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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 2014의 게시물 표시

동양란(東洋蘭)Cymbidium goeringii 감상::블로그 에쎄이

동양란(東洋蘭)Cymbidium goeringii 감상::블로그 에쎄이 동양란(東洋蘭)Cymbidium goeringii 감상 매년 이른봄이면 애란인들의 동양란 전시회가 지역마다 열립니다. 사군자의 하나로서 중국 한국 일본 세나라에서 높이 사는 동양란은 볼수록 뛰어난 자태를 형성하는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유튜브의 동양란 사진을 옮겨 감상합니다.  

매화(梅花)예찬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매화(梅花)예찬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매화(梅花)사진-매화 예찬 梅花 礼賛  부산근교에서 매화 축제가 곧 열립니다. 그러나 부산시내에는 매화나무가 거의다 꽃을 이미 피우고 있습니다. 오늘 원예고등학교 난 전시회에 갔다가 교정입구에 있는 매화목 몇그루에서 매화가 만개하고 이미 시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꽃본김에 매화사진을 몇장 담아 왔습니다. 매년 봄이면 매화를 담지만 언제나 새봄에 담는 매화는 또 다시 예쁘고 새롭습니다. 옛날 선비들의 시에 보면 매향에 머리가 어지럽다고 표현한것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이 말은 시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한말이 아닙니다. 매향은 몇그루 안되는 나무 부근에서도 독특하게 향기롭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4군자라고 하나 봅니다.  아래에 청매화 예쁜꽃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원동 매화축제알림 :  http://riverwind.tistory.com/138

제8회 원동매화축제

2014 양산 원동매화축제 제8회  원동매화축제 해를 거듭할수록 유명해지는 원동 매화축제가 올해도 3월중순경 원동일대에서 봄의 전령사인 매화맞이 행사를 엽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인사를 건네고 하루를 매향가득한 꽃밭에서 심신을 충전하기 바랍니다. 매향가득한 원동일대의 절경속에서  치뤄지는  축제는 원동지역 몇개 마을주민들의 힘으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중에는 원동 특산물인 원동매실로 만든 음료, 막걸리, 장아찌 등을 맛볼수도 있고 저렴하게 구매 할 수도 있습니다. 2014.03.22 ~ 2014.03.23 문화관광과 055-392-3231~3 http://tour.yangsan.go.kr

화사하게 핀 진달래

화사하게 핀 진달래 Korea-Azalea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봄꽃의 전령으로 매화를 말하곤 하지만 진달래도 만만챃게 일찍피는 봄꽃입니다. 매화도 이제서 꽃망울을 터뜨리는데 발빠른 진달래가 피었군요. 산행중에 산모퉁이 양지 바른 언덕에 진달래 한그루가 잘 핀것을보고 담아 왔습니다. 한겨울에도 피는 개나리나 진달래를 가끔 볼수 있기 때문에 그리 이상할것 까지는 없습니다. 이제 봄이 온것입니다.

맥문동 채취::블로그 에쎄이

맥문동 채취::블로그 에쎄이 맥문동 사진 맥문동 한그루가 너무 번식이 심하게 되어서 화단을 아예 못쓰게 만들어 버린다. 파서 내버릴 생각으로 팠는데 생각밖으로 많이 달려 있다. 맥문동 알뿌리가 좀 잘긴 하지만 바글바글하게 달려서 대충 따서 깨끗이 씻어 말려 놓았다. 평소 먹는 약차 다릴때 몇알씩 넣어 먹어 볼까 하고 생각한다. QCOM-AA | QCAM-AA | 4.3mm 맥문동 사진 QCOM-AA | QCAM-AA | 4.3mm 맥문동 사진 1. 맥문동 차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을 차로 달여 드실 경우엔 맥문동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달인다.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330ml가 하루에 드시는 양이다.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물의양은 500ml) 2.술로 담아 먹는 방법 잘게 썰어 소주에 담가 2개월 이상 어둡고 찬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 소주잔으로 한두잔 마시면 된다. 자양강장 효험이 있다 하며 몸이 찌부드한 구석이 사라진다고 한다. 3. 꿀을 타서 음료수로 마시는 방법 덩이뿌리를 잘게 썰어 10배 양의 물로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4.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 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크다. 5. 감초를 넣어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6.금기와 배합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금기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금기. 관동화,황기와 배합금기(본초강집주)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금기(본초강목) 버섯을 금기.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한다.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폐를 녹여주며 심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

