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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 2013의 게시물 표시

도깨비 빨래판-아오시마비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도깨비 빨래판-아오시마비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미야자키 아오시마의 이상한 돌들 아오시마 비치 의 도깨비 빨래판  아오시마 섬은 미야자키시의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진 둘레 약 1.5km의 작은 섬인데 아주오래전에 큰 해일때 태평양에서 섬 자체가 떠밀려와서 일본 해안에 자리잡은 섬이라고 합니다. 섬엔 완히 열대 식물뿐이며 해변은 아주 고상한 지형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휴양지로 이름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겨울이 따뜻해서  여행을 많이 가는 곳 입니다.   많은 열대성 식물이 자라는 특이한 섬으로서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읍니다. 섬주변 해변에는 지층이 융기되고 그것이 파도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서 형성된 특이한 바위와 돌들이 만들어낸  지형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빨래판 모양처럼 보인다고 해서 현지에선 '도깨비빨래판'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래는 미아자키 아오시마비치에 있는 히안한 모형의 돌들입니다.   太陽の島青島 ,   宫崎 ,   青岛 ,   鬼の洗濯板 도깨비 빨래판-아오시마비치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오장육부(五臟六腑). - 블로그 이야기

오장육부(五臟六腑). - 블로그 이야기 상식적으로 알아 보는 오장육부(五臟六腑) 우리몸에서 5개의 중요한 장기 즉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을  오장( 五臟 )이라고 하며  육부( 六腑)는 중요한 부분 5개와 하나의 기능적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5장도 심포(心包)를 더해서 때로는 6장이라고 도합니다. 6부는 해부학상 부위는 5부이며 1부는 기관이 아닌 삼초를 더한  말입니다. 육부는 대장, 소장, 위장, 담낭, 방광 5부와 삼초를 더해서 6부로 말합니다. 음양 오행 사상으로 해석되는  오장육부는 각 장기마다  오행의 성질이나 색갈 위치 기능등이  배당되어 각 장기의 기능  역할 등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오장육부는 흔히쓰는 용어 이며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이 말을 쓰기는 오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중국의  중국 최고(最古) 의학서적 인  황제내경(黃帝內經) 의 기록으로 부터 유래되는 말입니다.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육부의 삼초를 제외하고는, 현대의학에서도 중요한 장기로서 이를 근거하는 내과  전문분야로 다루고 있으며 각분야는 현대의학으로 내과 또는 외과  전문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오행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오행으로 분류하는 것은 중의학이나 한방 에서 이를 다루는 곳이 있습니다. 오장육부(五臟六腑)목록 오장육부(五臟六腑). - 블로그 이야기

거제도 풍광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거제도 풍광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거제도 구경 부산에서  해저터널을 지나고  깨끗하고 풍광좋은 거제도를 돌아보면 장목터널에 써 놓은것처럼 환상적인  경관을 여러곳에서 만납니다. 특히 해금강 가는쪽엔 경관이 뛰어 납니다. 거제도에서 소개하는 볼만한곳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포로수용소와 해금강 정도는 거제도를 방문하면 볼만한 곳으로 생각합니다 . 취향에 따라서는 김영삼대통령 생가도 포함된다고 할가요.. 딱히 어떤곳을 타겟으로 방문하기 보다는 거제도 일주 드라이브 를 하면서 군데 군데 경관좋은 곳에서  관람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가다보면 바람의 언덕이나 암벽  절리같은곳을 쉽게 만나게 됩니다. 본인도 안내 없이 무작정 돌았는데 좋은곳은 눈에 띄게 되 있드군요.. 일일이 다 사진으로 찍을순 없었지만 담아논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눈속에 핀 동백꽃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눈속에 핀 동백꽃 ::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STORY 겨울꽃 동백 Winter Flower Camellia , 冬季花卉茶花, 冬の花椿の花, الشتاء زهرة الكاميليا 눈속에 피어난 동백꽃입니다. 눈 덮인 동백꽃이 맞는 말이지만.... 한겨울에  하얀눈이 살짝 덮인 빨간 동백꽃이 무척 예쁩니다. 동백꽃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꽃입니다. 꽃말도 우리와는 서툴지 않는 '겸손'이며  시대가 감에 따라 발전해서 지금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라는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을 약속하는 부부가 되는 혼례식때 한평생 살겠다는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결혼식때 친구들이 당사자에게 동백꽃다발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요새는 여름에도 혼례하며 때가 없으니까 추운겨울에도 고고하게 핀다는 말로는 계절적으로 좀 다가서기 곤란할수도 있습니다 만,  SONY | DSLR-A300 | 1/80sec | F/5.6 | 75.0mm | ISO-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