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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 2012의 게시물 표시

가을단풍-꽃사진::교통정보 안내

가을단풍-꽃사진 깊어가는 가을사진. 가을이 깊어가고 가을단풍과 가을꽃들이 한창입니다. 예쁜 가을꽃,가을풍경,단풍사진 몇장으로 떠나는 가을을 기억하려 합니다... 가을은 언제나 짧고 그래서 아쉬운 계절입니다. 드닷없이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오고 잊혀진 계절이 되는것이 가을입니다. ::교통정보 안내

도토리 나무의 -해거리.::블로그 에쎄이

도토리 나무의 -해거리.:: 올해는 도토리가 해거리 하는 해다. 식물은 나쁜열매로 나쁜 종족을 퍼뜨리려 하지 않는다. 현명한 도토리 나무는 차라리 열매 맺기를 포기한다. 야생수목도 해거리를 한다. 야생 유실수들이 해거리를 하면 광범위한 지역이 아예 열매 맺기를 포기한다. 그래서 열매를 주식으로 하는 야생동물들에게는 심각하게 배고픈 환난의 한해가 된다. 겨울내내 먹고 살아야할 도토리, 잣, 등의 열매가 산속에 하나도 없거나 있어도 아주 극소수로 귀하게 된다. 산속의 동물들에게는 심각한 흉년이 되는것이다. 올해가 바로 우리나라의 도토리나무들이 열매 맺기를 집단으로 포기하여 폐업하는 해 이다. 해거리의 원인은 정확하지 핞다. 개화시기의 영양불균형이나,작년에 너무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거나 등의 이유들을 말하지만 , 한반도의 나무들이 한꺼번에 열매 맺기를 거부하는것은 보다 고차원적인 해석이 있어야 한다. 블로그 에쎄이

떠나는 야후코리아-Good bye yahoo-Korea.!::블로그 에쎄이

떠나는 야후코리아-Good bye yahoo-Korea.! 신토불이(身土不二) 검색엔진이 야후를  떠나게 하나?. 한때는 검색엔진 하면 야후가 전부인것 처럼 독주하던때도 있었으며 나이많은 세대층에는 아직도 야후유저는 많은것으로 알지만 토종 검색시장이 석권하는 우리나라에서 한국야후는 어쩌면 아쉽지만 떠난다고 한다. 한국야후는 우리나라 초창기 온라인검색에서 많은 기여를 했으며, 종합포털로서 그 기능또한 우수한 사례를 남겼으나 현대사회의 수익구조와는 좋은 병행을 하지 못했나 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년말을 미리당겨 많은 야후 유저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야듀 인사를 보낸다. 야후코리아의 19일 발표를 보면 2012년 12월31일자로 사업을 종료한다고한다. 인터넷광고전문 자회사인 오버추어코리아도 함께 철수한다고 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 검색엔진이 야후를 떠나게 했나?. 1997년 출범한 야후코리아는 종합포털로서 이메일,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2000년대 까지는 우리나라 검색엔진 1위였다고 한다. 1위였는지는 모르지만 당시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이 286,386,486,586이나 팬티엄으로 PC가 막 발전할때는 검색엔진 하면 야후만 있는것으로 알만큼 기본 포털로 사용하던 때가 있었다. 야후가 품질이 나쁜것도 아닌데 왜 우리나라에서 밀렸는지는 모른다. 구글도 치고 올라오는데 야후만 떠난다고 한다. 우리나라 토종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에도 있는 자국 검색포털보다는 훨신 강력한 신토불이인것은 틀림없다.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적지 않은 야후 유저들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어떤 포털로 이사할지 관심이 간다. 조금만 노력한다면 가만이 앉아서 야후 유저들을 끌어 들일수도 있을것이다. 야후가 국내에서 철수 하는것이지 활동을 접는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일본에서는 야후가 아직 인지도가 높은것으로 알고 있다. 철수 하는 야후 코리아는 일본법인인 야후재팬을 통해서 카카오재팬 주식 ...

