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봉(鷄鳴峰)은 금정산의 한 봉오리이지만 과거에는 금정산과 별개로 독립된 산으로 계명산(鷄鳴山)이라고도 불린 산입니다.
그리 높지는 않은 해발601.5m로서 금정산맥중 동쪽으로 튀어나온 봉오리로서 새벽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산이라는 뜻으로 계명봉(鷄鳴峰)즉 닭이 먼저우는 곳이라는 쯧으로 불립니다.
행정구역으로는 동래범어사 바로 옆에 있지만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속합니다.
옛날 범어사에서 기도하는 불자들이 날씨가 좋지않아서 하늘이 보이지 않아 시간을 가늠할 수가 없을때
하늘에서 닭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새벽임을 알아 차리곤 했다고 하여 붙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계명산 계명봉은 3개이며 가장 낮은 동쪽 봉우리에 금정산에서 유일한 봉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범어사 주차장 기점으로 계명봉을 오르고 범어사 뒤편으로 하산하는 산행 코스는 간단하지만 산행로가 아기자기하고 중간에 계명암이 있어 볼거리도 좋습니다.
또한 범어사와 그 입구 전체경관을 조망 할수 있으며 금정산 고당봉과 원효봉및 의상봉등의 자태를 잘 볼수있습니다.
산행만 한다면 한바퀴 돌아오는데 1시간30분 정도 걸리지만 쉬엄쉬엄 사찰구경 경치감상등을 하면서 걸어도 한나절에 돌아 올수있는 산행코스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범어사를 관광하거나 참배할수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35 [OmnisLog]
계명봉(鷄鳴峰)은 금정산의 한 봉오리이지만 과거에는 금정산과 별개로 독립된 산으로 계명산(鷄鳴山)이라고도 불린 산입니다. 그리 높지는 않은 해발601.5m로서 금정산맥중 동쪽으로 튀어나온 봉오리로서 새벽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산이라는 뜻으로 계명봉(鷄鳴峰)즉 닭이 먼저우는 곳이라는 쯧으로 불립니다. 행정구역으로는 동래범어사 바로 옆에 있지만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속합니다. 옛날 범어사에서 기도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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