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을 오르다. 부산의 산- 절영도 봉래산 등산 부산의 주변 산들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명산들이 많다. 그리고 유서가 깊은곳도 더러 있다. 부산이라도 영도쪽은 발걸음이 잘 안가지는 이유에서 봉래산은 오르지를 안했는데 지난 초봄 봉래산을 올랐으며 그때 담아 놓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일단 출발은 영선동 로타리 족에서 바로 곧바로 올랐다. 영도의 봉래산은 한번 올라보면 함부로 말하지 몯할것 이다. 산꾼들에게 작다고 약간은 소외당하고는 있지만 그 경관이나 풍치 는 여느 해안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 부산을 제대로 파악 하며 지리적 위치를 이해 하려 한다면 빠질수 없는 곳이다. 들머리에 있는 대흥사이다. 이곳을 지난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산행로의 들머리가 맞다는 것 입니다. 이하 전 사진은 크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능선을 올라 충무동과 남항 내항과 남항대교및 저멀리 송도와 자갈차까지 보입니다. 충무동 남항 방파제와 수산센터 및 영도쪽 수리조선소도 보입니다. 전통적인 부산항 제1부두~제5부두 및 감만부두 가지 보입니다.저멀리 광안리 해운대 까지 아스라히 보입니다. 감만부두와 멀리 마주보이는 황령산 금련산과 멀리 장산까지 보입니다.장산이 잘있거라 부산항아! 쾌속 부상선이 부산항을 빠저 나가고 았습니다. 부산 북항과 영도쪽의 방파제가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가 부산항을 빠저 대양으로 향하는 선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양입국의 요람 해양대학교의 전경입니다. 행양 한국의 관문 부산북항의 모박지입니다. 저많은 숫자의 컨테이너 선들은 어마어마한 량의 물동량을 취급하고 동북아 허브항 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줍니다. 목장원쪽의 하산길은 저무는 태양과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절벽 하산길은 북항 묘박지와 함께 기막힌 장관을 보여 줍니다. 정영도 남서부 해안의 절경은 그냥 바라만 봐도 탄성을 자아 냅니다. 곧 저 아래 해안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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