부엉산 전망대::블로그 에쎄이

부엉산 전망대::블로그 에쎄이 오륜대 전망대 오륜대는 부산 8대 중의 하나로 뛰어난 경관으로 부산 최고경관 지역중 한 곳이다. 부엉산 전망대 부산의 내륙 호수 회동수원지 둘례길은 부산의 유명 산책로 갈맷길의 한코스로서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소문난곳이다.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회동동 땅뫼산 황토길이나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출발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출발에 앞서서 전체적인 경관을 보려면 먼저 회동본동 뒷산인 부엉산에 올라서 전망대에서 북쪽 호수와 남쪽호수를 감상 할수 있다 . 오를때는 본동 입구에서 올라서 내려올때는 땅뫼산 입구로 방향을 잡고 한바퀴돌아서 나올때는 회동수원지 둘례길 나무데크를 통과해서 정자방향으로 길을 잡고 금사동 방향 수영천으로 내려가면 아주 좋은 길걷기 코스가 된다.   부산8대: 몰운대, 태종대, 신선대, 해운대, 오륜대, 강선대, 겸호대, 의상대

추동(秋冬)의 같은장소 다른사진::블로그 에쎄이

추동(秋冬)의 같은장소 다른사진::블로그 에쎄이 추동( 秋冬)의  같은장소 다른사진 가을에본 풍경과 겨울에 본 풍경. 산엘다니면서 같은 장소라도 느낌이 계절따라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가을과 겨울에 같은 장소에서 담은 사진을 비교해 봅니다.  추동(秋冬)의 같은장소 다른사진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촬영   일요일 오후 늦게 화명생태공원을 산책하면서 해지기를 기다렸다가 화명대교에 조명이 켜진후 몇장 담았다. 겨울이긴 해도 포근한 날씨로 강가 갈대밭 산책로가 운치가 있어 좋다. 화명대교는 계절마다 담아논것이 있지만 야간경관을 찍은것이 없어 오늘 담은것이다. 화명공원에서 강가로 나가면 대교 아래쪽 화각이 잡히는 곳이면 다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딱히 포토존을 추천할 필요도 없는 곳이다. 낮에는 햇빛에 빛나는 화명대교의 사장이 부채살 처럼 멋진데 밤에 불빛으로 빛나는 부채살같은 사장은 더 근사 하다. 부산사람들은  쉽게 화명대교라고 하는데 이  다리의 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임으로 나도 고쳐부를려고 애쓴다. SONY | DSLR-A300 | 30sec | F/11.0 | 18.0mm | ISO-100 대동화명대교(大東華明大橋) 야경(夜景)

계명암 겨울풍경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계명암 겨울풍경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아늑한 계명암의 겨울풍경  이제 봄이 오는 느낌이지만 금정산이 하얀눈으로 덮이든날 계명암을 방문하고 담아논 사진이다. 계명암은 금정산 계명봉을 가다가 첫봉오리의 대충 8부지점의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이다. 이곳을 들리면 철따라 금정산을 바라보고 범어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망지점임을 알수 있다. 오르는 길도 운치가 있어서 철따라 봄이면 꽃피고 꽃피고 여름엔 쉬원한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이며 겨울은 겨울대로 사진처럼 아늑하다. 가끔은 시간따라 공양간도 들리지만 이곳또한 전망좋고 분위기 좋아 불자가 아닌사람들도 즐겨찾는 것을 볼수 있는 곳이다. SONY | DSLR-A300 | 1/200sec | F/9.0 | 24.0mm | ISO-100

봄동산 스케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봄동산 스케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봄동산 스케치  남도에 봄기운이 만연해 젔습니다. 어제 나들이 하면서 담은 봄이오는 모습들 사진입니다. 기온은 아직도 조금은 쌀쌀하지만  들에서 나물깨는 사람들,물가에 버들이 움트는 색갈,멀리 아지랭이 들이 이미 봄이 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이 온것을 느끼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는것처럼 우리주변의 모든것들도 봄처럼 따뜻하게 잘 풀려지면 좋겟습니다.     SONY | DSLR-A300 | 1/50sec | F/16.0 | 200.0mm | ISO-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