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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 2015의 게시물 표시

일본 가고시마 화산 분출과 장소::OmnisLog

일본 가고시마 화산 분출과 장소::OmnisLog 일본에 큰 화산폭발이 났습니다. 가고시마 현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 화산이 강력한 폭발과 함께 분화를 시작했습니다.화산이나 지진이 날때마다 일본은 열도의 또다른 화산분화나 지진 까지 연계해서  우려하게 됩니다. 이번 화산은 폭발을 일으킨 섬의 행정구역이 가고시마이현이지만 남쪽에 떨어저있는  구치노에라부-지마라는 작은 섬입니다. 이 섬은 가고시마현 남쪽 해상에서 비교적 큰섬인  야쿠시마(屋久島)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면적 38㎢의 작은 섬입니다. Kuchierabusima 즉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라고 하는 이섬에서 29일 오전에 첫 분화가 시작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59분 정상화구에서 연기와 함깨 화쇄류를 분출했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화산활동 경계경보 중에서 가장 강력한 분화 경보를 발령한것이며 이 경계령은 일본에서 처음 발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분화강도를 짐작케 하는 내용입니다. 이작은 섬에는  약 80가구 13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전부 퇴각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화산이 분출하기만 하면 언제나 2011년 3월의 동일본대지진과 연계하는 이야기가 너오게 되고 활발해진 듯한 일본 내 화산 활동들에 주목할수 밖에 없어집니다. 일본은 활화산과 항상 일어나는 지진등 천재지변을 우려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신격을 곤두세울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실제로 이달들어서 하코네산의 화산분화 경계 수준이 평상시의 1에서 2로 한단계 올린 상태로 볼때 후지산의 분화가 300년이후 꿈틀거린다는 일부 학자들의 우려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게 합니다.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화산재는 손으로 가득 퍼담을  수 있을 정도로 쌓였다고하며 상당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화산연기는 지상 2Kmm까지 솟꾸쳐서 공포스...

SONY A77II ILCA-77M2 사용기::OmnisLog

SONY A77II ILCA-77M2 사용기::OmnisLog SONY A77II , ILCA-77M2를 사용한지 약 한달 카메라를 업글해 오면서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지만 이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영입한 A77II를 사용해보는 소감을 쓴다. 하마디로 말해서 쓸만하고 맘에드는 기종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에 떠도는 소문은 상당부분 사실이 아닌것도 있고 일정부분 폄하 하거나 과장된 부분도 있다는 느낌이다. 일단 집어들면 그립감이 아주 좋다(남자임). 성능보다 더 중요한게 뽀데와 느낌이라고 하지 않든가? 물론 성능은 나무랄데 없고.  무리한 화소집적이라거나 암부 명암에서 나는 노이즈는 소문때문에 우려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Hi ISO에서도 수치적 테스트를 위한것은 모르지만 실용사진 범위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대충 야외 실내 시험은 했지만 야경은 아직 시샸을 해 보지 못했다. 막강한 고화소로 여유가 있는 사진 사이즈이기 때문에 크롭에 여유가 생겨서 많은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어서 쫗다. 색감은 종래 소니스타일 그대로 유지 되는것으로 볼수 있고 다양한 전문가적인 제어세팅으로 상당한 테크닉을 발휘할 수 있다. 100% 활용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수 밖에 없다. 여유있는 ISO때문에 여러가지 테크닉을 발휘해 볼때도 샤속 확보가 문제없어서 좋다. 카메라 뷰파인더를 눈에 대는 순간 쉬원하고 밝게 보이는 뷰가 맘에 든다. 또 샤터 소리도 맘에 든다. 연회장이나 도서관 또는 사찰이나 교회등의 정숙을 요하는 곳에서 철커덕 소리는 찍사를 당황스럽게 하는 최대의 난감인데 A77II는 이점 많은 배려를 한것 같다. 그래도 더 작은 소리를 나도록 세팅할수 있도록 2단계 샤터소리를 설정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은 구조는 파워 스위치가있는 샤터모듈이 다이얼콘트롤러와 너무 가까워서 손가락이 그리 크지도 않은 나도 계속 AE나 노출이 바뀔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심하면 되겠지만 일단은 손가락으로 샤터유닛을 건드리다 아래...

메르스(MERS)는 무었인가?::OmnisLog

메르스(MERS)는 무었인가?::OmnisLog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MERS. MERS는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 의 약자를 부르는 것이다. CDC 즉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에서 말하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에 대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궁금해서 알아 본다.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MERS. 우리나라에도 오늘 아침 뉴스에서 중동 호흡기 증후군 즉 메르스(MERS)에 감염된 환자가 6명이라는 것을 봤다. 상당히 위험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이 병에 걸릴만한 이유가 없다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있었지만  워낙 치상율도 높고 전용 백신도 없는 경계대상의 전염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중동 호흡기 증후군 (MERS)은 바이러스에 의해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는 MERS-COV라고 표기합니다. MERS는 호흡 기계인 폐와 호흡 기관에 영향을 미쳐서 대부분의 MERS 환자는 심한 발열, 기침 및 호흡 곤란의 증상이 중증으로 또는 급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통계로는 MERS환자는 10명중에 약 3~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2012 년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보고된 이 전염병은 이후 미국을 포함한 여러 다른 국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MERS-COV는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나 치료하는 사람 또는 가깝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접촉등으로 감염 확산될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 및 합병증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 MERS-COV는 감염초기 증상으로 발열과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열 *  ...

