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水撻/水獺)은 족제빗과의 포유류이며 물속생활을 주로하며 물가에 둥지를 틀거나 굴속 또는 남의 집에도 사는 몸 길이 60~80cm 꼬리길이 40~50cm 정도로 머리와 몸은 편평하게 생긴 동물이다.
실제로 족제비하고 닮게 보이는데 좀 큰편이다.
밤이나 낮이나 활동하지만 영리한 동물로서 사람들때문에 주로 야행성을 뛰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실제로 족제비하고 닮게 보이는데 좀 큰편이다.
밤이나 낮이나 활동하지만 영리한 동물로서 사람들때문에 주로 야행성을 뛰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몸이 광택이 있고 짙은 갈색이며 아래쪽은 옅은 갈색을 보인다.
짧은 네발에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치며 아주 영리한 동물인데 좋은 가죽때문에 남획되어 휘귀한 동물이 되었지만 최근 보호를 받으며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로 먹이를 어류에 의존하기때문에 수질오염과 환경에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동물이다.
유럽, 북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중북부에 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북한에서도 평안남도 대흥군의 대흥수달(55호), 강원도 법동군의 법동수달(249호), 함경북도 연사군 신양로동자구의 신양수달(331호)이 천연기념물로 1980년 4월에 지정되어 있다.
수달(水撻/水獺)의 학명은 Lutra lutra 이며 유라시아수달,유럽수달로이라고도 한다.
작은 물고기를 주로 사냥하지만 큰 물고기도 잡아서 물밖으로 끌고나와 먹으며 은밀한 잡수로 접근해서 물새를 잡아 먹기도 한다.
주된 먹이는 어류이지만 비늘이 없거나 적은것 또는 메기,가물치,미꾸리 등을 더 좋아 한다.
개구리나 게도 잡아먹는다고 한다.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며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길들여 지는 온순한 동물이지만 인공사육이나 애완동물로 사육하는 것은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
화포천습지의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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