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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 2017의 게시물 표시

민주공원-중앙공원에서 보는 풍경::블로그 에쎄이

민주공원-중앙공원에서 보는 풍경::블로그 에쎄이 부산의 중심권이 한때는 중앙동을 중심으로 광복동 남포동 영도다리부근의 연안여객터미널과 구 시청부근이 가장 번화가이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면을 중심으로 부산진구와 부산시청이 있는 연제구를 아우르는 지역이 부산의 중심권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부산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이나 중인공원엘 오르면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민주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보이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이 부근에 살때 자주 올랏던 곳이지만 지금은 산정의 도시처럼 붐빕니다. 이곳이 왜 공원이름이 여러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나는 그 옛날 대청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을 ㄱ억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436  [블로그 에쎄이]

독특하게 생긴 사자상 석물::OmnisLog

독특하게 생긴 사자상 석물::OmnisLog 금련산 마하사에서 독특하게 생긴 사자상 석물입니다. 사찰에 가면 사자상은 흔히 볼수있습니다. 아래 사자상은 좀 독특합니다. 부산 금련산 마하사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처음 볼때 이것이 무슨동물인지 몰랐지만 한바퀴 돌아가면서 보니까 사자상인것을 알게 되었네요. 출처:  http://omnislog.com/1076  [OmnisLog]

광고로 만나는 선정적 묘사::OmnisLog

광고로 만나는 선정적 묘사::OmnisLog 서핑중 자주보는 성인물 광고 18금이니 19금이니 하는 말이 무슨 소립니까?   광고 중에서 선정적인 그림이나 교모히 합성해서 어떤 모습을 연상하게 만든 민망한 광고들을 만나곤 합니다.  종합포털에서는 상당한 필터링을 하곤 있지만 각종 사이트에서 이런 광고를 순화하는데 앞장 선다면 좀더 낳은 환경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성인물에 면역이 되어서 왼만한 이미지는 광고효과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광고하는 사람들은 더욱 적나라하게 묘사하려고 애를쓰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사실 어떤사이트의 작은 배너 광고는 자세히 보면 민망한 행위를 연상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자극적으로 만든것을 볼수가 있네요. 성인광고/선정적 묘사 성인만 보는 사이트라면 그저 힐끗 보고 지나가겠지만 인터넷이라는 게 어디 보는사람에 제한이 있나요? 이미지만 그런게 아니고 광고 문구 또한 대단한게 많다는것은 잘 알것입니다. 텍스트를 보면 애인,정력제등을 잘 섞어서 히안한 발상으로 연결되는 문구가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많이 정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국 사이트를 보면 유창한 영어실력이 아니라도 단어 몇 개만 검색하면 영어로 된 사이트는 주루룩 열립니다. 대부분 차단 되지만 형식적인 성인인증만 거치면 거의 벽이 없는 실정입니다. 하긴 지구상에는 무제한 열람 가능한 나라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18금이니 19금이니 하는 말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13금 14금이면 몰라도.. 18세 19세가 컴맹인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도리어 컴맹은 어른들이 더 많지 않나요? 아이피 우회하고 외국브라우져 사용할줄 아는사람은 어른들은 몰라도 18,19금 해당자는 다  알 텐데요.. 또 현대사회에서 18세 19세면 사실상 성인이라고 생각되고요 ? 아닌가요? 유독 내가 고루한 생각을 하는것인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어떤건 가리고 그런건 맊고 어떤건 안보고 하는것에 가치를 두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보다 적극...

하늘에서 보는 암남공원 낚시터::블로그 에쎄이

하늘에서 보는 암남공원 낚시터::블로그 에쎄이 송도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암남공원 낚시터 모습입니다. 초가을 따스한 햇볓아래 바닷가에 한줄로 서서 낚시하는 풍경이 멋집니다. 모르긴해도 많은 자동차가 한꺼번에 주차 할수있는 주차장이 붙어있는 도시 낚시터에서 곧바로 낚시 할수있는곳은 여기 말고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꽁치가 잘 잡히는 유명한 곳이지요.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435  [블로그 에쎄이]

바위에 붙은 예쁜식물::블로그 에쎄이

바위에 붙은 예쁜식물::블로그 에쎄이 겨울바위에 붙어있는 이름모르는 예쁜식물 겨울산행을 하다 바위 벼랑에 붙어있는 예쁜 식물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 이게 무슨 식물인지 모른다. 아는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이 식물은 키가 작으며 단풍이 들은것인지 원래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노란색이다. 양지바른 바위벼랑에 몇포기 근접해서 자라고 있었는데 이끼같기도 한 모습이었다.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1910#comment15009012  [블로그 에쎄이]

