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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 2014의 게시물 표시

진하(陣下)와 명선도(名仙島)-아름다운 남동해(南東海)(4)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진하(陣下)와 명선도(名仙島)-아름다운 남동해(南東海)(4)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아름다운 남동해(南東海)(4)진하(陣下)와 명선도(名仙島) 부산에서 남동해로 가다보면 울산을 거의 다 가서 만나는 가장 물맑고 바다색갈이 고운 곳 진하해수욕장은 수질도 좋기로 유명하며 경관도 뛰어나다. 해변과 바로 연해서 각종 숙박업소들이 많고 특히 명선도의 해돋이는 유명하며 윈드서핑등을 즐길 수 있고 솔밭  야영장으로도 유명하다. 한반도에서 1월 1일 테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인 간절곶이 인접하고 있으며  해안 분위기는  뛰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남동해를 여행하다가 만난 기막히게 깨긋한 해변이다. 이곳 진하리는 옛날 서생포 동첨절제사가 있는 진지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생긴 지역이다.  진하해수욕장은 울산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지만  여름에는  부산 등의 외지  관광객이 더  많은 이름난 관광지이다 . 행정구역 진하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이며 작은 어항이다.  STORY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10)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10)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한국인(韓國人)의 기상(氣像) 여기서 발원(發源)하다. 지리산 천왕봉(智異山 天王峯)등산 사진후기(10)   모든것이 발아래 아침에 지리산계곡의 특이한 우웅우웅하는 바람소리 들으며 중산리를 출발하여 쉬엄쉬엄 산천을 구경하며 환상적인 설국을 올라서  이윽고 한국인의기상 발원지 (韓國人氣像發源地) 라는 정상석을 만났다. 환희에찬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강력한  바람은 똑바로 서 있을수도 없을만큼 몰아친다. 그래도 엉거주춤 몸을 가늠하여 인증사진을 찍는다.

나는 아직도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 블로그 이야기

나는 아직도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 블로그 이야기 나는 아직도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텔레비젼에서 군인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집사람은 별로 재미있어 하지않지만 심각하게 빠저들며 봅니다. 그리고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며 필요없는 설명을 끊임없이 해줍니다. 듣는둥 마는둥 하는데도 계속해서 설명하고 스스로 감동하며 행복해 집니다.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애쓰고 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군 복무를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군대생활중에 아까운 젊은이가 만기 제대를 하지 못하는 일을당한 사건들을 뉴스로 볼때는 가슴아프고 안타까워서 목이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