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하러 오는 분이 당도 할 때까지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야행성이라서 그런지 탈진해서 그런진 몰라도 포즈는 잘 잡아 주는군요. 솔부엉이를 가까이에서 사진찍을 기회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요.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솔부엉이는 먹이사슬 꼭대기에있는 맹금류라서 짝으로 또는 홀로 영역을 정해서 사는 조류라고합니다. 그래서 까치같은 집단 조류에게 당한답니다. 이 솔부엉이도 날 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당해서 길바닥에서 겨우 엎드려있었는데 집에 데려와서 조금 정신을 차리긴 했네요. 치료하고 보호하는 곳으로 갔으니 잘 회복해서 야생으로 동아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산에 다니다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를 구조해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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