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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 2011의 게시물 표시

아름다운 들판과 기차::교통정보 안내

아름다운 들판과 기차::교통정보 안내 들판을 달리는 기차 들판을 미끄러지는 기차가 풍경과 어울려서 보기 좋습니다.

금오산-신라유적 탐방기

금오산-신라유적 탐방기 경주 남산을 오르고 쓰는 문화탐방 산행기  조인스 블로그뉴스에서 허락받고 퍼온 글 입니다. 원본: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pandoracube&folder=5&list_id=12351190 2011년의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든 8월의 셋째 일요일 경주 나들이를 했다. 경주는 부산에서 거리상으로도 지척이고 관광지로서도 하루를 즐기기 좋은곳이기 때문에 수없이 가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남산의 문화유적 답사를 위한 산행겸 나들이 이다.  경주의 금오산은 남산의 여러 봉우리와 계곡 중에서도 신라가 불교국가로 존재했던 혼적들이 가장 많이 서려있는 불국-신라역사의 집합인 곳이다. 한 여름 잠긴 몸을 풀고 곧 다가올 가을의 깊은 산행을 위한 워밍업 같은 산행 코스를 찾던중에 높이도 적당하고 가벼운 등장으로도 오를 수 있는 그리 험하지 않은  산으로서 신라 역사도 탐방할 수 있는 금오산을 택했다. 골마다 새겨진 유적지도 탐방하고 등산도 하며 하산해서는 가까운 포석정,안압지등을 경유해서 하루를 보내기 딱 좋은 나들이 코스 이다. 산행하면서, 휴식하면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주분들이 아닌 것으로 볼 때 나와 같은 생각으로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과연 경주는 문화-관광의 도시임을 실감 했다.  아침을 일찍먹고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운영하는 경주의 서남산 주차장에 도착한게 오전8시 좀 더 됬을 것 이다. (참고:주차비2000원-무제한 시간 파킹). 간단히 등장을 점검하고 일상적으로 산행전에 챙기는 식음료와 안내도등 현지에서 듣고 참고 해야할 지도나 설명을 문화유적-해설사와 함께 대형지도 앞에서 약간의 이야기를 들으며 준비를 했다. 이후 해설사와 함께 하기는 여러 가지 시간상 또는 등산취향상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행동을 단독으로 했다. 일기 예보로는 전국이 흐리고 일부 비가 온다고 해...

쌀바위 절벽에 있는 이상한 동굴++

쌀바위 절벽에 있는 이상한 동굴++++DRAMATIQUE ESSAY 가지산 쌀바위 쌀바위를 망원으로 바라보다 발견한 이상한 동굴. 가지산을 오르다가 석남재에서 약차를 한잔 먹엇다. 계절이 겨울이라서 나뭇가지만 앙상한 산풍경이 잘 보인다. 건넛편 쌀바위를 나뭇가지 사이로 살피던중에 망원렌즈 에 잡힌 검은 물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최대 망원이 200mm밖에 안되는 영행용 렌즈를 부착한나는 궁금해도 할수 없이 샤터를 눌렀다. 오늘 집에와서 살피던중에 최대확대로 모니터에서 확인하던중에 기암 절벽에 동굴이 하나 있다는것을 알았다. 절벽의 높이는 40m정도 라고 한다. 그 중간에서 약간 아래 쪽에 구멍이 하나있다. 크기는 어림짐작으로 사람이 들어갈 정도는 되 보인다. 겨울태양의 고도가 낮기는 하나 저정도로 안쪽까지 빛이 들어갈수 없는 깊이라면 상당한 깊이가 아니겠는가 짐작해 본다. 아마 암벽등반하는분들은 잘알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이 바위구멍(동굴)에 대한 이야기는 접하지 몯했다. 일단 찍은 사진을 올려 본다.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0sec | F/6.3 | 200.0mm | ISO-400 | 2010:01:17 11:15:01 가지산 쌀바위에 뚤려있는 구멍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0sec | F/6.3 | 200.0mm | ISO-400 | 2010:01:17 14:31:37 가지산 쌀바위에 뚤려있는 구멍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0sec | F/6.3 | 200.0mm | ISO-400 | 2010:01:17 14:31:37 가지산 쌀바위에 뚤려있는 구멍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

