japonicum: (L.) Kitam. 1939>
북한:말곰취
동명:연봉초(蓮蓬草),ツワブキの名は、艶葉蕗,ツワブキ(石蕗、艶蕗)

식물계:
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국화군-국화목-국화과-국화아과-금방망이족-털머위속-털머위종(F. japonicum)
학명:Farfugium japonicum : (L.) Kitam. 1939
식물의개략 : 잎이 뿌리에서 총생함. 치아상의 거치가 있음. 엽병을 먹으며 잎은 약으로 씀.

분포 : 바닷가에 자라며 흔하지 않은 식물이다.
잎자루를 식용하며 잎은 민간에서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약용요약->아래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DRAMATIQUE ESSAY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DRAMATIQUE ESSAY

상록교목 알아보기(2)솔송나무

학명 : Tsuga sieboldii



영명 :Southern Japanese Hemlock

분류 : 소나무과(―科 Pinaceae)/늘푸른 큰키나무/상록 침엽교목 , 솔송나무속(―屬 Tsuga)
분포지역: 한국(울릉도), 일본
크기 : 높이 20~30m, 잎의 길이 1∼2 cm, 나비 2.5∼3mm
효용 : 관상용, 펄프용재
속명:
Tsuga(栂(일본발음)) ,
때문에 일본 원산으로 말하고 있다.
1861년 이후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고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


비슷한 좀솔송나무(T. diversifolia)는 잎이나 구과가 작고 1년생 가지에 털이 많다.

모양:소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로서 소나무와 비슷하고 키는 20m~30m 정도 자라고 산 중턱 이하에 주로 자라며 잎은 약간 납작한 모양이다.
가지는 밑에서부터 빽빽하게 자라며 나무의 전체 모양이 원추형(둥근 뿔)으로 보임.



암수 한그루이며 꽃은 자줏빛으로 4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성숙하다.
목재용도는 건축재-펄프재 등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울릉도와 일본에 야생하지만 한국육지에서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잎은 주목과 비슷하며 선형이며 끝이 약간 패이고 전면 윤기가 나고 짙녹색이다.
후면에는 회백색의 숨구멍줄이 두 개 있는것이 특징(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지가 주로 수평으로 퍼진다.


솔송나무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다. 학명은 Tsuga sieboldti이다.
영어로는 Southern Japanese Hemlock이다. 속명 자체가 한자‘栂’를 일본어로 읽은‘Tsuga’로 일본 원산으로 알려져 있다. 1861년 이래로 유럽과 북미에서 관상수로 심는다고 한다.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며 20~30m까지 자란다. 대한민국 울릉도에서도 자생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4~5월에 핀다.


솔송나무는 일본이 원산지로 되어 있지만 그외 솔송나무류는 10종(種)이 있으며 북아메리카, 중앙 아시아, 아시아 동부 등이 원산지인 것들이 있다.

목재로서 중요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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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편리한 여행용 렌즈-사용기++++DRAMATIQUE ESSAY

편리한 여행용 렌즈-사용기++++DRAMATIQUE ESSAY

편리한 렌즈의 선택 탐론 18-200

여기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개인적 생각이며 특정 메이커를 호도하거나 비하 하는 글이 아닙을 먼저 밝힙니다.

본인이 사용해보고 그 결과를 이야기하는것 뿐입니다.
DSLR에서 일반인이 선택하는 렌즈는 카메라를 다루는 숙련도나 사진술의 레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 입니다 .

DSLR유저는 자기수준에 맞는 렌즈를 선호하며 특히 경제적인 능력과 타협 해야 하는 애로가 따른다.
렌즈 메이커나 카메라 메이커도 이점을 고려해서 무조건 좋고 비싼 렌즈만 고집 하지는 않는다.

특히 카메라 블랜드는 범용성 렌즈에 타겠을 두고 소위 말하는 번들렌즈에 신경을 쓴다.
번들렌즈가 최초 구매자의 선입견을 좌지우지 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본다.
시장으르 볼때도 중급 유저 이하를 대상으로 마케팅 하는 것이 훨씬 많은 판매량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신제품 카메라는 자기 블랜드가 제공하는 번들로 하는게 최적의 성능을 측정할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최고급 렌즈를 등한시 하는것은 절대로 아니며 물량적으로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최고급렌즈가 블랜드 이미지를 업글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서론이 조금 길었군요.

아예 작정을하고 출사를 하는경우가 아니고 통상적인 나들이를 할때 보편적이고 편한 적당한 렌즈가 필요하다.

유저들은 여행용 렌즈라고도 하고 하나로 끝내준다는 뜻으로 하나로 렌즈라고도 하는 적당한 광곽 부터 적당한 망원까지 커버하는 너무 어둡지 않으며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은 렌즈가 필요하게 된다.

이런 렌즈는 DSLR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하이엔드 카메라처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유저와의 접근성도 좋다.

이런 렌즈는 편리한 렌즈라고 말하며 여행용 혹은 하나로 렌즈 또는 다목적 렌즈라고 말하지만 좋은렌즈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좋은렌즈는 앞에서 말한 많은 장점이 없드라도 화질이 월등해야하기 때문이다.

여행용렌즈가 화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광각렌즈나 마크로렌즈 또는 망원전용 등 특화된 렌즈의 밝은 렌즈와의 화질을 따라 잡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최근 발매되는 각종 DSLR은 ISO나 F값 또는 초고화소 등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 지고 있기 때문에 편리성을 위해 적당한 다목적렌즈를 가지고도 상당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게 되었다.

그런 종류의 렌즈는 주로 렌즈 전문 메이커에서 발매하는데 그 중에서 탑론의 18-200이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한 보급형렌즈 중의 하나 라고 생각한다.

18mm 의 화각은 각 블랜드가 번들로 주는 렌즈가 기본으로 시작하는 화각이다.
이18mm화각이 기본이 된것은 사진을 찍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화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려는 탑론 18-200도 18MM화각부터 시작해서 200MM 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각카메라 블랜드에서 화각별로 짤라서 만드는 렌즈의 줌렌즈 처럼 70MM부터 혹은 75MM 부터등의 구간을 넘어서 200MM까지 스무스하게 당겨진다.

사용하고 있는 소니알파 바디는 크롭 확대라는 기능이 있는데 줌으로 풀로 당겨 놓은상태에서 X1.4 배 혹은 X2배 까지 확대가 되는데 실제로 출력물은 200MM상태에서 400MM렌즈를 사용하는 효과도 볼수 있어 200MM는 결코 부족한 망원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좀 빗나갔지만 이 기능은 하이엔드카메라의 디지털줌과는 좀 다른 기술이다.

산엘 다니거나 장거리를 오래 걸어 가면서 출사를 할때 거추장스럽고 무거우며 배낭 전체를 거의다 카메라가 차지해서 힘든 경험으로 이 렌즈를 택한 것 이다.

이 렌즈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며 밝기 3.5에서 6.3 으로서 좋은날씨가 아니라도 야외에서 샤속 확보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는 포커스 속도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소음을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편리성이 이런 것 들을 커버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번들로 주는 18MM F3.5 렌즈의 화질과 탐론 18-200화질과의 차이는 없다고 본다.
거듭 말하지만 밝은 렌즈와의 출력물 대비를 말하는것은 아니다.
모델의 정확한 이름은 탐론 A14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Macro 이다.

이 화각대를 커버하는 렌즈는 더러 있다.
다음기회에 다른 모델은 언급하기로 하며 여기서는 탐론 18-200만 말한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몇장의 사진과 함께 본인이 써본 렌즈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관련글 :추천렌즈 리뷰, 탐론 18-200
탐론 18-200 테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