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송광사의 설경::OmnisLog

송광사의 설경::OmnisLog



겨울 산중가람 방문 사진후기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서해중부지역으로 강설이 내립니다.
교통주의 사고주의 미끄럼주의를 해야 하며 생활에 불편이 많지만 한편으론 설경이 포근하고 아름다워서 마음이 풀리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온것을 두고 득실을 논하는것은 아니며 눈속의 그림같은 풍경을 말 하는것 뿐입니다.
눈덮인 경치는 하얀색갈로 모든것을 덮어버려서 깨끗한 느낌때문에 좋은것이 아닐런지요.

어쩐지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포근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눈올때 산중 사찰을 찾아가 보면 애애한 경치와 사찰풍경이 잘 어울어저서 하나의 자연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속에서 움직이는 사람까지도 말입니다.
아래는 전라도 송광사에서 담은 사진 몇장입니다.

송광사 설경송광사 설경



송광사 설경송광사 설경

송광사 설경송광사 설경

고드럼고드럼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구글플러스 상식-팁::OmnisLog

구글플러스 상식-팁::OmnisLog




구글플러스 사용팁
요런걸 몰랏네..




구글 플러스에서 맘에 들거나 관심글을 발견하면 서비스 차원이나 알고싶은맘에서 댓글을 단다.
이렇게하고 있었다.

근데 댓글을 달기 위해 상대방 아이디 앞에 플러스 기호(+)를 먼저 붙이고 즉 요렇게  + 기호부터 입력하고 상대방 아이디(+개똥이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구글 플러스는 그 계정을 찾아 주는기능도 있다.

아주 똑똑한 기능이다.
별거 아니지만 편리한건 말할것도 없다. 요런걸 모르고 있었다.

 + 기호 외에도 @기호를 붙일수있다.
트위터에서는 나를 팔로잉 하고 있는 지인한테 쪽지(DM)을 보낼 수 있는 기능처럼 구글 플러스는
현재 스트림 상태에서는 불특정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비밀글로 한 사람한테만 보낼 수 있다.
이 기능을 가능케하는 것이 소식을 보낼 아이디 앞에 @를(@개똥이님) 붙이는 것이다.
요런것도 모르고 있었다.^^



구플상태에서 멘트도 작성하고 메일도 보내고 DM처럼 1:1 채팅도  할 수 있도록 되 있었든 것이다.


구글플러스 상식-팁구글플러스 상식-팁

스토리채널 플러그인 처음사용기::OmnisLog

스토리채널 플러그인 처음사용기::OmnisLog




스토리 채널 글보내기 플러그인 사용기




다음과 카카오가 함께한 후 시너지 효과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스토리채널이 연계가 되도록 플러그인이 등장한후 사용해 봅니다.

처음느낌은 구글플러스와 비슷한 감이 옵니다.
외관만 그런지 기능도 비슷한진 아직 모르며 천천이 알아보려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토리채널 플러그인을 본진 오래 됬는데 이제사 가입하고 사용해 본는것입니다.
일단은 개설하고 얻은 URL은 https://story.kakao.com/ch/omnislog 입니다.
채널관리는 https://ch.kakao.com/channels 이렇게 되는군요.
채널 아이디별로는  https://ch.kakao.com/channels/@omnislog 가 되구요.


개념은 대충 이해가 되지만 이게 공유기능이 어떻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잘 모릅니다.
비지니스 목적도 아니고 개인블로그 연계를 통한 확산에 목적이 있음으로 천천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토리채널은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과 목적이 확대된 신개념 서비스로 보입니다.
개설 절차도 간단합니다.
운영 방식은 차츰 이해하려 합니다.


별도 신청 및 대기 절차,등록비나 운영비가 없습니다.
카카오스토리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토리채널 웹페이지에 접속해 바로 채널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3개의 채널을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채널마다 매니저를 4명까지 초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채널은 채널 전용 앱 및 웹을 통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일단 웹에서 개설하고 스마트폰에서 접근은 차츰 하려합니다.

