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태고의 절리지대 굴섬탐방과 낮도깨비::OmnisLog

태고의 절리지대 굴섬탐방과 낮도깨비::OmnisLog





신비스런 오육도 굴섬탐방과 낮도깨비

오륙도는 부산앞바다에 자리잡은 부산의 관문이며 부산을 상징하는 로고같은 유명한 섬입니다.태고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가깝고도 신비한 섬입니다.
대한민국이 태평양으로 뻗어나가는 관문에서 문지기처럼 대양의 거친 파도를 맞으며 억겁년을 버티고 서 있는 부산앞바다의 다섯개 혹은 여섯개 섬입니다.

등대섬의 오륙도 등대는 현해탄을 지나는 선박들의 길은 안내하는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의 본토를 알려주는 등대입니다.
 
오륙도의 5개 혹은 여섯개의 섬 전부 각기 다른 모양과 특색이 있어 부산사람들의 용감하고 개성적인 모습과도 닮았다고 합니다.

이 다섯개 혹은 여섯개의 오륙도 마지막 가기전의 섬 굴섬을 탐방 했습니다.
글섬은 다른섬과 전혀 다른 신비스런 굴이 있습니다.
그래서 굴섬이라고 합니다.

또 절리지대와 풍화작용으로 생긴 작은 바위구멍들이 숭숭 뚤려 있고 사람의 손이 타지않는 해조류와 바위부착생물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올 여름 탐방때 담아온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굴섬 입구에서 보는 낮도깨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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