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피고 진달래 피는 금정산 등산
화창한 날씨에 눈온것처럼 하얗게핀 산목련군락지에 연붉은 진달래가 간간이 핀 아름다운 산비탈을 걸었다.
금정산이 명산인건 다아는 사실이지만 이른봄철 한때 산목련 하얗게 피는 산비탈이 있는것은 아는사람만 안다.
산목련은 주택가에 피는 탐스런 목련이 한창이다가 시들어갈때쯤 조금믖게 피기시작한다.
주택지의 탐스런 목련보다 꽃송이도 작고 겹잎이 몇장안되지만 많은 나무에서 산비탈을 눈온것처럼 하얗게 보이게 하며 나무사이로 붉은 진달래가 드문드문 피어서 하얀 색갈속에 붉은 칠한듯 정말 아름답다.
주택지의 탐스런 목련보다 꽃송이도 작고 겹잎이 몇장안되지만 많은 나무에서 산비탈을 눈온것처럼 하얗게 보이게 하며 나무사이로 붉은 진달래가 드문드문 피어서 하얀 색갈속에 붉은 칠한듯 정말 아름답다.
시기를 잘못마추면 금방 사라지고 산목련피든지역이 사라저서 허무하기까지하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산목련 개화기를 놓지기 일수이다.
오늘 화창한 봄날 산목련 보러가서 조금은 빠른 만남이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담아온 사진 몇장을 올리며 블로그 일기를 마친다.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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