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天皇山)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표충사 방향에서 오는 분들은 대개 밀양 천황산이라고 말하지만 부산에서 울주군 상북면으로 오르는 분들은 울주군 천황산이라고 말합니다.
표충사 방향에서 오는 분들은 대개 밀양 천황산이라고 말하지만 부산에서 울주군 상북면으로 오르는 분들은 울주군 천황산이라고 말합니다.
해발 높이가 1,189m로서 낙동정맥이 남하(南下)하며 만든 영남알프스에서 툭 튀어 나와 뭉친 큰 산입니다.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부르고도있으며 이때는 재약산을 재약산 수미봉으로 부르곤 합니다.
이 산의 동편 울주 천황산 요지(蔚州 天皇山 窯址)가있는데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백자를 굽던 가마터로
중요한 유적이 있습니다.
이 요지는 1964년 6월 1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29호 천황산요지군으로 지정되었다가 현재는 2011년 7월 28일
울주 천황산 요지로 명칭이 변경되어었습니다.
중요한 유적이 있습니다.
이 요지는 1964년 6월 1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29호 천황산요지군으로 지정되었다가 현재는 2011년 7월 28일
울주 천황산 요지로 명칭이 변경되어었습니다.
참고로 같은 능선따라 있는 재약산 (載藥山)도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 높이 1,108m의 산입니다.
해발 높이 1,108m의 산입니다.
하늘아래 첫 학교 고사리분교가 있었던 사자평이 유명하며 지금은 천황산 가는 너른 고산 벌 천황산 하늘정원이 더 유명합니다.
이제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 하늘정원으로 쉽게 접근할수있어서
연중 사람들이 붐비는 고산 벌이 된 곳입니다.
천황산에서 바라보면 360도로 산군들의 파노라마가 겹겹이 둘러 쳐저있는 장관은 산의 왕이라고 부를만한 위치에 있는 산입니다.
100대명산이며 자태가 심한 악산이 아니고 크게 품은 산세는 너그럽고 웅장한 산풍을 보여 줍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일요일 천황산을 등산하며 담은 하늘정원 풍경과 천황산 사진입니다.
이제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 하늘정원으로 쉽게 접근할수있어서
연중 사람들이 붐비는 고산 벌이 된 곳입니다.
천황산에서 바라보면 360도로 산군들의 파노라마가 겹겹이 둘러 쳐저있는 장관은 산의 왕이라고 부를만한 위치에 있는 산입니다.
100대명산이며 자태가 심한 악산이 아니고 크게 품은 산세는 너그럽고 웅장한 산풍을 보여 줍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일요일 천황산을 등산하며 담은 하늘정원 풍경과 천황산 사진입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32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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