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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 2009의 게시물 표시

국내 블로거와 재외한인 블로거

내가 느끼는 내국인 블로거와 해외 한인 블로거   내국인과는 조금씩 달라지는 해외한인과의 정서를 조율하고 싶어진다.   블로그를 하는동안 서핑을 하는버릇이 생기고 다양한 장르로 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글들을 읽어서 소양도 쌓이고 실제로 지식도 쌓여서 좋다.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서 아 ! 끼리 뭉치는구나. 하고 생각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니까 재미 있는 현상이 보인다.   티스토리나 텍스트 큐브 같은 설치형과 가입형이 동시에 지원되고 광고도 자유롭게 할수있고 디자인도   자기 실력에 따라서 할수있는 범위가 넓은 융통성 있는 블로그에는 주로 뉴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나 정보형 볼거리가 많이 실려있고,   또 사용자도 거의 내국인이 많고 글쓰는 스타일들도 경직되지 않고 그리 무거운 내용도 없어서 부담없이 즐기면서 운영되고 왼만 해서는 깊이있는 코멘트를 하지 않는것을 볼수 있다.   언제나 이웃이고 널린게 친구 이니까 그리 반가울 필료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극히 정성들인 덧글이 아니고 대충 쓴다. 그리고 취급하는 컨텐츠도 주식이나,정치뉴스나,연예,오락등 현실적인 것들로 다양하다.   YH 블로그에서 한동안 블로거로 활동하며 상당한 인맥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여기와는 패턴이 상당히 다르다.   물론 블로그 자체의 인터페이스나 운용에 필요한 스크립트 융통성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지만  편리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며 특히 재외국 한인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나이 드신분들도 많으며 글쓰는 문맥 스타일은 2~40년전의 그것들도 상당하다. 내가 구세대이기 때문에 잘 알수 있다.   맞춤법을 보면 우리가 개정된 시기에 비추어서 어느시대에 이민간 분이라는 것도 대충 알수 있다.   그리고 답방이나 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