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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잿빛 시멘트 구조물속의 미로에서::OmnisLog 거대한 잿빛 시멘트 구조물속의 미로에서 네비를 원합니다. 오늘도 잿빛 거대한 미로를 따라서 정해진 코스로 정해진 방향으로 정해진 시간만큼 지나고 정해진 코스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견고하게 만들어진 도시의 철저한 기계적 구조물 속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우리가 만들어 논 그 미로를 헤매게됩니다. 이 미로를 얼마나 빨리 찾아서 잘 다니는가가 현대인의 능력으로 말 하기도하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414  [OmnisLog]

생활환경에 미치는 라돈(Radon)::OmnisLog 라돈 농도는 베크렐(Bq)이나 피코큐리(pCi)로 표현합니다. 베크렐은 방사성물질 국제표준 단위이며, 1초에 방사선 1개가 핵에서 한번 방출되는 것, 즉 1초 동안 하나의 방사성 붕괴가 일어나는 양을 나타냅니다. 공기 중 라돈의 농도는 Bq/㎥이나 pCi/L로 표시하며, 1 pCi/L 는 37 Bq/㎥ 에 해당하는 농도입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828  [OmnisLog]

마린시티 요트경기장과 마천루::OmnisLog 자연적인 조건도 동백섬을 비릇해서 좋고 인위적인 시설물들도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경관을 잘 살려서 지금의 아름다운 마린시티로 탄생된 곳입니다. 고층빌딩들도 그냥 우둑 우뚝 솟아있는것이아니고 하나같이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조형미의 극치를 이루는 곳입니다.  실제로 마린시티를 걸어보면 분위기도 어느 외국의 선진국 다운타운을 걷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412  [OmnisLog]

물위를 걷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OmnisLog 물 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 . 산골의 작은 연못가에서 보는 소금쟁이 Water strider입니다. 물위에 떠있는 소금쟁이는 지나치게 긴 발을 가지고있으며 달릴때는 초스피드를 냅니다. 늦은 봄 산행하다 쉬면서 작은 연못가에서 본 소금쟁이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두마리입니다. 아마도 등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볼 때 작짖기 중인것 같습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225  [OmnisLog]

온천천 벚꽃 산책::OmnisLog 일년중에서 지금이 온천천 산책길이 가장 멋진 계절일것입니다. 만물이 돋아나고 벚곷은 만발하고 기온은 적당히 다뜻해서 길걷기정말 좋습니다. 부산에서 온천천변 벚꽃은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세병교에서 부터 수영천이 맞닷는 구간가지 하류에 집중되있습니다. 연제구쪽엔 한양아파트부근이 가장 좋고 동래구족은 카페거리 부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긴 온천천변에서 동래역을 기준으로 상부로 올라가면 전혀 벚꽃 장관은 아니기 때문에 잘못알고 상류로 올라간다면 벚꽃구경을 할수 없게됩니다. 전철을 이용한다면 교대역에서 하차해서 온촌천 하류로 내려와야 합니다. 필자는 온천천 하류에 살기때문에 그냥 온천천의 벚꽃이라고 말 했는데 알고보니까 상류에는 자랑할만큼 벚꽃 장관이 아니라는것을 깜박 했습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409  [OmnisLog]

살구꽃 피는 계절에 알아보는 살구상식::OmnisLog 지금은 벚꽃의 계절이지만 아주 잠간인 벚꽃이 필때 많은 종류의 비슷한 꽃들이 한꺼번에 핍니다. 오늘은 살구꽃을 담았습니다. 살구꽃은 벚꽃,개나리꽃,진달래 과 함께피는 꽃이며 꽃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오는 종류입니다. 언듯 보기에 매화와 비슷하지만 향기도 다르고 꽃봉오리가 매화보다는 좀더 붉은색을 띱니디. 꽃입은 매화보다는 좀더 넓게 펼쳐지며 덜 피었을때 매화는 항아리처럼 오므라들지만 살구꽃은 민밋하게 오므라드는 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꽃술의 길이와 개수는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멀리서 봤을때 분홍색을 띠는 정도로 다릅니다. 벚꽃과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출처:  https://omnislog.com/1407  [Omnis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