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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 2014의 게시물 표시

경주관광 첨성대(瞻星臺).::OmnisLog

경주관광 첨성대(瞻星臺).::OmnisLog 경주관광  첨성대(瞻星臺). 경주 역사탐방에서 첨성대는 빠질수 없는 신라 문화유산이다. 첨성대는 경주시 반월성 부근 동북방향에 있는 신라 중기의 아름다운 석조 건축물이다. 선덕여왕때 건축된것이며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이며 대한민국 국보 제31호이다. 362개의 큰 화강암 벽돌을 원통형 길죽한 항아리 모양으로 독특하게 축조한 높이는 9.17미터 바탕 지름 5.17미터 크기이다. 상부의 지름은 2.5미터로 좁아지는 호리병모양이다. 고려나 조선시대에도 천문대는 있었으며 그 크기는 2미터에서 4미터에 불과해서 상대적으로 큰 천문대이다. 역사적인 고증이나 건축학적 천문학적 의미는 차치 하드라도 벌판 가운데에 독특한 모양으로 서 있는 이 석조물은 볼수록 멋있다.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튼튼하게 지은 이 천무대에서 제대로된 과학적인 관찰을 했으리라는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무었을 얼마나 연구했는지의 기록은 모른다. 아래는 담은 사진을 동영상으로 역은 것이다.

산행예의-음악감상::OmnisLog

산행예의-음악감상::OmnisLog 근교 산행중 들리는 음악소리 -이어폰 사 주고 싶은 마음 - 휴일이면 도시근교의 이름있는 산행로는 사람들로 붐빈다. 날로 등산인구가 늘어나면서 무리지어 산행하는경우가 많다. 어쩌다 한사람씩 다니는 교외의 큰산에서는 문제가 안되기도 하고 또 그런사람도 없지만 도시근교산행때 큰소리로 음악을 들으며 산행하는 사람을 가끔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짜증이 난다. 음악은 취향에 따라서 기분좋을수도 있지만 소음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산행계획을 잡고 가는 같은코스를 계속해서 듣기싫은 음악을 들어야 하는 경우엔 정말 싫다. 음악도 좋지만 모처럼 나온 산행으로 기분좋은 바람소리 이따금 들리는 새소리 계곡의 물소리는 음악소리보다 훨씬 듣고 싶은 소리이다. 음악을 들으며 산행하는 분은 나름대로 필요하기때문에 듣겠지만 이어폰으로 혼자 들으면 정말 좋겠다. 어떤때는 용기를 내어서 소리를 좀 작게 하자고 부탁드리기도 하지만 도리어 좋은음악 들려주는데 이상한 사람 다 보겠다는 눈빛으로 듣는둥마는둥 하는 경우를 당한적도 있다. 도리어 음악을 들으며 걸으면 흥이나서 힘든줄 모른다고 나를 설득한다. 내가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누가 음악소리를 작게하라고 하건 안하건 관계없이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는것은 하나의 예의라는 생각엔 변함없다. 그래도 나의 집사람과 이야기하며 걷는 재미가 옆에서 크게들리는 음악때문에 자꾸만 신경쓰이는것은 사실이다. 이어폰을 잔뜩사서 등산로 입구에서 나눠주고 싶은 심정이다. 산행예의-음익감상

고급검색-검색연산자와 사용방법::OmnisLog

고급검색-검색연산자와 사용방법::OmnisLog 구글에서 검색연산자를 이용한 고급검색 사용방법 검색 연산자라고 불리는 기호와 단어를 검색어에 추가해서 검색결과를 한층 정확하게 좁히는 방법입니다. 몇개의 검색 연산자를 이용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으로 깊은 검색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일반검색 페이지와는 별도로 고급검색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급검색페이디 링크 :   http://www.google.com/advanced_search 검색연자를 이용한 고급검색 주의할 점은 연산자 이용해서 검색할 때 연산자와 검색어 사이에 공백을 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site:omnislog.com을 입력하면 검색결과가 표시되지만 site: omnislog.com처럼  site: 다음에 공백이 있으면  표시되지 않습니다. 연산자 표시 "검색어"   인용부호를 사용하여 정확한 단어 또는 문구를 검색합니다. 이 옵션은 노래 가사나 책의 구절 등을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정확히 일치하는 단어나 문구를 검색할 때만 이 옵션을 사용하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 이 옵션을 사용하면 유용한 검색결과가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예: "imagine all the people"  단어 제외하기 -검색어 단어 또는 사이트 앞에 대시(-)를 추가하면 해당 단어를 포함하는 모든 검색결과를 제외합니다.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와 동물 재규어 같이 여러 의미를 가진 단어를 구분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예:   재규어 속도 -자동차, 판다 -site:wikipedia.org 사이트 또는 도메인 내에서 검색 site: 특정 사이트나 도메인의 검색결과만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NBC 웹사이트나 모든 .gov 웹사이트에서 '올림픽'이 언급된 항목을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예: 올림픽 site:nbc.com , 올림픽 site:.gov URL로 연결되는 페이지 검색 link: 특정 페이지로 연결되는 페이...

