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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CCD 청소하기


CCD 직접 청소 하기

 

 

DSLR 카메라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렌즈를 착탈해야 하며 그 과정이 어떤 장소에서 일어 날지는 모른다.

가령 렌즈를 바꾸지 않고 만능-렌즈 하나로 쓰는 사람이라도 컴팩트 디카에 비교 한다면 상대적으로 먼지가 들어 갈수 있는 확율은 높다.

DSLR을 가진분 이라도 활동하는 상태에 따라서는 1년도 안되 먼지가 달라붙는경우도 있고 어떤분은 5년이 다되도 먼지 하나 없는분도 주위에서 보는데 야외나 도심에서 메고다니며 찍는분들은 거의 다 먼지를 경험 할것으로 안다.

 

먼지가 있어도 맑은 하늘을 찍지 않는다면 먼지가 있는줄을 모르는경우가 많다.

어쩌다가 맑은 어린이의 얼굴을 찍는다 던지 깨끗하고 하얀 바탕을 찍었을때 먼지 때문에 사진의 가치에 문제가 있고 다시찍을수 없다면 짜증이 난다.

 

 

 

이 작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 것 이며 시도 하는 것은 본인이 판단 해서 해야 할 것입니다.문제가 되거나 좋은 결과가 나지 않는다거나 파손 되는 책임은 시도하는 본인 에게 있습니다.

 

CCD 청소는 의외로 간단 하지만 정밀기계에 대한 두려움이나 안전우선을 생각해서 시도조차 하지않고 대부분 AS에 맞기지만 ,여건상 그렇지 몯하다거나 출장중에 촬영이 잡혀 있는데 언제 AS 보내고 받을것이며 또 먼지 청소 이게 그리 만족한 결과가 잘 안나오는경우가 있는데 다시 찾아가기도 시간상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경우 속시원히 스스로 할수 도 있다는 것을 말 하려는 것이며 본인이 해본 이야기를 쓴는 것 일뿐 종용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전제 조건은 있다.

사람마다 그 본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찬은 기계나 공산품도 만지기만 하면 회복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 심각한 기계치 이거나 기계를 건드리면 손이 떨리고 정신적으로 겁이 많은 성격의 사람은 시도 하지를 말아야 한다.

이게 문제가 되면 백00 만원이 하늘로 증발하는데...

하는 상상이 나래를 펴기 시작하면 만지지 말아야 한다.

 

전기 소켓이나 형광등 또는 작난감 정도는 분해 조립 할수 있는 기본적으로 공산품의 구조를 대충 이해 하는 사람 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연히 먼지를 발견한 사람은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오늘 맑은 하늘을 담아 보길 바랍니다.

하늘에 지렁이가 몇마리 있고 검은 혹성이 수백개 찍혀 있을지도 모릅니다.

ccd 청소
위의 사진은 A4를 찍은것이며 상당히 많은 먼지가 달라붙어 있는상태이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분의 인물상을 담으면 기미같은 형태로 보일것입니다.

그외 풍경이나 식물 사물의 사진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을것 입니다.

 

CCD/CMOS 는 메이커에 다라서 CCD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CMOS를 사용하는경우도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음으로 설명은 생략하고 모양은 비슷하며 다같이 필카의 필름에 해당하는 디카의 촬상소자이다.

 

준비물:

1.뽁뽁이-바람을 쎄게 뿜는 소형 수동 펌프형 바람 분사기.

2.안경타올 새것-안경점에서 새걸로 하나 준비한다.

3.면봉이나 면이 부드러운 작은 스틱.

ccd 청소
나는 사이언 크리너 스틱으로 했다.

그리고 쎄게 팍팍 털어서 있을지도 모를 먼지를 완전히 날린후 휴대폰 닥는 스틱에 아래사진처럼 타올을 감싸고 감싼 끝부분에 뽁뽁이로 바람을 쎄게 불어 남아있을지도 모를 먼지를 날려버립니다.
절대로 입바람 으로 후 불지 마세요.
안보이는 침이 습기로 달라 붙어서 얼룩이 될것입니다.

ccd 청소
주의:카메라 밧데리가 100%로 충분할때 시도해야한다.

작업중에 CCD 샤터가 닫히는 불상사가 나서는 안됩니다.

 

이제 메이커에 따라 조작방법은 다르겠지만 CCD 를 맊고있는 미러 문을 개방(열다)합니다.

CCD문은 손으로 무리하게 잡아당겨 열지 말길 바랍니다.

 

ccd 청소

주위에 사람들이 움직이는곳에서는 하지마세요.
스탠드를 켜고 DSLR CCD 청소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럼데 CCD가 하늘을 향하게 하면 닦은 먼지가 다시 붙게 됨으로 45도 이상 기울려 하는것이 불편하지만 좋은결과가 나옵니다.
주의:바테리가 풀 일때 해야합니다.
주의:성분이 불확실하거나 도전성이 있는 액체를 타올에 사용하지 마세요.

이제 만들어 놓은 안경타올을 밝은 스탠드 믿에놓인 열린 CCD 표면을 가볍게 한쪽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수전증 있는분은 하지 마세요.
CCD주위에는 칩에 연결된 가는 신호선들이 배열되어 있는데 그런걸 건드릴만큼 뾰죽한걸로 청소하면 대형사고 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별거 아닌 일련의 과정도 이공끼가 좀 있거나 기계치가 아닌분 이라야 가능할것으로 압니다.  
냉대받는 지방분들 에게 필요할지 몰라서 내가 한 짖을 공개해 봅니다.

ccd 청소

추기:CCD표면은 정교한 코팅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힘주어 문질르지 마세요.만약 먼지알갱이가 있다면 그것이 흠집을 낼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리 겁낼필요는 없습니다.
상당한 강도로 코팅되어 있습니다.다만 도전성 액체에는 민감하기때문에 전기가 들어가서 작동중임으로 절대로 액체를 떨어뜨리지 마세요.

 

아래는 청소후에 찍은것이며 주변부에 아직 조금 남았지만 정신건강상 자꾸 하지 않기로 했다.

ccd 청소

이 글은 본인의 다른 글에서 재편 한 것입니다. 사진과 내용은 불펌이 아닙니다.   

댓글

  1. trackback from: contextual의 생각
    DSLR CCD 청소하기 CCD 직접 청소 하기 DSLR 카메라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렌즈를 착탈해야 하며 그 과정이 어떤 장소에서 일어 날지는 모른다. 가령 렌즈를 바꾸지 않고 만능-렌즈 하나로 쓰는 사람이라도 컴팩트 디카에 비교 한다면 상대적으로 먼지가 들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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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CCD직접청소,CCD청소
    CCD,CCD직접청소,CCD청소,CCD청소기,CMOS,CMOS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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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여름철 DSLR 청소,관리 어떻게 하고계세요?
    :: 100만원을 훌쩍넘는 나의 소중한 DSLR!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모두들 어깨에 하나씩 메고 다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쿡티비 쿡앤터 저 프라이데이가 ~ 이 고가의 DSLR 장비 관리에 대해서 살짝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비교적 쉽고 간단한 것만 잘 지켜주어도 내 DSLR의 수명이 10년은 더 길어진다는 사실! ^^ 특별히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실컷 사진을 찍은후에, 왠지 제 DSLR의 안부가 심히 걱정이 되는바입니다. 사람도 바닷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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