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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 2018의 게시물 표시

해운대의 정월대보름

불기둥은 하늘높이 치솟아 오르고 사람들의 함성은 점점 커지고 환호성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옵니다 . 액운을 떨쳐 버리려고 가지고온 액땜 보따리들은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달집 입구를 완전히 맊았습니다. 그런데도 자원봉사자들에게 계속해서 전달되고 불속으로 던져집니다. 우리의 민속이거나 풍습이거나 토속신앙이거나 따질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이 그리 가고 한해가 평안해진다면 최고의 신앙이 될것입니다. 특히 올해 삼재가 든 사람들의 삼재소멸 보따리들은 달집이 타는동안 끊임없이 전달되고있습니다.  이 불꽃을 보시는 분들 다 한해 나쁜 액운일랑 이 거센 불속에 던져버리고 평한한 한해되시길바랍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40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화왕산(火旺山 757m) 등산기

화왕산(火旺山 757m) 등산후기 : 화왕산(火旺山)757m. 화왕산 등산로는 사실 어디서부터라고 말 해야하는지 곤란하기도 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창녕여자중학교나 자하곡매표소가 들머리라고 말 해야하지만 직접 가 보면 자하곡매표소는 산의 입구라.. 도성암 원점회귀로 정상 밟고 온다면 약 3.5Km정도로 2~3시간이면 충분한 비교적 쉬운산입니다. 그렇지만 풍광은 100대명산에 들정도로 산세가 화려합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88  [OmnisLog]

가마우지와 물닭

물닭(Eurasian coot, Fulica atra)은 뜸부기과에 속하는 새이랍니다.학명은 라틴어에서 비롯된것으로  Fulica라고하는 검둥오리와 atra라는 검은색을 뜻해서 검은 색 오리인것이군요.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군요.오스트레일리아의 아종은 Australian coot이라고 부르네요. 아래 사진은 민물가마우지인데 학명은 Phalacrocorax carbo입니다.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인데  속명 Phalacrocorax로 불리며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로서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라는 뜻의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된 이름으로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군요.    까만 물닭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29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화왕산 도성암 탐방

이곳에는 창녕도성암석조아미타여래좌상(昌寧道成庵石造阿彌陀如來坐像)이 있으며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석조불상입니다. 석조불이지만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기법으로 조성된 작품으로 창녕 유형문화재입니다 . 이 본존불 좌우 협시불은 최근에 조성된 것입니다. 참고로 화왕산 등산초입으로서 도성암 바로 오른쪽으로 있으며 이 등산로 명칭은 제3등산로이며 크게 험하지 않고 짧은거리로서 정상까지 1.6km거리입니다. 잛은시간 참배하고 담은 요사채 사진입니다. 입구의 일주문은 완성단계이지만 정리가 덜 된듯해서 사진으로 담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537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봄 해변의 부산갈매기

봄이 오는 해변의 부산갈매기 : 봄이오는 해운대 해변을 산책하며 봄을 느낍니다. 부산 앞 바다에 봄이 오고 있네요. 부산 갈매기가 해변에 상륙하는 봄을 바라 봅니다. 기지개도 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갈매기들의 몸짖도 부시시한 겨울.. 부산 앞 바다에 봄이 오고 있네요. 부산 갈매기가 해변에 상륙하는 봄을 바라 봅니다.  기지개도 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갈매기들의 몸짖도 부시시한 겨울 갈매기와는 다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은 활기차게 보이며 바람도 매섭게 찹지는 않습니다.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417  [블로그 에세이]

해운대 폐철길 걷기

아름다운 해운대 폐철길 걷기 :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폐철길 걷기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해안절경에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된 후로 부산의 아름다운 길걷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머지않아서 어떻게든 이 아름다운 길이 개발되겠지만.. 빨간 등대 하얀등대가 쌍으로 서 있는 포구의 방파제 끝자락에 나가면 쉬원한 바다와 내륙으로 해안선의 기막힌 전경도 볼수 있다. 천천이 걸어서 송정해수욕장을 지나서 죽도와 송정항까지 걸어가면 한나절이 걸리는 코스이다. 기차가 서지 않는 특징있는 송정역도 명물로 자리잡아 옛 추억을 되새겨 볼수 있어 좋다.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392  [블로그 에세이]