기능 효과 사용상문제나 팁 등은 차츰 알아보고 다시 포스팅하려 합니다.

원효가 다니든 그 길에서.::OmnisLog

원효가 다니든 그 길에서.::OmnisLog




원효가 다니든 그 길을 걸으며.

경주 신라역사탐방 여행길에서 빠질수 없는 분황사(芬皇寺)에서 원효이야기를 들으며 모전석탑(模塼石塔)을 둘러본다.
일천300녀년의 세월이 훨씬 지난 지금 분황사(芬皇寺) 입구에서  원효학연구원의 입간판을 보게되어 누구에게 감사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좋은 감정이 솟는다.

원효대사라 부르지만 살아생전 그는 이미 소성거사(小性居士)가 아니든가.
그의 일심사상(一心思想),화쟁사상(和諍思想),무애사상(無碍思想)을 나같은 여행객이 알리가 없지만 그래도 열심이 설명하는 어떤분 때문에 이렇게 글로서 옮길수 있어서 기쁘다.

아들 설총(薛聰)을 본 후에 파계(破戒)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바로 원효사상이 아닐런지 생각해 본다.
그후에 이곳 
분황사(芬皇寺)에서 화엄경(華嚴經),사십회향품소(四十廻向品疏)를 저술했다.그리고 그의 지고한 불전해석서인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으로 왕실에서 강론을 한 자취라고 하는 길을 따라서 아주작은 흔적이라도 느껴 보려고  분황사(芬皇寺)를 찾았다.


분황사(芬皇寺)

신라 문무왕 재위때에 원효가 주창한 불교적인 사상이 독창적으로서 당시에 해동종(海東宗)이라고 불린적이있었다.그 불교사상이 분황사(芬皇寺)에서 정립되었다고 해서 분황종(芬皇宗)이라고도 한다.
다라서 오늘 방문한 이 분황사(芬皇寺)는 원효스님과는 가장 밀접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원효와 의상은 여러 부분 많이 가갑게 이야기 되지만 또한 많이 다른부분이 보여진다.
두 스님이 한반도 남부지역 많은 사찰에서 불교사상을 집대성하고 정립하며 수확한 흔적들이 있지만 이곳 
분황사(芬皇寺)는 원효스님의 가장 두렸한 흔즉이 남겨진 곳으로 생각한다.

원효스님이 입적한후 아들 설총(薛聰)이 원효의 진영을 만들어 공경하는 예배를 올린기록이 있다.
일년(一然)의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 진용(眞容)은 고려말 까지 실존했으며 이 진용은 설총이 예불할때 고개를 돌려서 바라본다는 기록이 있음으로 삼국유사를 쓸때까지는 존재했다고 보는 것 이다.

이 진용(眞容) 사람의 모습을 사실대로 그린 얼굴모습이거나 형상을 말 하는것이며 원효의 진용은 소상(塑像)즉 흙으로 빚어져서 만든 토상이라고 한다.

아래는 분황사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입니다.

당간지주

아이들이 떠나고 조용한 집에서 블로그일기를 쓴다.::OmnisLog

아이들이 떠나고 조용한 집에서 블로그일기를 쓴다.::OmnisLog




아이들이 묶었든 며칠이 지나고 한가한 시간이다.

기다리고 기대했던 아이들이 손녀를 데리고 온 며칠동안이 행복했다.
사람사는게 그런것이다.
낮은 햇빛이 비치는 마루에 있는 화분 하나가 왼지 횡한 느낌을 준다.
항상 그리 살아 오고 있었지 않느냐...

일주일간의 3대가 함께한 붐비든 시간이 특별한 것이고 우리 부부 둘이사는 횡한 이 느낌이 정상인것 아닌가.
생각이란 마음대로 조절 할 수도 조절되지 않을 수 도 있는 묘한 것이다.
아이들 함께하느라 미루던 산책도 하고 병원도 가고 했다.
항상 다니든 산책로가 요 몇일사이에 낙옆이 많이 쌓여있다.