오토핫키 왕초보 첫걸음++++DRAMATIQUE ESSAY

오토핫키 왕초보 첫걸음++++DRAMATIQUE ESSAY 오토핫키 극초보 예제(1) AutoHotkey Baby step to record ON SCREEN MOUSE POSITION ......... 직관적인 매크로 프로그램 입문 오토핫키는 근본적으로 반복되는 수작업을 편하게 컴퓨터에게 시키려는 목적에서 출발한 오토마우스의 발전된 모습인데, 지금은 매크로 분야에서 정상을 달리는 무료 소프트웨어이다. 모니터 스크린상에서 그냥 한번 실행한 과정을 다음부터는 그대로 따라하게 만든 기능으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스크립트언어로 까지 발전되어 그 기능은 자동화를 넘어서 실력에 따라서는 지능형 매크로까지 스크립팅할수 있다. 그러나 스크립트나 랭귀지에 개념이 아예없는 일반인에게는 이 소프트웨어를 깔고난뒤에 보여주는 황당한 메모장을 바라다 보다가 대부분은 그만 두게 된다. 무슨 이런 프로그램이 다있어 ? 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여기서 극초보 유저라도 바로 쓸수 있는 방법 하나를 예시 하려고 한다. 일단 autohotkey 를 깐다. http://www.autohotkey.com/ 에서 AutoHotkey Installer (1.95 MB): 요걸 다운받고 인스톨한다. 이런종류의 프로그램은 아무데서나 다운받지 마세요. !! 아 무서운 매크로 트로잔 놈 !! 다음 프로그램 깔린 폴더나 프로그램에서 Autoscript Writer 를 찾아 실행한다. Autoscript Writer 를 실행하면 위처럼 된다. 물론 첨에는 윈도우 안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이다. 자 이제 위의 빨간색 버튼 A Record 를 클릭한다. 그리고 스크린상에서 클릭할 윈도우창이나 IE 창을 최대로 한다. 최대로 해야 위치가 움직이지 안을 테니까(최대로 안해도 안움직이게 되지만 극초보에게만 귓속말). 이제 노가다하는 반복작업이나 로보트 처럼 돌리는 프로그램을 쭉 클릭한다. 적당히 클릭한후에 모니터 왼쪽 상부에있는 레코딩 표시기를 스톱시키면 지금까지 클릭한 좌표와 함께 클릭과 클릭 사이의 지연시간이...

가을열매와 꽃사진(2)++++DRAMATIQUE ESSAY

가을열매와 꽃사진(2)++++DRAMATIQUE ESSAY 가을열매와 꽃사진(2) 가을열매와 꽃사진(1)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908 가을열매와 꽃사진(2)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913 가을열매와 꽃사진(3)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915 가을열매와 꽃사진(4) 바로가기 http://dramatique.tistory.com/916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결실은 가을에 열매로 나타나지만 간혹 그렇지 않고 가을에 꽃이 피고 겨울이 지나고 이듬해봄부터 영그는 식물도 있다. 가을열매와 가을꽃을 카메라에 담은대로 올려보기로 시작한 이 코너가 이제 두번채로 넘어간다. 오래전에 찍어놓은 것들도 있고 최근의 사진도 있지만 내가찍은것들로 우리주위의 모든 열매를 하나하나 올리면서 나도모르게 공부하고 몰랐던것을 알게되는 재미가 솔솔해서 계속 담고 올릴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올리는 가을열매의 사진은 살아있는 자연 상태로만 올린다. 저장되거나 상품으로 유통되는것은 사진으로 올리지 않는다. 벼이삭-벼 가을열매의 으뜸은 우리의 주식인 벼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벼 는 벼속 식물 가운데 곡물로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벼속에는 20~30종의 야생종이 있지만, 이중 재배종은 Oryza sativa 와 Oryza glaberrima 두 종뿐이며, 이 중 Oryza glaberrima.Steud 는 서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는 원시종이므로, 일반적으로 벼는 Oryza sativa 하나만을 지칭한다 Canon PowerShot S3 IS | Pattern | 1/500sec | F/4.0 | 45.2mm | 2008:10:06 11:11:32 Canon PowerShot S3 IS | Pattern | 1/320sec | F/3.5 | 69.9mm | 2008:10:06 11:08:50 감 감의 종류도 엄청 많지만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