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추천 산책로 성지곡수원지의 가을경치
성지곡수원지의 경관은 언제나 아릅답지만 특히 가을이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성지곡 수원지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단풍구경을 겸한 길걷기를 하면서 담은 사진을 아래에 동영상으로 엮어서 올립니다.
지금 성지곡 수원지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단풍구경을 겸한 길걷기를 하면서 담은 사진을 아래에 동영상으로 엮어서 올립니다.
성지곡수원지(聖知谷水源池)는 부산진구 초음동 백양산 자락에 있는 저수지이며 서울의 뚝도수원지 다음으로 한국 두 번째 설치된 수원시설지입니다.
원래 설치된 구조와 기능이 잘 보존된 수원지이며 집수, 저수, 침전, 여과지,도수로 등이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이 수원지의 물이 흘러서 동천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동천의 발뤈지로 봅니다.
이 수원지로 가는길은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으로 가는 길 옆으로 오르는 편백림 숲속의 잘 정비된 나무계단으로 오르는길과 우측 완만한 경사로의 두개가 있지만 두곳 다 자연이 아름다운 진입로 입니다.
백양산 등산로 초입이기도 하며 길걷기 산책하는 사람들은 한바퀴 돌수 있는 둘레길이 있습니다.
부산의 갈맷길중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추천하는 갈맷길 코스중의 하나입니다.
한국 최초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인 이곳은 1906년 대한제국 정부와 일본 거류민단이 공사비분담과 공동운영에 대하여 합의하고 1907년4월에 착공 2년 5개월 뒤인 융희(隆熙)3년(1909년) 9월에 완공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시민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지만 지금은 수원지로서의 역할이 아닌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착공 당시 부산 인구가 4만정도에 불과했지만 30만명정도의 인구가 늘어날것까지의 용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1972년 낙동강 상수도공사가 완공되고난 후 현재는 부산이 자라ㅇ하는 광광 호수로 사용되고 있는곳입니다.
부산시민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지만 지금은 수원지로서의 역할이 아닌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착공 당시 부산 인구가 4만정도에 불과했지만 30만명정도의 인구가 늘어날것까지의 용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1972년 낙동강 상수도공사가 완공되고난 후 현재는 부산이 자라ㅇ하는 광광 호수로 사용되고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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