화왕산(火旺山 757m) 등산후기

화왕산(火旺山 757m) 등산후기 : 화왕산(火旺山)757m. 화왕산 등산로는 사실 어디서부터라고 말 해야하는지 곤란하기도 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창녕여자중학교나 자하곡매표소가 들머리라고 말 해야하지만 직접 가 보면 자하곡매표소는 산의 입구라.. 도성암 원점회귀로 정상 밟고 온다면 약 3.5Km정도로 2~3시간이면 충분한 비교적 쉬운산입니다. 그렇지만 풍광은 100대명산에 들정도로 산세가 화려합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188  [OmnisLog]

KMC휴대폰 인증내역

KMC 휴대폰 인증내역 : KMC 휴대폰 인증내역 이것이 무엇입니까? KMC 가입한 적도 없는데 왜 여기서 자꾸 메시지가 들어 오는지 알고 싶네요. IPIN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한데 여기도 가입하고 본인인증 절차 따라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갤럭시S9 S9플러스 스펙,가격

갤럭시S9 S9플러스 스펙 가격 : 삼성전자 갤럭시S9 64GB 5.8' 스펙 시스템:안드로이드 8.0 오레오 , SKT , KT olleh , LG U , MVNO, 기가비트 LTE, 나노유심,듀얼유심지원 , 크기:14.7cm/5.8' , 2960x1440 , QHD , 570ppi , 18.5:9 , SUPER AMO..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설치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설치 사용기. :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설치 사용기. Google ChromeCast setup 결론: 느긋이 반쯤 드러누어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티비의 큰화면으로 즐기는게 정말 기분좋다.. 크롬캐스트를 Mobile to TV 기기 몇가지를..

창녕고분군을 걸으며..

가야 왕(王)들의 저택?사이를 걸으며. : 한반도에 일본이 지배했고 그들의 지배 부가 있었다고 우기는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附設)을 추종하는 일본인들의 허무맹랑한 집염으로 무덤들 파고 회손했지만 진실은 그들에게 굴욕만 안겨준 현장이다.  도굴로 인해서 고분의 속은 텅 빈 채로 비화가야는 시간 속에 잠들고 있는 역사로 남아있다.  지금도 도쿄국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야유물 가운데 창녕이 출토지로 된 많은 유물이 버젓이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금동관, 금동제 관모(冠帽), 금은장식 환두대도(環頭大刀) 같은 왕들의 위엄을 나타내는 중요한 우리의 역사 유물들은 하루빨리 되돌려 받아야만 한다.  이 땅에 존재했던 비화가야-비사벌국이라는 신라와 깊은 교류를 하고 있었다고 추정되는 5세기 중반에 엄연히 존재했던 힘과 권세가 막강한 지배자가 통치했던 하나의 국가로서의 이곳 역사가 올바르게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18년 초봄 아득한 역사의 흔적이 엄연한 교동 고분군 탐방기를 마친다. 출처:  http://omnislog.com/1184  [OmnisLog]

비화가야 왕(王)들의 저택을 걸으며.

왕(王)들의 저택을 걸으며. : 왕(王)들의 저택들이 즐비한 창녕 교동 고분군을 걷는다. 이곳을 바라만보고 지나치다가 오늘 시간이 되어 이 거대한 무덤의 영혼들과 교감을 상상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왕들의 무덤 사이를 걷는다. 이 땅에서 사.. 이 땅에 존재했던 비화가야-비사벌국이라는 신라와 깊은 교류를 하고 있었다고 추정되는 5세기 중반에 엄연히 존재했던 힘과 권세가 막강한 지배자가 통치했던 하나의 국가로서의 이곳 역사가 올바르게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18년 초봄 아득한 역사의 흔적이 엄연한 교동 고분군 탐방기를 마친다. 출처:  http://omnislog.com/1184  [Omnis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