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낭만적인 여름풍경
Haeundae Beach, Romantic summer해운대가 폭염속에 인파가 장관을 이루며 북적입니다.
어제 해운대와 동백섬을 한바퀴 돌면서 눈앞에 펼처지는 바다의 낭만을 몇장 담았습니다.
즐거운 비명이 울려퍼지는 해운대는 난리도 아닙니다.
밀려오는 파도를 타는 피서객들 ,괘속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동백섬을 걷는 청춘들,
한국의 여름에 어리둥절하는 외국인들 , 물에서 비명을 질러대는 아가씨들 , 이 모든 장면들을 담고 싶지만 때가 철인지라 카메라를 함부로 들이대기가 아주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그야말로 바다가 주는 한여름 부산의 낭만이 해운대와 동백섬을 흐르고 바위해안에는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가 춤을 추는 다이나믹 부산의 여름풍경입니다.
동백섬을 돌아서 마지막으로 이곳의 백미 바다로 나가기 체험입니다.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큰 파도를 타고 떠나는 바나나보트가 아찔하기도 하고 솟구치는 쾌속보트는 스릴만점입니다.
승선할때 입는 푸른 비옷을 입고 느낀 잠간의 무더위는 사라지고 곧 소름이 치도록 아찔해서 악소리도 못냅니다.
쏟아지는 파도비 때문에 카메라는 엄두도 못냅니다.
쾌속보트가 360도 회전하는 묘기서비스를 할 때는 혼이 육체를 떠났다가 한참후에 다시 돌아 옵니다.
SONY | ILCA-77M2 | 100.0mm해운대해수욕장
SONY | ILCA-77M2 | 50.0mm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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