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다니는 역사여행-고령지산리 고분군과 대가야 성지
부산에서 맘먹고 일찍출발해서 지산리 박물관과 고분군을 둘러 보고 미나미지로의 웃을수도 없는
"임나대가야국성지"라는 비석이 있든곳을 둘러 봤다.
비석옆에는 고령향교가 청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부근 경관도 좋다.
"임나대가야국성지"라는 비석이 있든곳을 둘러 봤다.
비석옆에는 고령향교가 청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부근 경관도 좋다.
경관이라고 말 한다면 대부분의 고분들을 올라서서 내려다 보면 지금은 차도가 이리저리 달리고 발달된 도시가 어울어저 있지만 눈을감고 가만이 그 옛날 대가야시대를 상상해 보면 너른 벌판가운데 우뚝솟은 그들의 분묘는 장관이었을것이고 가장 근사한 풍경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어 이만한 경관도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생각을 해 보면서 스스로 행복해 지는 느낌때문에 역사여행을 좋아한다.
나는 이런생각을 해 보면서 스스로 행복해 지는 느낌때문에 역사여행을 좋아한다.
그 수많은 고분군들을 보면 도대체 대가야의 세력이 얼마나 강력했기에 이처럼 거대한 무덤을 이렇게 많이 조성했는가를 생각하면 정말로 미스테리라고 밖에 답이 안나온다.
현대인들의 우수한 토목기술과 불도저같은 장비로 밀어서 만든다고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돈과 시간과 인력이 필요 한 대 역사일 것 이라는 생각이다.
또 미나미 지로의 비석(새)을 보면서 이곳이 일본인들의 조상의 옛터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을 역사적으로 가공해서 진실로 엮어보려고 하면서 비석을 세워 흔적을 남기려한 발상이 아마도 그때는 진지했으리란 생각을 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지금은 고령 주민들이 그 비석의 임나라는 글자와 세운이 남차랑이란 글자를 지워버리고 있던 비석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기고 지금 비석은 대가야국성지라고 같은 크기로 새로 만들어 세운것이다.
그때 미나미지로는 형편없는 기술로 우리의 고분을 닥치는대로 훼손하며 고대유물을 도둑질해간 장본인이기도 하며 수많은 우리의 보물들이 일본곳곳에 있다.
나는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강력한 국력을 회복해서 그들이 침탈한 우리의 보물들을 스스로 조아리며
용서를 빌면서 가지고 올수 있도록 해야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그때 미나미지로는 형편없는 기술로 우리의 고분을 닥치는대로 훼손하며 고대유물을 도둑질해간 장본인이기도 하며 수많은 우리의 보물들이 일본곳곳에 있다.
나는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강력한 국력을 회복해서 그들이 침탈한 우리의 보물들을 스스로 조아리며
용서를 빌면서 가지고 올수 있도록 해야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하여튼 이장소는 유명하고 오래도록 역사적인 사실이 똑바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대가야가 형성되는 초기역사는 확실한 기록이 부족해서 김해의 금관가야와 맞물리고 얽히면서 약간은 어지럽지만 이 또한 어수선한 역사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우리의 역사가 올바르게 정립되어 우리의 우손들이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를 놓고 헷갈리지 않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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