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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 2009의 게시물 표시

나로호 KSLV-Ⅰ 발사체 - 아쉬운 뉴스

나로우주기지 나로호 KSLV-Ⅰ 발사-아쉬운 뉴스.   오늘 오후5시전후로 우리의 우주로 향하는 발사체가 나로기지에서 발사된다. 부디 성공적인 발사가 되어 우리힘으로 발사할수 있는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온국민이 흥분된 마음으로 우리의 위성을 우리의 발사체로 발사하는것으로 기대가 크다.   그런데 왼 이상한 뉴스인가? (링크)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70810.html  에서  나로호 주변은 ‘러시아 땅’ 접근금지 라는 기사를 읽고 아쉬운 맘이 든다.   우리가 그렇게 열망하고 우주로의 기술도약을 오랬동안 많은 자금과 인력으로 개발하고 연구한다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무되고 있는터에, 이제사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잘못 홍보 된 부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과 아쉬움이 크다.   뉴스의 내용은 "1단 로켓, 보호기술로 설정돼 비공개로 제작 공동개발 주장과는 달리 기술이전 전혀 없어 러시아 차세대 발사체 ‘안가라’ 시험대상 냉소 "라는 고딕체 제목이군요. 왜 이런 뉴스를 이제사 읽어야 하는지. 나로기지나 관련부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사 하는지. 아님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기자가 알아낸건지. 끝가지 비밀로 해서 국제적으로10번채 위성자력발사국이 되는데 잡음이 없게하든지.   사실 대로 라면 아쉽지만 러시아제 발사체를 우리가 사 와서 기술노하우는 모르는채  발사 하는것이다.   앞으로도 또 사 와야 한다면 이제는 공동 개발 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라는 말을 곧잘 하는데, 고도기술이라서 기술협력이 안된다면 사실대로 발표하고, 국민이 헷갈리는 뉴스를 더이상 접하지 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홍보성 웹문서에는 1단계추...

구덕산과 기상대

사진과 함께하는 구덕산과 구덕산 기상관측소 나들이   어제 일요일 구덕산을 가볍게 산행 하기로 하고 꽃마을까지 마을버스로 올라서 기상대 가지 천천히 나들이 했다. 가는길 중간의 교육 박물관도 들리고 산림욕을 하면서 기상대 까지 갔다가 바로 아래로 나 있는 알려지지 않은 등산로를 걸어서 이름없는 암자 돌탑쪽으로 하산했다.   이제 늦여름  마지막 더위 였지만 상당한 초가을 느낌이 오고 있었다. 가면서 담은 몇점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담에는 기회가 되면 승학산 동아대학교 쪽으로 가볼것입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오래된 교과서를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불량품 처럼 품질안좋은 크레온으로 화판에 그림그리던 분이 있을 것 입니다.   우리의 선학님들은 주로 유학서적으로 공부를 했군요. 이중에서 내가 접했던 책은 명심보감 하나 밖에 없는데 ...   당시 전기,전자가 어떤것인지를 탐구 하느라 대학,중용,논어를 공부해보지 몯한것이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그옛날 우리의 선배님들이 공부하는 무용시간을 보는것 입니다. 아마도 이분들이 우리나라의  선각자일 것입니다.   산을 오를때는 언제나 흙이있는 길을 가고 싶습니다. 흙이 없더라도 계단이 싫습니다. 계단으로 오르내리면 정말로 피곤 하지요. 그리고 무릅관절이 아픕니다.   고목에 붙어있는 이름모를 버섯이 이쁜모습으로 반깁니다.   우리 야생화는 철따라 언제나 산야에 피지만 무관심 하지요. 그러나 조금만 다가가서 자세히 본다면 깜직하고 앙징맞고 이쁜모습에 새삼 놀랄것입니다. 외국의 육종가들이 이런걸 가저가서 개량해서 다시 역수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발높이 562m의...

