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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 2009의 게시물 표시

트위터 활용하기

해외 에서는 트위터가 빠른 소통 매체로서 활약이 대단하며 국내에도 상당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Top 58 Twitter tools. 트위터는 원래의 형태를 벗어나서 많은 장르에 이용되고 기여하고 있지만 가장 활발하게 발전 하는 쪽 은 마케팅에 이용되는 것이며 때로는 연관해서 단순 웹 트래픽을 유발 하는곳 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래 시작한 래그츄 소통을 꾸준히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을 비지니스에 이용 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며  마케팅 도구로 이용 되는 것 도 당연한 것이다. 거의 모든 툴의 방향은 사용과 편리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며 Make Follower 를 목적으로 하는것들도 많다.   이제 트위트를 이용하는 Tool 들은 대부분 데스크탑용 작은 크라이언트 들인데 단순 방문자를 관리하고 유지하며 사용을 편리하게 하는것 등 많은 것들이 소개되고 있다.   아래 몇개의 트위터 팁들을 소개해 봅니다. 본인이 직접 다 사용해 볼ㄹ수도 없고 종류만 구해서 나열 하지만 천천히 특징을 아는대로 추가 기록 하려고 합니다. 또 새로운 더 좋은 팁이나 툴이나 스크립트가 발견되면 계속해서 뒤에 붙일 생각 이지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이런걸 찾아 보면서 배우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데스크탑 아플리케이션 1. Seesmic   본인의 PC에 간단히 설치하는 FaceBook과 연계하는 커뮤니티 인데 , 클라이언트 하나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함께 관리?라고 할까 이용 할수 있게 한 것이다. 아마도 소셜 네트워크를 한군데에서 관리하려고 하는 의도로 보여진다. 데스크탑 크라이언트는 이런거 머 하나면 족하다고 본다. 2. Twhirl - twhirl를 사용하면 Twitter 웹사이트를 방문 하지 않고 사용하며 멀티 카운트를 허용합니다. 3. Snitter 이것도 간단하게 설치하고 실행되는데...

풀프레임(Full frame DSLR)카메라란 ?

디지털 카메라 - 용어 풀프레임(Full frame DSLR)카메라란 ?   DSLR 카메라의 고급성능을 설명할때 1:X 즉 1:1.5X 등을 말하는데 이 이야기는 카메라의 촬상은 필름으로부터 시작됬기 때문에 필름을 기준으로 하며 가끔 큰 필름을 기준으로하는 특별한 카메라도 있지만 통상 일반적인 35mm 필름을 기준으로 해서 디지탈카메라의 필름부분에 해당하는 촬상소자에 몇%의 화상이 맺히는가의 비율로서 필름 35mm 대비 100%일때 풀프레임(Full frame)카메라라고 한다. 이런 풀프레임일때는 그렇지않은 카메라의 피사물에대한 실제적 표출능력이 뛰어나는것은 당연하다. 동일 화소의 CCD 일지라도 3/4프레임의 화상과 풀프레임의 화상은 월등한 차이가 있기마련이다. 위의 그림에서 넓이가 산술적 계산적인 넓이와 일치 하지는 않지만 이해를 돕기위해서 CCD프레임과 필름35mm의 촬상부 넓이를 보여드립니다. DSLR은 보통 35mm필름카메라를 기반으로 말 하지만(가끔은 중형필름 기반을 사용 하는 DSLR도 존재함)현재 거의 모든 디카는 35mm기준 카메라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CCD 크기를 말합니다.   풀프레임은 35mm 필름과 동일 크기의 촬상면을 가진CCD를 사용 하는 DSLR을 의미 하지요. 즉  1:1바디는 이 필름기준 100% 촬상면을 사용하는 CCD를 말합니다. 보통 중급형이나 보급형 DSLR의 경우에는 필름보다 1.5배(니콘/소니/펜탁스=APS-C사이즈라고 합니다.) 작은 CCD를 사용을 하고, 올림푸스는 2배(포서드 사이즈), 캐논은 1.6배 작은 CMOS를 사용을 합니다. 가끔 CMOS라고 표현하는데 이말은 촬상소자 즉 CCD를 만든 반도체가 C형 MOS 반도체를 사용했다는 말임으로 같은 뜻이며 둘다 맞는말 입니다.