바다관광 태종대-주전자섬::OmnisLog

바다관광 태종대-주전자섬::OmnisLog 바다관광 태종대-주전자섬 올해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습니다.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린곳도 있군요. 부산은 여름의 도시지요,전국어느지역보다 바다환경이 좋아서 부산의 해안선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만읂 대와 포가 연이어 있습니다. 대 중에서는 으뜸인 태종대와 해운대가 있지요. 이제 바닷바람이 쉬원한 계절이 앞당겨 온 태종대 바다를 유람선타고 돌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 질은 안좋지만 상쾌한 기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부산갈매기는 야구장에서만 활동적인것은 아닙니다. 유람선 따라오는 부산갈매기의 역동성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요란한 부산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오버 하는지도 모르지만 뒤끝이 없고 허물을 묻지않고 덮어주는 의리가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를 대한해협 바라보며 유람할때 담은 사진들입니다.     맨 아래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다관광 태종대-주전자섬 부산갈매기 태종대-주전자섬 부산갈매기 태종대-주전자섬

프루덴셜 센터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보스턴 전경::OmnisLog

프루덴셜 센터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보스턴 전경::OmnisLog 보스턴 시내의 중심부 프루덴셜 센터의 스카이워크 에서 보는전경 Prudential Center Skywalk in BOSTON 保诚中心空中漫步波士顿意见 プルデンシャルセンタ ースカイウォーク ボストンの景色 보스턴 관광 코스에 들어있는 스카이워크는 산이없는 보스턴에서 날씨만 좋다면 이곳에서 360도 전방향을 관망 할 수 있는 좋은 전망대이다. 전망대이이기도 하고 내부에는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러도 지루 하지 않도록 시설되어 있다. 밝을때 올라가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렸다가 야경도 찍었다. 이곳에 오르기 전에 길걷기 하면서 캐슬아일랜드나 Castle Island 케네디기념관이나 하버비치같은 해안선을 걸었기 때문에 전체를 바라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자세히 설명을 해 주는 가이드가 없다면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지도를 잘 보는 분이라면 나침판만 있으면 보스턴 시내의 건물들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시설들은 힘들지 않게 알아볼 수도 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미국이 역동적으로 발전하기 이전에 형성된 고도의 붉은색을 띄는 고풍스런 분의기가 느껴진다. 우리나라도 아니고 여기에서 보이는 역사의 흔적들이 우리것도 아니지만 현대미국이 이곳으로 부터 뻗어 시작된 도시라는 점에서 좀더 관심있게 봐지는 도시이다.    아래는 스카이워크에서 담은 사진 몇장입니다. SONY | ILCA-77M2 | 18.0mm

연지공원(蓮池公園) 탐방기::OmnisLog

연지공원(蓮池公園) 탐방기::OmnisLog 연지공원(蓮池公園). 김해국립박물관 들렸다가 경전철역 약 반정거장거리로서 가깝게 있는 연지공원엘 들렸다. 경전철역도 연지공원역(蓮池公園驛)으로 있기 때문에 교통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 크진 않았지만 숲도 있고 연못도 있으며 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데크설치가 되어 있는 자그마한 휴식공간으로 도심공원으로서는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무료시민공원으로서 기존에 호수가 있는것을 다듬어서 호수공원으로서의 주제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공원이라고 합니다. 호수에는 여러종류의 수생식물들이 잘 가꾸어지고 있으며 잠자리형상의 조형물도 있고 분수가 있어서 시간에 따라서 분수쇼도 한다고 한다. 이공원의  주차장은 120대정도의 공간이며 요금은  무료입니다. 주변관광지로서는 대성동고분박물관.국립김해박물관.가야의거리.봉황동유적.등의 역사관광지가 연이어 있어서 날 받아서 맘먹고 역사관광 하러 가려고 하며 이번엔 대충 보고 온 격이 됬습니다. 연지공원역(蓮池公園驛)의 주소는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이며 역명은 연지공원에서 따 온 것입니다. 아래는 한바퀴 돌면서 담아온 몇장의 사진입니다. SONY | ILCA-77M2 | 18.0mm 연지공원(蓮池公園)

범어사에서 본 진화하는 연등 봉축::OmnisLog

범어사에서 본 진화하는 연등 봉축::OmnisLog 부처님오신날밤에 범어사에서 본 연등 어제는 불기 2559년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석가탄신일날 사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부처님의 탄생일을 봉축하고 참배하려고 찾아합갑니다. 그리고 덤으로 밤에보는 아름다운 연등들은 부처님 오신날 등불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서 하나의 좋은 구경꺼리로 되고 있습니다. 너무 지나치지도 않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며 적당히 봉축 연등으로 말입니다. 이제는 예술적이며 아름다우며 여러형상들을 연출하는 하나의 축제적인 연등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등을 신도들이 밤을새워 연잎 하나하나를 잘라서 붙인 정성들인 연등에서 이제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잘 만든 연등을 실제로 대규모로 만든 형상연등은 좀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때로는 더러 종교적이지도 않고 부처님 오신날과는 거리가 있는듯 한 형상들도 있지만, 그래도 연등축제라는 의미로 볼때는 우리의 해학적인 덕담을 연상케해줘서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자료가 될만한 것 들도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저녁 부산 범어사를 참배하고 담아온 연등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SONY | ILCA-77M2 | 18.0mm 범어사에서 본 진화하는 연등 봉축 범어사에서 본 진화하는 연등 봉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