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말하던 이상국가...
참조-11/10 서해충동:충돌한 남북한 무력제원 비교.
사람이 사는데 3가지 갖출 기본을 말할때 옛날부터 의,식,주 라고 했다. 즉 먹을것,입을것,잠잘곳이 마련되야 멀 해도 할수 있을거 아니냐는 이야기 이다.
이런 기본 중에 으뜸은 역시 먹을것이다.
배고프면 아무것도 몯한다.
북한의 죽은 김일성이 대 내외에 공개적으로 북한주민들에게 약속한것 중에 첫채가 쌀밥먹고 기와집에 살게 해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 김일성이 생전에 북한주민에게 배불리 쌀밥 먹여주지 몯하고 말았는데,
지금 그 후계자 김정일이 북한주민에게 쌀밥을 배불리 먹여주지 몯해서 주민들이 탈북하는 현상이 몇년채 거듭되는지도 모르며, 과연 북한이 스스로 주민들이 배고파 하지 않을 만큼 식량이 넉넉해 질수는 있을지도 의문시 되는가운되 김정일도 한평생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다고 본다.
또 다음 후계자도 주민들 밥먹이는 일에 매달려야 할것은 뻔하다. 그리고 오로지 그들은 100일전쟁 150일전쟁 1000일전쟁등 주민들의 정신력에 호소해서 참고 견디자는 운동으로 버틴다.
대외적으로는 자본주의 국가들로부터 절대적인 먹을걸 여러가지 경로와 방법으로 요구하고는 있지만, 들리는 소식으로는 올해 또 대단한 흉년이 도래했다고 한다.
계절적으로 지금쯤은 수확량의 통계가 나왔을 것 이고,
올해의 생산량으로 주민 몇%가 먹을수 있는지는 이미 예측 되었을 것 으로 본다.
’80년만의 대흉년’이라는 말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이사장 법륜 스님)이 온라인 주간 소식지 ’오늘의 북한소식’ 최신호(10일)에서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체제전문가가 아니라도 언듯 느끼는 것은 그 오랜동안 시도한 궁극적인 목표인 먹는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몯하면서 고수하는 그 체제가 무었인가를 묻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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