말모양뿔잔-5세기 유물::블로그 에쎄이

말모양뿔잔-5세기 유물::블로그 에쎄이 말모양뿔잔 가야문화의 진수를 본다-복천동고분 복천동고분 7호분에서 출토된 말모양뿔잔은 현재 우리가 보드라도 감탄할 만큼 추상적이기도하고 특이하게 만든 그때 그사람들의 작품이다. 그시절 5세기경이라면 언듯 생각하기는 형편없는 문화수준의 미개한 사람들의 집단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나 출토된 유물들로 볼때 현대교육을 받고 전문적으로 만드는 어느 예술가의 작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우수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술잔을 만드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만든게 아니고 당시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말모양을 카피해서 만든것이다. 현대인들이 이렇게 만든다면 예를 들어서 페라리모양 술잔이나 BMW모양 술잔에 비교할 수도 있다. The Ancients Cultural relic of KOREA N0 7 Tumulus  Bockcheon-dong BUSAN 5 Century , 한국의 고대문화유산, 말모양뿔잔 5세기, 복천동 제7고분 출토, 韓国古代文化遺物, 韩国古文化遗存 출처:  http://dramatique.tistory.com/2314  [블로그 에쎄이]

주남 저수지 풍경- 나만 몰랐군.::OmnisLog

주남 저수지 풍경- 나만 몰랐군.::OmnisLog 아름다운 주남 저수지의 잔잔한 호수 면에 떠 있는듯한 몇 그루의 나무와 군데군데 수초 덤불과 하얀 새들이 천천이 헤엄치는 목가적이고 평화스런 풍경을 상상하며 찾아간 주남 저수지입니다. 기대를 안고 둑에 올라서는 순간 잘못 찾아온 줄 알았습니다. 드넓은 호수 면을 무엇인가가 완전히 덮어버렸군요. 자세히 보니까 연잎이었습니다. 연꽃이 만발했을 때 봤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았을지는 모르지만, 온통 호수 면을 덮어버린 주남 저수지는 더이상 그 아름다운 내수면을 자랑하던 기억속의 거울같이 잔잔한 그 저수지는 분명 아니었습니다. 아 ! 자연이란 순식간에 이렇게 바뀔수도 있구나 ... 여기 소식을 모르고 왔다가 기억속의 풍경과 전혀 다른풍경에 순간 당황하게 되네요. 전문보기 출처:  http://omnislog.com/1073  [OmnisLog]

멸종위기종 1급 송골매의 비행장면::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멸종위기종 1급 송골매의 비행장면::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송골매(松鶻매) Siberian peregrine falcon, a duck hawk 매의 시력은 사람보다 월등히 좋아서 최고로 좋은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약 8배나 더 좋기 때문에 사람으로 생각하면 망원렌즈를 달고 보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 빙글 빙글 돌면서 지상을 내려다보며 감시하고 있다가 필요한 먹이가 발견되면 급강하해서 발로 먹이를 잡아챕니다. 속도는 공중에서 최고 시속 320km 속도로 먹이를 낚아챌수있습니다. 공중에서는 주로 비둘기나 개똥지빠귀,꿩등을 사냥하고 지상에서는  뱀이나 들쥐 등을 잡아먹습니다. 가끔 바닷가에서도 관찰되는데 물고기도 잡아먹는지는 모릅니다. 부산 태종대 절벽에 송골매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 사진은 송도부근에서 찍었고요 어디서 날아온것인지는 모릅니다. 송골매는 천연기념물323호로 지정되 있으며 멸종위기종 1급입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388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Rc Car OffRoad 금정산 8Km::OmnisLog

Rc Car OffRoad 금정산 8Km::OmnisLog Rc Car OffRoad 8Km  금정산 알씨카 오프로드 코스 금정산 동문에서 고당봉 바로아래 북문까지가 약 4.2Km 정도 거리입니다.왕복하면 8Km가 넘지요. 만약 고당봉 정상 찍고 돌아오면 동문까지 12KM 정도 되는 절대 만만치 않은 상행 코스입니다. 산행 코스로서 아주 좋습니다. 너무 평탄하지도 않고 너무 험하지도 않으며 솔밭길 능선길 바윗길이 섞여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지루할 수없는 산행 코스입니다. 어제 일요일 RC Car 마니아 몇 사람들이 애마를 몰고 이 대 장정을 원점회귀 완주를 하네요. 바위도 타고 숲길도 헤쳐나가고 뒤집히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며 뚜껑이 홀라당 벗겨지기도 하며 재미있게 달리네요. 좋은 길이라면 숨 가쁘게 달리겠지만 이 등산길에서는 사람보다 훨씬 느리게 갈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오래전에 내 아이하고 형편없는 기능의 알씨카로 씨름하며 생고생 하던 때가 기억나서 요새 나온 성능 좋은 알씨 오프로드를 보면서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잠시 함께 가며 몇 장 찍은 걸 올립니다. 산행하느라 먼저 떠나지 않았다면 좋은 장면 많이 담았을텐데 좀 아쉽긴 하지만 몇장 찍었네요. 잠시 봤지만, 개별적으로 조금씩 다른 특색이 있고 나름대로 등판능력이나 운전기술 등이 구별도 되고 헤쳐나가는 기술도 발휘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운동도 되고 좋은 공기 마시며 하루를 힐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으며 이곳이 알씨카 오프로드 코스로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한 젊은이들 다 즐겁고 좋은 산행 되었길 바라며 좋은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함께한 마니아 들이 이 포스팅을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omnislog.com/1065  [OmnisLog]