회식분위기 UP-Down 베스트

회식분위기 UP &  Down 노래 베스트.     현대 생활에서는 회사동료나 친구들모임 에서 가끔은 가무 스케줄이 잡힌다. 특히 년말 년시에는 집중적으로 회식 스케줄이 줄을 서지요. 가무에 익숙하고 또 끼가 충만한 분 들은 별거 아니며 도리어 스트레스도 풀지만, 보편적인 사람들 중에서 가무행사에 노출될 일이 자주 있지 않은 분 이거나 태어 날때 끼를 가지고 나오지 않은 분 들은 18번 말고도 분위기 맞추는 노래 정도는 알아야 하는것이 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방송에서 작년에 송년특집 ‘지피지기’에서는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네티즌이 직접 뽑은 ‘송년회 분위기 UP & DOWN 노래 베스트 5’를 프로그램이 있었다. 거기서 선정된 분위기 뛰우는 베스트 5 다운5 는 재미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아래의 노래를 18번으로 한다면 생각해 볼만 하다..   주의:아래 노래는 그 가수의 가치나 노래의 가치 혹은 애창 순서 하고는 전혀 무관하며 실제로 분위기 다운 노래에 속해 있는 노래도 매출과 인기는 경장한 노래들 이다.   UP & UP 1위는 인순이 ‘밤이면 밤마다’. 2위는 DJ. DOC의 ‘DOC와 함께 춤을’ 3위에는 올 한해 최고의 히트곡인 원더걸스'TELL ME(텔 미)’. 4위는 온 국민의 애창곡인 장윤정 의 ‘어머나’ 5위로는 싸이의 ‘챔피언’ 이 선정됬다. Down & Down 1위. 주병선의 ‘칠갑산’, 2위.조수미의 ‘나 가거든’ 3위.이소라의 ‘난 행복해’ 4위.조용필의 ‘한오백년’ 5위.가곡 ‘비목’이 올라서 대체로 서정적인 노랠부르면 안되는것으로 나온다. 가무 흥행에 분위기는 못뛰워도 흥겹게 노는 단른분들께 초 치지는 마시기를 .....^^   이글은 http://dramatique.tistory.com/612 를 재편 한것 입니다. 불펌 아닙니다.   ...

축음기-Gramophone-蓄音機

축음기-Gramophone-蓄音機   축음기 (蓄音機)는 에디슨이 발명한 음악기록 아날로그 재생장치이지만 ,처음 에디슨은 이 장치가 음악용으로 사용되리라고 생각지 몯했다고 한다.     세상을 떠날사람의 유언을 기록한다든지 중용한 서류나 학문의 이론을 기록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후 전신소 에서 일하던 에디슨이 통신의 송신 속도를 올리기위해 방법을 연구하던중에 모오르스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는 데 착안해서 이 장치를 음악 기록 용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변형된 축음기가 많지만 거의 에디슨 축음기와 동일한 원리 모양 장치가 그대로인 기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유성기 라고도 했으며 , 나팔꽃 같은 스피커나 울림통이 없고 바늘이 디스크에 소리파형대로  파인 홈을 지날때 흔들리는 진동이 떨림판을 흔들어서 자동차 크락숀 떨림판 같은 원반이 스피커처럼 아나로그 소리를 재생한다.     이 기계는 완전 아나로그이며 구동방식도 기계식 태옆을 핸들로 돌려감아 풀어지면서 나오는  힘으로 디스크판을 정속도 회전시킨다.   이후에 전기모터가 발명되고 전축이 나오며 sp디스크에서 발달된 고밀도LP디스크로 발전되고 수많은 매체로 발전되면서 지금의 디지털 CD나 DVD등의 기록 매체로 까지 발전되는 원형 모델이라고 할수 있다.    

구글 첩지머리

구글에서 받은 첩지머리   구글선물셋트가 우리집에서는 인기가 있다. 원래 목적하고는 다르게 용도가 많아진다. 우리집에서는 여자들이 귀부인이 되고싶어 조선시대 첩지머리로 장식한다. 목벼개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