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금요일

떠나려는 을숙도의 철새::OmnisLog

마지막 남은 을숙도의 철새::OmnisLog



떠나려는 철새들의 휴식

봄이 완전이 오기전에 월동한 철새들은 주로 시베리아로 돌아갑니다.
오늘 철새들이 완전히 떠나기 전에 관찰하기위해서 을숙도를 방문했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이지만 을숙도를 한바퀴돌면서 탐조대앞에 모여있는 한무리의 고니떼를 관찰하면서 몇장 담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ㅊ철새탐방이 올겨울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을숙도 철새 도래지에는 대부분의 철새들은 떠나고 몸집이 큰 고니종류만 한무리 남아있었습니다.
크게 움직임도 없고 대부분의 철새들은 먼 거리를 날아가기위한 준비를 하는것처럼 휴식하고있었네요.
몇마리는 가끔 먹이활도도 하지만 대부분의 철새들은 웅크리고 잠을자는지 쉬고있었습니다.
철새를 오랫동안 관찰한 사람의 말에의하면 떠날때 쯤되면 원래 하루종일 쉬고있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비축한단 말이지요.
몇차에걸쳐서 한무리씩 떠나고 아마도 마지막으로 떠날 무리들인것 같습니다.

큰고니


출처: https://omnislog.com/1387 [Omn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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