DSLR CCD 청소하기

CCD 직접 청소 하기     DSLR 카메라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렌즈를 착탈해야 하며 그 과정이 어떤 장소에서 일어 날지는 모른다. 가령 렌즈를 바꾸지 않고 만능-렌즈 하나로 쓰는 사람이라도 컴팩트 디카에 비교 한다면 상대적으로 먼지가 들어 갈수 있는 확율은 높다. DSLR을 가진분 이라도 활동하는 상태에 따라서는 1년도 안되 먼지가 달라붙는경우도 있고 어떤분은 5년이 다되도 먼지 하나 없는분도 주위에서 보는데 야외나 도심에서 메고다니며 찍는분들은 거의 다 먼지를 경험 할것으로 안다.   먼지가 있어도 맑은 하늘을 찍지 않는다면 먼지가 있는줄을 모르는경우가 많다. 어쩌다가 맑은 어린이의 얼굴을 찍는다 던지 깨끗하고 하얀 바탕을 찍었을때 먼지 때문에 사진의 가치에 문제가 있고 다시찍을수 없다면 짜증이 난다.       이 작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 것 이며 시도 하는 것은 본인이 판단 해서 해야 할 것입니다.문제가 되거나 좋은 결과가 나지 않는다거나 파손 되는 책임은 시도하는 본인 에게 있습니다.   CCD 청소는 의외로 간단 하지만 정밀기계에 대한 두려움이나 안전우선을 생각해서 시도조차 하지않고 대부분 AS에 맞기지만 ,여건상 그렇지 몯하다거나 출장중에 촬영이 잡혀 있는데 언제 AS 보내고 받을것이며 또 먼지 청소 이게 그리 만족한 결과가 잘 안나오는경우가 있는데 다시 찾아가기도 시간상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경우 속시원히 스스로 할수 도 있다는 것을 말 하려는 것이며 본인이 해본 이야기를 쓴는 것 일뿐 종용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전제 조건은 있다. 사람마다 그 본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찬은 기계나 공산품도 만지기만 하면 회복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심각한 기계치 이거나 기계를 건드리면 손이 떨리고 정신적으로 겁이 많은 성격의 사람은...

작은걸 크게보면 ...

작은것을 크게 보면.. 이 사진은 실물 크기가 고작 5Cm 정도 밖에 안되는데 아기자기한 소품 정원에 서 있는 여러개의 소품들 중에서 찍은 바랑멘 승려 인데 석고로 만든 별거 아닌 작은 소품 석고상이다.   그러나 찍을때 그 정원을 본 느낌 보다는 사진으로 다시 보는 느낌이 훨씬 좋다. 나는 고행하는 자도 아니고 방랑하는 자도 아니며 수행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한 인간이 포부를 두고 인생을 찾아서 산천을 방랑하다 만난 어느 기암 절경을 내려다 보는 것같은 느낌이 나를 갑자기 여유롭게 하였다.   집신 신은 승려의 모습과 더러워진 바지가 산천을 떠돌아 여기 까지 임한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해서 여러가지 상상을 불어넣어 줘서 좋다.   여기가 손오공 나오는 서역의 한 곳 인가? 자연에 대한 상상은 사람을 여유롭게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어쩌면 방랑하며 고행하는 자가 수천길 낭떠러지를 맞딱뜨리고는 저무는 날 멀 생각하는는지 상상하고 싶어 진다.   때로는 카메라로 작은걸 찍어보면 엉뚱한 곳에서 주는 느낌이 마음을 편하게도 한다.   산행을 하던중에 작은 사찰의 작은 정원에  소품으로 세워논 여러가지 중에서 하나를 담은것 입니다.          

망원렌즈로 얼마나 볼수 있는가.

기본 광각에서 부터 300mm 망원까지 실제사진.   18mm 부터 300mm 까지 구간별로 렌즈의 눈금으로 맞춰가며 삼각대 없이 찍은 것 이며, 수평레벨 변동이나  약간의 위치 변동이 있습니다.따라서 망원에서의 F값 변동과 결과물에서의 밝기 변동도 있습니다.하드웨어는 SONY A300크롭바디와 번들 조합입니다.   장마비가 대단하다 비가 잠간 그치고 멀리 산 안개가 보이는 시간에 카메라의 핀을 고정시키고 번들로 제공되는 렌즈로 18mm부터 300mm 까지 흐린날 실물크기를 담아 봤다.   각종 카메라 메이커는 번들렌즈를 장착하고 그 모델의 품질을 평가받고 있으며 판매하는모델은 본체와 적절한 매칭을 이루는 제품을 장착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번들렌즈를 좋지않은 렌즈로 생각하는데,카메라 고수의 많은 분들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대단한 작품이나 기록물들의 일부도 그 생산모태가 번들렌즈 라는것을 알고 있다. 오늘 푸대접 받는 번들렌즈 18-70과 70-300으로 담아본다. 흐린날이 도리어 좋을것 같은 생각도 해 보면서.. *** 혹시라도 프라이버시에 관계되는 부분이 있을가 해서 모자이크 처리 한 것일뿐 편집 하지는 안한 원본입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크게 보이며 아랫부분 왼쪽에 간략한 EXIF 를 보여 줍니다.      

