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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 2018의 게시물 표시

예쁜 봄꽃 분홍 노루귀

분홍 노루귀가 정말 예쁘게 피었습니다.사람들이 둘러서서 발을 떼지못할만 하게 피어 있습니다.봄에 피는 야생화는 다 예쁘지만 분홍 노루귀가 으뜸이라고 할만 합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44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부산관광-오륙도(五六島)

부산의 상징-오륙도(五六島) : 부산 오륙도 (釜山 五六島) 오륙도는 부산항의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 바위섬으로서 정확한 주소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번지-940번지이다. 부산의 상징으로 오륙도를 표시하는 부산 용호동 앞바다 솟아있는.. 현재 오륙도 6개의 명칭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은 국토지리원에 의해서 확정된 것으로서 여러가지 이름을 사용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하고 있다 . 오륙도라는 이름은 1961년에 처음 지도에 사용했지만 지금까지는 개별 섬 6개의 이름을 우삭도,흑석도,밭섬 등 여러 이름으로 곳곳에서 서로다르게 표시되고 있었기 때문에 명칭통일을 한것이 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된 섬이며 부산항 크루즈선이나 각종 유람선을 타면 이 섬을 대부분 경유해서 보여준다  섬에 상륙하려 한다면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서 가능하며 현재 선비는 성인 일명 만원을 받고 있다 .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138  [블로그 에세이]

집진드기 사진

집진드기 사진촬영 성공 : 드디어 집진드기 사진 촬영성공 집진드기 이야기만 듣고 한번 보고싶은생각으로 침구며 집구석부근 먼지며 주방부근 먼지가지 긁어서 관찰했는데도 볼수 없었다. 아쉽기는 해도 사실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는것이..

봄의 전령 누루귀와 매화

노루귀는 이맘때 산행하는사람들이 쉬면서 낙옆사이로 살며시 올라온 작고 갸녀린 꽃을 발견하곤합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수이지요. 빨간색 노루귀를 담고싶은데 아직 못 보네요. 봄이 완연하고 풀들이 자라면 발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기때문에 귀한 봄꽃으로 사랑받는 야생화일것입니다. 학술적인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진정쌍떡잎식물군-미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노루귀속- 노루귀 학명:Hepatica asiatica Nakai 1937 이명:Anemone hepatica var. japonica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42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창녕 도성암

입구에 들어서면 일주문이 약간 오른쪽으로 비껴있고 웅장하게 보이는 보제루는 누각을 오르면 종각으로 사용되며 보제루 누각 아래의 계단을 통과하면 경내 중앙뜰에 도달하는 구조입니다. 흡사 동래 범어사 입구를 연상케하는 구조이군요. 마당에 들어서면 중앙좌측에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오른쪽에 약사전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약사전뒤로 삼성각이 보이는데 크지 않은 사찰이지만 짜임이 안정적이고 경내가 밝은 기분이 느겨지며 뒤로는 화왕산이 큰 병풍으로 둘러쳐진 전형적인 명지에 자리잡은 사찰입니다. 이곳에는 창녕도성암석조아미타여래좌상(昌寧道成庵石造阿彌陀如來坐像)이 있으며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석조불상입니다. 석조불이지만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기법으로 조성된 작품으로 창녕 유형문화재입니다 . 이 본존불 좌우 협시불은 최근에 조성된 것입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37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비프힐- BIFF Hill의 작품들

비프힐- BIFF Hill에서 잠시 쉬면서 짜투리공간을 작은 공원으로 활용해서 배치한 인상적인 조각작품들을 봅니다. 주로 어린이와 함께 놀러온 사람들이 쉬기는 하지만 영화의전당에서 한프로 하고 나오면서 이곳을 가끔 들리긴 하는데  사진으로 몇장 담은것을 올립니다. 작품의 배경 설명같은것을 따지는것 보다는 보는사람이 느끼는대로 보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스토리를 만들려고 하는것이 더 어설퍼지거든요. 어떤 관광지에 보면 말같지도 않은 스토리를 지어 짜내어서 배경 설명으로 안내해 놓은것을 보기도 하는데 매칭도 안되고 어설프기도한 것을 느끼곤하지요. 여기서는 깔끔하게 생략해서 좋네요.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41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봄이오는 오륙도앞 승두말 전경

봄이오는 승두말 전경 : 오륙도앞 승두말에 봄이 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따듯한 기분이 드는데 해풍이 재법 훈훈하고 바다내음도 쉬원하게 느껴집 니다. 바닷가를 자주 가는사람들은 알지만 겨울바다색갈이 짙은 남색이라면 봄바다 색갈은 조금 연한 녹색을 띈 블루입니. 봄바다 색갈이 다르고 여름바다색갈이 또 다릅니다. 모르긴 해도 작은 바다생물들이 활발해 지는것과도 영향이 있고 태양빛이 수면에 굴절되는 각도와도 상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지금은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옛 지명은 승두말입니다. 말의 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불렀는데 차츰 승두말로 병형되었다는데 이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던 지역입니다. 승두말의 불룩한 부분아래 선창나루가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잘록하게 들어간 지역을 해녀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잘록개라고 부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이지역을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은 유리 전망대가 생기면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라고 이름부르고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봄냄새가 가득한 승두말 전경이 예쁩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93  [OmnisLog]

신불산 설경(雪景)과 등산후기

신불산 설경(雪景)과 등산후기 : 토요일 일찍 부산출발 빠른 등산 초입 불승사입구 주차장에서 채비를 챙기며 바라본 신불산 능선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설산(雪山)능선이 은빛을 뒤고 소나무 숲 뒤로 병풍처럼 번적이고있었습.. 잠시 신불재 인증사진 몇장 찍고 물 한모금 마신 후 정상으로 오릅니다. 나무계단이 많은 정상 가는길도 전혀 얼지 않고 포근한 눈으로 스펀치같은 느낌입니다. 가다가 몇번씩 뒤돌아 보고 사진 찍느라 산행속도는 영 나질 않습니다. 이윽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영남알프의 주 능선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지 말로선 다 할수없을 정도입니다. 사진으로도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무거운 카메라들을 메고온 사진 매니어들은 더러있습니다. 아래에 산행하면서 담아온 산진 몇장 올립니다. 사진의 순서는 PC에서 무순으로 올려진것입니다. EXIF정보를 보면서 등산 시간을 가늠할수는 있씁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92  [Omnis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