해독쥬스 정말 빈말이 아니네..::OmnisLog

해독쥬스 정말 빈말이 아니네..::OmnisLog 정말로 효과가 있는 해독쥬스의 경험. 어떤 TV  종편 에서 해독쥬스를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밑저봐야 나쁠게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첨에는 딸아이가 어데서 듣고 하라했는데 TV에서 보고 조금더 신뢰가 더해저서 성실하게 진행 한 것이다. 이 글은 의학적인 지식 없이 TV만 보고 실행한 결과이며 전문가의 지도 없이 한 결과 임으로 사람마다 똑같을수도 없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람은 고혈압이 있고 나는 똥배가 심하고 몇년전엔 어지럼증과 담도이상,게실염 등으로 병원치료를 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온 느낌이라서 저녁 한끼만 대체 하기로 맘먹고 한 것이다. 혹시 영양부족에 걸릴까 우려해서 두부를 몇조각씩 곁드렸다. 이건 임의로 한 것이며 해독쥬스 레시피에는 없는것입니다. 기왕 하는김에 확실히 하려고 디지털 혈압계도 하나사서 비치하고 혈압노트를 쓰면서 첨에는 적으며 시작한후,   한결같이 부부가 서로 독려하면서 지금까지 철저히 시행했다. 좀 하다가 혈압노트는 별 의미도 없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기록을 그만두고 혈압측정은 철저히 하고 있다. 여기 올리는 사진의 EXI  F정보는 2013년10월18일로 나오지만 약한달가량 실시하고 긍적적인 반응이 있어서 인터넷에 소개하려고 찍어둔 것이니까 지금까지 약 1년을 꾸준히 한 셈입니다. 내가 무슨 해독쥬스 전도사도 아니고 모 TV의 인지도를 높일려는것도 아니며,   집에서 건강을 간단히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소개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 하지만 이 레시피를 소개해서 내게 이득되는것은 하나도 없지만 현저히 좋아진 건강때문에 소개하는것입니다. 당시 집사람은 이 레시피대로 약 1주일쯤 실시한후 좋아젔다고 착각하고 혈압약을 끊은후에 혈압이 180을 상회해서 겁먹고 다시 혈압약을 쭉 먹었다. 그때 나는 최고 몸무게 178Kg 이었다가 장청소하고 운동해서 겨우 174Kg오르락 내리락 하고...

단풍예보-중요산 단풍시기::OmnisLog

단풍예보-중요산 단풍시기::OmnisLog 2014년 우리나라 유명산 단풍예보 설악산 첫 단풍이 시작되면서 전국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기상청은 올해 단풍이 평년보다 하루 늦은 오는 28일로 설악산 첫 단풍을 예상했으나 기온이 낮아서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한다. 26일현재 설악산 단풍이 시작되었으며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드는 절정기는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면 설악산 첫 단풍을 시작으로 강원도 주요 산지 단풍은 10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물들어 10월 중순이나 하순경 절정을 이룰것으로 본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봤을 때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의미한다.   단풍은 하루 50미터씩 산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첫 단풍 시작 2주 후부터 절정기를 맞는다고 한다. SONY | DSLR-A300 | 18.0mm 설악산단풍 2014년 우리나라 유명산 단풍예보 기상청 제공 첫단풍과 단풍절정기 예보 지도 ,출처:기상청 2014 단풍예보 지도

대가야의 현장 고령 지산리 여행::OmnisLog

대가야의 현장 고령 지산리 여행::OmnisLog 재미로 다니는 역사여행-고령지산리 고분군과 대가야 성지 부산에서 맘먹고 일찍출발해서 지산리 박물관과 고분군을 둘러 보고 미나미지로의 웃을수도 없는   "임나대가야국성지"라는 비석이 있든곳을 둘러 봤다. 비석옆에는 고령향교가 청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부근 경관도 좋다. 경관이라고 말 한다면 대부분의 고분들을 올라서서 내려다 보면 지금은 차도가 이리저리 달리고 발달된 도시가 어울어저 있지만 눈을감고 가만이 그 옛날 대가야시대를 상상해 보면 너른 벌판가운데 우뚝솟은 그들의 분묘는 장관이었을것이고 가장 근사한 풍경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어 이만한 경관도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생각을 해 보면서 스스로 행복해 지는 느낌때문에 역사여행을 좋아한다. 그 수많은 고분군들을 보면 도대체 대가야의 세력이 얼마나 강력했기에 이처럼 거대한 무덤을 이렇게 많이 조성했는가를 생각하면 정말로 미스테리라고 밖에 답이 안나온다. 현대인들의 우수한 토목기술과 불도저같은 장비로 밀어서 만든다고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돈과 시간과 인력이 필요 한 대 역사일 것 이라는 생각이다. 또 미나미 지로의 비석(새)을 보면서 이곳이 일본인들의 조상의 옛터이고 그들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을 역사적으로 가공해서 진실로 엮어보려고 하면서 비석을 세워 흔적을 남기려한 발상이 아마도 그때는 진지했으리란 생각을 하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지금은 고령 주민들이 그 비석의 임나라는 글자와 세운이 남차랑이란 글자를 지워버리고 있던 비석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기고 지금 비석은 대가야국성지라고 같은 크기로 새로 만들어 세운것이다. 그때 미나미지로는 형편없는 기술로 우리의 고분을 닥치는대로 훼손하며 고대유물을 도둑질해간 장본인이기도 하며 수많은 우리의 보물들이 일본곳곳에 있다. 나는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강력한 국력을 회복해서 그들이 침탈한 우리의 보물들을 스스로 조아리며   용서를 빌면서 가지고 올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