초보 산악인이 느낀 산행 예절

초보 산악인 눈에 보이는 산행예절   나는 산을 그다지 좋아 하지도 않았으며 게을러서 산엘 잘 가지 않는 성격 이었다. 취미로 낚시는 다녔었고 골초였다. 그리고 돼지고기 삼결살 구이나 치킨을 좋아했다. 물론 지금도 식성은 그렇다.   건강에 이상이 오고 배가 나오는 고통속에서 건강을 되찻겠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시작한지 1년 좀 더 됬다. 담배를 끊은지도 산행을 시작한시기와 비슷하게 대충 그 무렵이다. 산행이라야 매일 가는 그런게 아니고 일요일 이나 시간이 좀 날때 가벼운 인근 산을 오르는 정도 이다. 때로는 산이 아니라도 경관이 좋고 이름난 유적지나 사찰등 역사 유물도 탐방한다. 그래서 내가 가는 곳 은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될수 밖에 없다.   내가 과거에 가 보던 명승고적지에는 자연이 살아 있고 옜 조상의 흔적만이 보였지만 지금은 현대 시설물이 많아 진것을 느끼곤 한다. 물론 그것도 오래되면 역사 유물이 될지는 모르겠다.   괜찮은 장소에는 팔각정이나 육각정등이 멋있게 자리잡고 있다.또 조금만 여유가 있고 전망이 좋은곳은 붉은계열갈색 나무게단이 어김없이 만들어 저 있다.   어떤곳은 정상에서 사진한장 남길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어떤집 발코니 오르는것 같 은 느낌이 나서 사진찍기를 포기 할때도 있다.     괜찮은 산책로나 괜찮은 소로에는 어김없이 이름모를 붉은계열이나 푸른계열 포장이 되 있다.   이대로 간다면 흙길에 산책하기 위해서는 이름없는 시골로 얼마나 멀리 가야 할지 모르겠다.   관광지,명승지,소산행길,오솔길,심지어는 꽤 큰 산행길도 포장이나 계단이 만들어 지고 있다. 먼저 말했듯이 산을 최근에 오르고 산책을 최근에 맘먹고 하면서 온 나라가 이렇게 포장되어 있고 나무계단으로 버꿔지고 있는지를 몰랐었다.     언제 부터 강토가 이렇게 인테리어 되어 ...

식대를 내는일

식사 후에 카운터로 가는 행동이 왜 빨라야 하는가?   나는 자영업으로 인생의 한 부분을 보냈다.   자영업을 하면서 상당한 기간 동안 외식을 했고 우리식구의 식대는 언제나 내가 냈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했으며 같이 식사를 하는사람도 대부분 감사하거나 미안한 마음없이 식사했고 나도 식대를 지불하는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 했으며 식대가 아까운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가끔 싼집을 물색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출장이 잦고 낮선 곳 에서 식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실제로 메뉴나 가격을 따질수 없을때가 더 많았다.   자영업 특성상 만나는 분들은 대부분 X사장님 이라는 호칭을 쓴다. 콧구멍만한 가게를 해도 사장님인건 확실하며 우리는 도토리 키 재기식으로 차이가 별로 없는 사업체들의 사장이나 거래 관계자 들과 식사를 하고 나면 아 x사장님이 내려고요? "예" 그러고는 그사람이 식대를 지불하는 모습을 볼때도 있고 먼저 나올 때도 있다.   이런 외식 습관은 지금도 변함 없고 누구라도 동석자 중의 한분이 식대를 내려고 하는 눈치가 보이면 기꺼이 기다린다. 아주 가끔은 나의 연고지나 사업상 이권 관계가 있을 때는 내가 서둘러서 싸인을 보내면 이심전심으로 대접 받을 분이 다 눈치 채고 카운터에는 자연스럽게 내가 먼저 도착 할 수 있도록 배려 받아 진다.   그런데 최근에 죽마지우에 가까울만큼 철없던 시절의 동향 사람들과 교류가 잦으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식사를 다 하기전에 카운터로 가는 최단거리 길과 카운터의 실무자와 빠른 조우를 하기위한 마음속의 답사를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찌나 재빨리 계산이 끝나는지 어떤 때는 평소처럼 천천히 카운터로 가서 지갑을 열면 이미 계산이 끝나 있는 경우도 있다.   일행중 한분이 화장실을 핑계로 나갓다 오면서 미리 계산해 버린 경우 이다. 어떤때는 익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