불교이야기(1)-산문(山門)::블로그 에쎄이

불교이야기(1)-산문(山門) 산문(山門) 사찰에서의 구조물로서 요사채나 전각들이 아닌 입구로서 본법당을 가기 전에 거치는 문들을 지칭하는 이름이다.(다르게 불교의 계파를 말할때도 어느산문 누구산문 하는경우도 있으나 여기서는 불사채를 설명하는 말로서 이야기 한다).   부처님을 모시는 사찰의 장업 청정구역이며 사찰의 중심인 큰 법당에 들어서기 위해  통과하는 문의 순서를 말하는 총칭으로서 , 그 순서는 일주문(一柱門),금강문(金剛門),천왕문(天王文),해탈문(解脫門)이며 이모두를 일컬어 산문(山門)이라 한다.  ::블로그 에쎄이

그때 그곳은 지금 어디에::블로그 에쎄이

그때 그곳은 지금 어디에:: 그때 그곳이 지금은 이렇게. 과거는 흘러가고 그곳은 사라젓다. 시간이 흐르고 지역이 발전하여 그때 그곳을 지금은 알아볼수 없게 바뀐것을 보면 크게 발전한것은 사실이지만 어쩐지 허무한 마음이 든다. DSLR-A3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4.5 | 26.0mm | ISO-200 | 2009:11:12 20:24:18 오이도의 옛모습.정왕6리,정왕동 오이도 정왕동의 지금 그때 언덕위에서 찍은건데 지금 구글어스로 각도가 이쯤되려나.. 오래전에 젊은 나이의 한 청년이 살았던 당시주소는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오이도 의왕6리 지역이다 . 이부근이 크게 발전하고 시가 몇개 들어서고 지금의 주소는 잘 모른다. 그 지역이 놀랍게 발전하여 아득히 너른 그 큰 염전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해가질때 멀리 갯벌사이로 노을이 짙게깔리던 그곳이 어디쯤인지도 모르겠다. 물레를 밟고 서 있는 염부가 여기저기 보이고 긴 뚝에 드문드문 서있던 까만 염창들이 있었던 곳이 어디쯤 인가도 짐작이 안간다. 가을이 되면 수로를 따라 새까맣게 떼지어 다니던 전어들이 있던 곳은 어디쯤인가요.. 처녀 농군들이 발로 밟는 공상 기계로 벼를 수확하던 언덕위의 그집은 또 어디쯤인지 상상도 안된다.  설렁탕 한그릇 사 먹을려고 군자역 까지 걸어가서 땀흘리며 먹고 걸어오면 다시 배고프던 그 뚝아래 먼지나던 흙길은 어디쯤 인지 모른다. 어느기업 거대한 공장이나 출퇴근 용 자동차의 주차장이나  물류창고가 염창을 대신하고 있겠지만,    위성 지도를 보면서 감개무량하기도 하지만 서글퍼 지는 마음은 왜일까요... 오이도 마을 한가운데 아침마다 동네사람들이 모이던 큰 우물은 어디쯤인지.. 오래된 사진한장을 보면서 지금은 행정구역 명칭이 어떻게 바뀌었는진 모르지만, 구글어스로 대충 동리를 가늠해 보면서 그때 그시절이 생각난다. 블로그 에쎄이

다음 많이본글 ^^::블로그 에쎄이

다음 많이본글 ^^ 다음 많이 본글이 오픈 되었습니다. 이번 실시하는 많이본글은 일단은 좋은취지로 보이며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공정한 결과를 도출하는 기술적인 기반만 마련되었다면 상당히 객관적이고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다. 무었보다도 다음이 주관적으로 개입하는일 없이 검색이나 링크로 실제 필요한 유입을 바로 알아차린다면, 다음이 구글처럼 검색신뢰를 얻는데 좋은 역할을 하리라는 생각이다. 다음이 보유한 노하우나 기술수준으로 볼때 인위적으로 조작된 유입이나 봇에 의한 엉터리 랭커들은 충분히 가려내리라고 믿는다. 다음이 개발한 이 많이본글 씨스템으로 우리나라의 검색 결과값이 보다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서 다음이 검색시장에서 한발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필요한 검색에서 쓰잘데없는 엉터리 결과값이 판치는 시대에 보다 객관적인 결과값을 도출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블로그 에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