다대포 바닷가의 일몰::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다대포 바닷가의 일몰::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북적대던 여름이 떠난 다대포 해수욕장 바닷가의 일몰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바닷가 가장자리까지 걸어 나옵니다. 태양이 사라지고 땅거미가 질때까지 물가를 서성거립니다. 일출이 희망을 가져다 준다면 일몰은 하루의 결과를 정리하고 내일을 기다리는 수확과 반성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몰을 낭만의 시간이라고도 하지요. 다대포 해수욕장의 초가을 느낌이나는 늦여름 일몰을 찍으려고 나왔다가 구름때문에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출처:  http://riverwind.tistory.com/389  [강물처럼 바람처럼 Photo Blog]

하늘에 달린 방울 토마토-부산명물 송도 케이블카::OmnisLog

하늘에 달린 방울 토마토-부산명물 송도 케이블카::OmnisLog 부산 송도에 또 하나의 명물 케이블카가 완공되고 난 후부터 몰려드는 관광 인파에 송도가 떠들썩합니다. 어제 일요일 아름다운 송도 해변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싶은 마음으로 탑승을 한 후기를 씁니다. 주차장은 붐비지만 공식 주차장이나 해변주차장 등에서 주차 할 수는 있었고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고요 주차장에선 탑승객에 한해서 1시간 무료혜택을 주네요. 평일에는 외지에서 오드라도 주차공간문제나 대기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암남공원에서 충분히 쉬었다가 돌아왔는데 한 시간 무료 혜택받고 현금 4000원 지불했네요.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라고 하는데 이곳 입구에서 보는 공식적인 명칭은 부산 에어 크루즈 이군요. 티켓을 발급받거나 탑승하는 대기 줄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늘어섰지만 빠르게 줄어들어서 시각적인 기다림은 지루할 것 같았지만 실제로 시간은 얼마 안 걸려서 대기 줄이 빠르게 팍팍 줄어들어서 수백 명 될 것 같은 대기 줄이 금방 없어지고 내 뒤에 계속해서 길게 생겨나는군요…. 이제 부산에서 꼭 가 볼 만한 곳으로 추가되고 부산관광 하이라이트가 된 송도 케이블카에 탑승합니다.     출처:  http://omnislog.com/1071  [OmnisLog]

온라인에서 무시되는 문장부호::OmnisLog

온라인에서 무시되는 문장부호::OmnisLog 온라인문화가 발전되면서 한글맞춤법으로 권고하는 대로 바른 글씨를 쓰려는 노력이 무시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우리가 우리글을 좋다고들 말하면서 그 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문법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표기한다면 아무리 좋은 글일지라도 규칙도 없고 문법도 없어져서 형편없는 글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규칙대로 쓰고 문법은 따라야 하며 엉터리 문장 부호를 나열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헷갈리게 하고 시선을 교란하는 현란한 부호들을 나열해서 본론을 왜곡하는 소위 말하는 광고지 형태로 글을 쓰는 것은 삼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온라인 글을 보면 가끔은 무슨 뜻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문장부호가 글의 앞뒤에 줄지어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문장 앞뒤에 음악 음표가 몇 개씩 되어 있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문장 앞뒤에 사랑 표시가 몇 개씩 되어 있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문장 앞뒤에 골뱅이 표시가 몇 개씩 되어 있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이런 표시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지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랄 생각은 없으며 그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통일해야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무 뜻이 없다고요? 쓸데없는 표시라고요? 그렇다면 다행이고 그 글은 쓸데없는 내용이라는 표시로 이해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내서 쓰는 귀중한 글을 쓸데없는 내용으로 표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좋은 우리 나라 글이 가지고 있는 표준 문장기호를 사용해서 쓴 글이 정확한 내용으로 읽히게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국어사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기호로 문장을 감싸서 무슨 내용인지 헷갈리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맞춤법상 표시하는 문장기호입니다. 문장부호 출처:  http://omnislog.com/1072  [OmnisLog]