꼭 나만이 사용하는 산책로 같은 느낌이 든다.
산책로는 조용하고 많은 낙옆이 쌓여 있다.

항상 다니든 육교를 건너면서 폰카로 사진을 찍었다.
우리동네 거리가 너무 아름답다.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행복한 마음 때문에 거리가 온통 행복하게 보이는지도 모른다.
우리동네 거리가 이렇게 고운줄 몰랐다.

아이들이 서울에 있건 태평양을 건너가건 우리집에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생각이란 참 이상한게, 
아직 서울에 있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위안이 된다.
영 떠나는것도 아니고 소식을 못들을 것 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전화 할 수 있는데도 그런 생각이 든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충열사를 산책하든 때가 어제 같은데 몇일전에 그 아이가 고만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함께 산책을 했다.
조금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충렬사의 전각들을 바라보며 그때 그 내 아이가 이젠 지 아이를 밀고간다.
먼 훗날, 아니 금방 지나갈 어느 훗날 또 그아이가 이 정원에서 행복한 산책을 할지도 모른다.

그때 유모차를 밀든 나는 이제 지 아이를 밀고가는 내 아이를 보며 사진을 찍는다.
그때 내 아이들이 우리충렬사라고 하며 즐거워 하든 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한 그곳에서..

그때 그아이가 아이를 데리고 산책한다SONY|DSLR-A300|28.0mm그때 그아이가 아이를 데리고 산책한다

내 산책로에 쌓인 낙옆

지운사진 복구 프로그램 소개::OmnisLog

지운사진 복구 프로그램 소개::OmnisLog




지운사진 복구프로그램 소개

사진을 찍은후에 한번쯤은 실수로 지우거나 또는 일부러 지운것이지만 다시 복구 하고 싶은 사진이 한번쯤은 있을 것 입니다.

SD카드나 USB메모리카드에서 사라져버린 귀중한 사진들을 아쉬워하며 냉가슴 앓은적이 있을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이럴때 완벽 복구해 주는 무료프로그램인 Image Rescue3가 있습니다.
나온지 제법 되었기 때문에 최신소프트웨어는 유료입니다.
구버전 Image Rescue3를 추천 드립니다.
유료 구입하실분에겐 쓸데없는 일이긴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카메라의 대부분의 블랜드를 지원하며 DSLR,똑딱이등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USB메모리,SD카드,CF카드,XD카드,소니 메모리스틱 등 다양한 매체를 지원합니다.

직관적인 사용법으로서 쉽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처음 사용해도 바로 복구할수 있습니다.다만 영어버전 밖에 없긴합니다.

이 복구 프로그램은 사진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며 동영상이나 녹음된 음악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장하드의 경우는 인식을 못하는 종류도 있다고 하는데 사용해본 적은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 할수는 없습니다.
시험해 보시길 바라며,삭제된 메모리카드를 완벽 복구하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다만 오래된 사진으로서 저장공간에 많이 덮어쒸워진 사진은 복구확률이 떨어질 것입니다.


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

사용법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간단히 소개하면,
인스톨한후 복구할 메모리카드등을 장치한후에 프로그램에서 선팩합니다.
카메라 메이커별로 해당 블랜드를 선택하고 지운 데이터를 스캔할 사진,동영상,음악 등에 체크하고 계속하면 지운사진이나 동영상이 하나씩 찾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볼려면 프리뷰에 체크해야겠지요.
안봐도 전부 찾은후에 봐도 됩니다.

다 찾은후에 보구할것만 체크한후에 복사할 폴더를 만들거나 기존폴더를 선택한후 저장(save)하면 끝입니다.
다만 파일명은 원본파일명이 아니며 복구파일명으로 나타납니다.

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

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

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사진복구프로그램 Image Rescu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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