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6일 월요일

감은사지 3층 석탑++++블로그 에세이

감은사지 3층 석탑++++블로그 에세이

감은사지 3층 석탑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감은사는 신문왕이 자기 아버지 문무왕을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대왕암에 해중장을 마치고 감읍하는 의미로 감은사로 개칭하여 완공한 사찰이며 이 탑도 동쪽 감포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맞추어 찍으려고 노력 했다.
실제로 보면 이곳은 삭탑이 대탑이면서도 자태가 정아하고 아침햇살에 비치는 따뜻한 금당지의 느낌은 오래 머물고 싶은 장소였다.

감은사나 감은사지 또는 감은사지 3층석탑을 설명하려는 것은 아니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침 일찍 해가 떠 오를때 맟추어서 방문하고 몇장 담아 왔다.

경주에서 감포로 가다보면 4번 국도 추령고개를 지나 문무왕 수중왕릉쪽으로 929번 지방도로를 타고 4km지나면 왼쪽 작은 산기슭에 쌓은 흙기단 위에 석탑이 보인다.

주소: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감은사지
통일신라시대 초기의작품.
2기의 화강석제 3층석탑,국보 제112호.
높이
동탑:13.4 m,서텁 :13.4 m.
2중기단위에 사각형으로 쌓은 3층 석탑, 동탑과 서탑은 똑같은 쌍둥이 탑이다.
감은사는 682년(신라 신문왕 2)에 창건되었으므로 이 탑의 건립도 그 때로 추정한다면,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석탑이다.
1960년에 서쪽 탑을 해체하여 수리했으며 그 때 3층 탑신에서 창건 당시에 넣어두었던 사리장치를 발견했었다.

감은사지 3층석탑(感恩寺址三層石塔) - 국보112호 사진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댓글은 글에대한 부담없는 표현이며 방문자가 남기는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