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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 2009의 게시물 표시

아름다운 날개짖.

석양을 향해 떠나는 우아함-힘찬 飛上과 아름다운 떠남 . 물새 한마리가 비상 하는 것 을 담았다. 공중에서 한바퀴 선회하더니 태양이 지는 석양을 향해 날아가는 우아한 날개짓이 아름답다. 카메라에 소리가 담기지 않는것이 안타깝지만 꺄아~악  꺄~아악 하며 사라지는 소리가 한참동안 귓가에 큰 날개짓과 함께 남았으며 천천이 휘젓는 보기 좋은 날개짓이 지금도 떠 오른다. 엉겹결에 찍었는데 그래도 2장은 볼만해서 올려 본다. 아름다운 날개짖.

2009년 제6회 머크어워드 수상자 발표

  제6회 IMID 머크 어워드 수상자 발표 독일의 300년된 화학,제약 회사이며 미래 잠재 시장에서도 기술지원을 선도하기 위해 머크는 사업군을 크게 3가지 즉, 디스플레이(Display), 태양광전지(Photovoltaics), LED/ OLED 광원(Solid State Lighting) 용 재료로 분류하고 집중적인 투자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 있는 회사이다. IMID 2009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신규 비즈니스 및 핵심 화학소재를 소개하고 2009년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술논문상인 머크어워드의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자대전으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에서 디스플레이 시장뿐 아니라 태양광전지 및 광원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IMID는 정보기술(IT) 완제품은 물론 이를 구현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미래까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이룩한 혁신적인 업적을 공유하는 자리로 머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004년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술논문상인 머크어워드의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분야 이준엽 외 2명(단국대학교)의 “High Efficiency Deep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using a Phenylcarbazole Type Phosphine Oxide as a Host Material“, 디스플레이 제조 (Display Manufacturing) 분야 장재혁 외 9명(삼성전자)의 “All Layer Printed TFT-LCD Device by L...

악플 이라고 펄펄 뛰는 어떤글을 읽고..

자기 표현의 여러가지 형태. [원본] http://dramatique.tistory.com/885   온라인의 각종 글은 누구에게 읽혀질 목적으로 쓴다고 봐야한다. 자기만의 글로서 읽혀지길 거부한다면 악플은 없을것이다. 누구의 글을 읽고 그 반응을 글로서 댓글하는것은 원글을 쓰는사람의 의도와 같은것이며 댓글이 반드시 긍정 적이거나 찬사로 이루어 질수는 없다고 본다. 쓰는 사람은 박수를 받기위해 썻을지라도 어떤분에게는 던진 돌이 하필이면 개구리가 맞을수도 있는것 처럼 아프게 다가올수도 있을 것이다. 또 잘쓰고 공익을 목적으로 했을 지라도 의도대로 문맥의 구성이나 시기의 미스 때문에 어떤분에게는 아주 기분나쁜 내용 일수도 있을것 이라고 생각 하며, 그 피해자나 또는 피해는 없드라도 기분을 상한 분이 모른척 한다면 다행 이지만  굳이 댓글을 단다면 예의바르고 성숙된 단어를 구사 하기가 힘들 수 도 있을 것 이다. 이때 이 글이 그래도 악플인가? 원인이 엄연히 있고 원인이 먼저이고  저질댓글이 뒤인데, 원인 제공자는 사과하지 않고 저질댓글러는 욕먹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욕성 댓글자와 원인제공자가 사과로 합의 해서 수정하거나 지울수 있으면 좋을것이다.   온라인을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식수준이 동일하지 는 않다. 우수한 지식의 소유자가 가진 잣대로 상대적으로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이 쓴 글을 그 표현이 저속하다고 해서 악플이라고 단정 해서는 안된다. 어떤 층에서는 대충 하는 말이 어떤 집단 에서는 욕으로 들릴수도 있다는 것 이다. 예를들어 현대온라인에 많이 사용되는 'ㅁㅣ친' 이런말은 어떤 집단에서는 '틀렸다' 정도로 해석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데 , 어떤 층 에서는 잠못 이룰 정도로 상처 받는다.물론 이런 표현이 좋은 표현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이런 현상은 언어 순화를 위한 별도의 문제이며 어떤 집단간 문화의 불협화가 동시에 존재하는 온라인의 특성 때문이지 결코 악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